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2월 주제 : 땅끝에 선 자로 내 주님 안에서 새해를 준비해요!
2025-12-07
12월 주제 : 땅끝에 선 자로 내 주님 안에서 새해를 준비해요!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벧전 2:5)
* 오전 예배는 성찬 예배입니다.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 속에 새해를 출발해 가는 축복된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 속에 새해를 출발해 가는 축복된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 이름을 「예수」라 하셨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란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유월절 마지막 날 밤에 우리에게 남겨주신 뚜렷한 두 가지 말씀은 그 피와 그 살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서 참된 메시아이신 주님을 바라본다면,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이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피와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살인 줄 압니다.
우리 마음을 하나님 향하여 설 수 있도록 자유로운 마음으로 세워주시는 그 피, 그리고 부활하신 그 몸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앞에 기쁨 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워주시는 이 은총!
주님 안에서 생명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힘입어감으로 우리 생활 전체가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고, 진정 주님 주시는 법이 있는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될 때, 이것이야말로 내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예배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는 귀중한 삶이라고 힘주어 말할 수 있을 줄 압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주님께 속할 때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 말씀처럼 주님의 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있으며, 그 생명으로 임해오는 주의 법을 좇아 살아갈 때 우리의 생활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로 서고, 행하고, 더듬고, 섬길 수 있는 영광이 우리에게 틀림없이 있을 줄 압니다.
- 「주님의 뜻」 머리말에서 -
그리고 그분이 유월절 마지막 날 밤에 우리에게 남겨주신 뚜렷한 두 가지 말씀은 그 피와 그 살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서 참된 메시아이신 주님을 바라본다면,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이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피와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살인 줄 압니다.
우리 마음을 하나님 향하여 설 수 있도록 자유로운 마음으로 세워주시는 그 피, 그리고 부활하신 그 몸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앞에 기쁨 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세워주시는 이 은총!
주님 안에서 생명 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힘입어감으로 우리 생활 전체가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고, 진정 주님 주시는 법이 있는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될 때, 이것이야말로 내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예배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는 귀중한 삶이라고 힘주어 말할 수 있을 줄 압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주님께 속할 때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 말씀처럼 주님의 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있으며, 그 생명으로 임해오는 주의 법을 좇아 살아갈 때 우리의 생활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로 서고, 행하고, 더듬고, 섬길 수 있는 영광이 우리에게 틀림없이 있을 줄 압니다.
- 「주님의 뜻」 머리말에서 -
주님의 크신 은혜
방 순 애 권사님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요
오묘하신 인도하심임을 깨닫게 하시고
보살펴주심에 감사함으로 날마다 지냅니다.
이제 본향이 가깝기에 더욱더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손 놓칠까 봐 조바심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찾습니다.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강하게 붙잡아주시라고
날마다 주님께 호소합니다.
기도의 용사로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묘하신 인도하심임을 깨닫게 하시고
보살펴주심에 감사함으로 날마다 지냅니다.
이제 본향이 가깝기에 더욱더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손 놓칠까 봐 조바심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찾습니다.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강하게 붙잡아주시라고
날마다 주님께 호소합니다.
기도의 용사로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빛 가운데의 삶
강 성 도 집사님
주님은 우리의 걸음을
빛 가운데 살기를 원하셨기에
요란한 세상 가운데서
나의 원대로 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미하게 주님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감사할 것뿐입니다.
나는 내가 계획하고 내 원대로 하려 하지만
주님은 그때그때,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빛으로 보여주시며
주님의 원하시는 길로 이끄시니 감사드립니다.
남은 삶은 더욱더 주님의 세미한 음성 더듬어
빛 가운데 살기를 소원합니다.
빛 가운데 살기를 원하셨기에
요란한 세상 가운데서
나의 원대로 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미하게 주님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감사할 것뿐입니다.
나는 내가 계획하고 내 원대로 하려 하지만
주님은 그때그때,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빛으로 보여주시며
주님의 원하시는 길로 이끄시니 감사드립니다.
