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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이 가을에, 주의 일에 힘쓰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요!(기도, 헌신)

2026-10-25

10월 주제 : 이 가을에, 주의 일에 힘쓰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요!(기도, 헌신)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시 65:11,13)

아시는 주님

베드로는 자기의 연약함을 알지 못한 채
담대히 말하였지만,
주님은 그가 세 번 부인할 수 있는 자임을
그 담대한 순간도 아셨습니다.

​베드로는 지금 곧 어떤 문제를 당할 것도 모르고
기도 속에 잠들고 있었지만
주님은 그 위기를 아셨고 깨우고 또 깨우셨습니다.
사실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닌 모두에서
베드로는 모르는 자였고 주님은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마침내 고백하게 된 요한복음 21장에서의 베드로는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나의 그 어떠함을 아십니다" 였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자신도 몰랐고,
다가오는 환경도 몰랐고, 하나님의 일도 몰랐습니다.

​주님 앞에서 마침내 다듬어진 베드로는
자기는 모르는 자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을 아는 가운데서,
그의 평강 속에서 자라갈 것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나를 아시고, 나의 환경도 아시는 분이
오직 주님이시기에 주님만 믿고 주님만 알고서
주님을 따를 것뿐인 것입니다.
그의 양의 길인 것입니다.

- 中에서 -

주님의 방주 안에서

김 성 환 집사님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마 14:32)

주님 명하심 따라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가
자신을 바라보고 바람을 바라봤을 때처럼
이 땅의 불어오는 거센 바람 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환경 바라본다면
언제든 물 아래 잠기어 낙심할 수밖에 없겠지만

나를 부인하고 세상 바라보지 않고
즉시 손 내밀어 붙잡아 주시는
주님과 함께 주님의 방주 안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물 위의 삶을 살아간다면

이 땅의 거센 바람 또다시 휘몰아칠지라도
주님의 긍휼하심 가운데
속히 이 땅도 거센 바람 그칠 수 있도록
기대감 있는 마음으로 깊이 간구드려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갑니다.

-

황 규 례 권사님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제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만을 예배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제 삶의 주인 되어 주옵소서.
주님 앞에 신실히 잘살아 갈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크고 감사한 그 사랑

이 송 애 사모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 만드신 것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까지 닮게 지어주신 것이며,
죄 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하여 주시기까지
그 무엇도,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으시고
한없이 베푸신 그 큰 은혜가
다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십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
다 갚을 수 없습니다.
숨차게 뒤따르며 연약해진 걸음에 박차를 가해도,
이미 베풀어 놓으신 그 사랑에
내가 앉아 숨 고르고 있습니다.

​허락하신 이 땅에서 밝은 얼굴로,
주님 모신 그 뿌듯한 마음을 펼쳐
평강의 나날을 누리려 합니다,
그 평강의 은혜가
오늘 어지럽다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주의 사람으로
빛나게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

최 리브가 자매님

친구들에게 “공부 잘하고, 말 잘하고, 친구가 많다.”라고 기억되기보단,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로, 예수님의 친구 된 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빈들판의 가을 기도

최 마리아 자매님

주님!
찬바람이 빈들판을 스쳐 가듯
제 마음에 쓸쓸한 가을이 다가올 때,
세상의 화려한 겉옷 대신
오직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저를 겹겹이 둘러주세요.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옛사람은 완전히 벗겨주시고
주님의 순결한 옷으로
날마다 새롭게 입혀주세요.

​세상의 찬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걸어가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 제가 입은 주님이
저의 영혼을 따스히 지킬 뿐만 아니라,
연약한 형제의 마음까지
온전히 품을 수 있게 해주시고

깊어 가는 이 가을에,
언제나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며
그 거룩한 길을
끝까지 담대히 걸어가게 해주세요.

열매

서 수 현 집사님

주님 안에서
눈 부신 햇살과
선선한 가을바람에
결실을 맺어
풍성한 열매로 익어가는 이 가을.

제 삶 가운데도
주님 안에서 자라난 이 믿음이
맺어가는 사랑의 열매로
감사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가을,
풍성하게 익어가는 열매처럼
제 마음에도 감사가 깊어지고,
작은 일에 충실하고자 하는
마음 자세 가지고,
제 삶의 모든 자리마다
주님의 사랑이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모든 순간이
은혜임을 기억하며
주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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