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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더 가까우신 나의 주님 모시고 그 은혜의 보좌 향해 온 마음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2013-07-14

7월 주제 : 더 가까우신 나의 주님 모시고 그 은혜의 보좌 향해 온 마음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 …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 8월 성회(8/20~22)가 3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날까지 서서 드리는 기도 정성껏 해 주세요.

❏ 8월 성회 기도제목

1)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고, 주관하시고, 전적으로
  돌아봐 주시도록

2) 성회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의 마음이 날마다 주님의
보좌를 향하여 가까이 다가서도록

3) 성회를 통하여 변하여 새사람 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놀랍게 임하도록

4) 각 순서와 각 부서와 기도를 맡은 분들이 철저하고
참 좋은 준비를 하시도록

5) 먼 바다 그리운 이들이 주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가장
그리워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도록

6) 얼굴은 뵙지 못하지만, 주님의 보좌 앞에 함께 자리
잡는 마음이 되도록

7) 3일간의 성회를 마친 후에 모든 영광이 주님께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만 돌려지도록

새 아침의 기도

서 수 현 집사님

온 들판을 촉촉이 적시며 내리는 이 비가
풍요로운 들판을 만들어주듯
내 안에 살포시 내려앉으신 주님으로 인해
내 영혼은 풍요로워집니다.

하루를 여는 길 위에서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영광스러운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
주님의 빛 가운데 동행의 길을 갈 수 있도록 …
주님 오실 날 예비하고 준비하는
오늘의 삶 될 수 있도록 …
내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기도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밝아온 새 아침에
주님이 불어넣어 주신 새 생명으로
성령님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오늘도 주님 품고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주님!
생명나무 되신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깁니다.

내 주님과 사귐 속에서

김 성 환 집사님

찌는 듯한 무더위와 햇볕 속에서도
거친 바람과 폭우 속에서도
주님 찾고 싶습니다.

허락하신 아픔과 상처 속에서도
준비하신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 뵙고 싶습니다.

내려주신 행복과 웃음 속에서도
예비하신 긍휼과 은혜 속에서도
주님 따르고 싶습니다.

모든 삶의 주관 되시며
생명의 포도나무이신
내 주님과 사귐 속에서
하늘 아버지를 부르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유종(有終)의 미(美)

최 재 호 목사님

끝까지 모세를 따른 여호수아
끝까지 나오미를 따른 룻
끝까지 엘리야를 따른 엘리사
끝까지 모르드개를 따른 에스더

제멋대로의 자기 길도 아니고
한때 따르다가 후에는 그쳐버린
안타까움의 길도 아닌
끝까지 따름의 길에 섰던 이들

스스로 대사를 행하려고 집착하기보다
한 인격을 따름에 끝까지 집착했던 이들
이런 충성이 흠모가 됩니다.

주님, 당신은 충성된 자를 살피시죠.
주님, 당신은 그러한 자와 함께하시죠.
“내가 끝까지 당신을 따르리이다!”
이것이 당신께 드릴 전부이고 싶습니다.

주님, 그렇게 붙드소서.
끝까지 따름에 온전하게 하시어
앞서 간 이들처럼
유종의 미(美)를 거두게 하소서!!

주님의 백성

최 에스더 (초6)

아기들이 엄마를 찾듯이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얼굴을 찾지요.
일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하지만
주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은혜와 순종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섬기셨던 예수님처럼
주님의 얼굴을 찾으며 꿈을 해석하던 다니엘처럼
또 늘 기도하던 느헤미야처럼
주님의 백성이고 싶어요.
주님께 속하고 싶어요.
주님을 섬기고 싶어요.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최 드보라 (초5)

「내 주님의 인도하심」을 읽고 끊임없이 늘 여쭈어보는 마음이 우리에게 참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각해 보면 주님께 여쭈어 볼 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많이 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보는데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주님께 여쭈어 볼 수 있고요, 어떠한 문제에 대답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도 주님께 여쭈어 볼 수 있습니다. 물건 중 무엇하나를 골라야 할 때도 주님께 여쭈어 보면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쭈어 볼 때 예수님은 일을 잘되게 해 주십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더 주님께 여쭈어야겠습니다. 내 주님의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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