남은 삶은 더욱더 주님의 세미한 음성 더듬어
빛 가운데 살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하룻길도
이 은 주 성도님
특별할 것 없는 평강 속의 일상에서도
마음졸이며 무릎 꿇고 간구하는 그 시간 속에서도
함께 일하시며 동행해 주시는 내 주님 계시기에
감사와 평강이 되어집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처럼
내 능력, 내 의지, 내 뜻이 아닌
주님의 시간에 가장 합당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기에
지금, 이 순간도 감사 또 감사가 되어집니다.
오늘도 내 주님 되어주시고
나와 함께하시는 그 은혜를
늘 내 영혼에 새겨가며
허락하시는 오늘 하룻길도
주님 한 분 기쁘시게 하는 그 길로
순종하고 감사하며 뛰듯 날듯
힘 있게 내 주님 계신 천국 길 향해 나아가보렵니다.
마음졸이며 무릎 꿇고 간구하는 그 시간 속에서도
함께 일하시며 동행해 주시는 내 주님 계시기에
감사와 평강이 되어집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처럼
내 능력, 내 의지, 내 뜻이 아닌
주님의 시간에 가장 합당한 길로 인도하실
주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기에
지금, 이 순간도 감사 또 감사가 되어집니다.
오늘도 내 주님 되어주시고
나와 함께하시는 그 은혜를
늘 내 영혼에 새겨가며
허락하시는 오늘 하룻길도
주님 한 분 기쁘시게 하는 그 길로
순종하고 감사하며 뛰듯 날듯
힘 있게 내 주님 계신 천국 길 향해 나아가보렵니다.
땅끝에서
국 현 순 집사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곳 땅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길 가는 나그넷길 속에서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
제게는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이 밤도 주님이 그리워
살며시 하늘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고자
이 밤도 지새워 주님의 이름 불러봅니다.
내 주님! 내 주님!!
주님을 부릅니다.
길 가는 나그넷길 속에서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
제게는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이 밤도 주님이 그리워
살며시 하늘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고자
이 밤도 지새워 주님의 이름 불러봅니다.
내 주님! 내 주님!!
김 다 인 (중2)
제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함께해주시는 주님!
주님이 저와 매일 동행해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며 주님을 찬양할 때면 주님이 옆에 계신 것 같아
마음이 가득 차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날들 가운데에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또 의지하며
그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는 주님!
주님이 저와 매일 동행해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며 주님을 찬양할 때면 주님이 옆에 계신 것 같아
마음이 가득 차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날들 가운데에서
주님만을 바라보고 또 의지하며
그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주님 곁에서
민 소 애 선생님
주님! 가만히 하루를 돌아보면
저의 걸음은 자주 흔들렸고
마음에는 작은 균열이 생기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압니다.
내가 스스로 찾는 평안은
쉽게 무너지는 것뿐이라는 것을요.
그러나 주님 안에 머물면
흩어지던 생각이 다시 모이고
숨 가쁘던 마음에 조용한 결이 생깁니다.
주님이 내 생명이고 내 평강이라는 사실이
작은 불빛처럼 나를 붙듭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주님은 묵묵히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내가 다 헤아리지 못해도
그 길은 분명히 나를 살립니다.
그래서 오늘도 평범한 하루의 문을 열며
저는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기대어 설 자리는
오직 당신뿐입니다.
저의 걸음은 자주 흔들렸고
마음에는 작은 균열이 생기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압니다.
내가 스스로 찾는 평안은
쉽게 무너지는 것뿐이라는 것을요.
그러나 주님 안에 머물면
흩어지던 생각이 다시 모이고
숨 가쁘던 마음에 조용한 결이 생깁니다.
주님이 내 생명이고 내 평강이라는 사실이
작은 불빛처럼 나를 붙듭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주님은 묵묵히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내가 다 헤아리지 못해도
그 길은 분명히 나를 살립니다.
그래서 오늘도 평범한 하루의 문을 열며
저는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기대어 설 자리는
오직 당신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