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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주님! 정말 내 주님 위하여 남기고 싶습니다

2013-03-10

3월 주제 : 주님! 정말 내 주님 위하여 남기고 싶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 6:56)

* 16일(土)에는 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과 함께 진정한 새봄, 영원한 새봄을 맞이하도록 전도하러 나아가신답니다. 많은 열매 맺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경상도 선교팀 : 경북 고령군
  - 산골 서적부 : 경북 봉화군

그리움의 노래

유 재 용 목사님

지난 2월
그 얼마나 기도와 간구 속에
기다리며 만났던 이들인가.

그리스도 안에 신실한 이들이여!
함께 모여 하늘 바람 속에서
주님보좌 앞에 앉아
주님을 찬양하던 그 모습
그리워집니다.

짐 보따리 등에 걸머지고
언덕길 내려가던 그 모습
정말 그립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신실한 이들이여!
어두운 세상 속에서
밝은 빛 되소서.
녹는 소금처럼 섬기며
좁은 길 달려갑시다!

이 세상 살 동안

신 운 섭 집사님

차가운 공기
그러나 뿌연 먼지 이는 모든 것을 가라앉히고
내 영혼의 시야까지도 맑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 세상 살 동안 주님과 함께
조그만 고난과 시련 속에도 서서 살아야지
그 무엇의 안일함과 포근함 속에
앉아서는 안 되겠지요.

새벽이슬 속에 다가오시는 당신의 발걸음!!!
그 음성! 참 듣고 싶습니다.
주님! 저를 아시지요.
나의 온 마음 다해 참사랑 하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야곱아! 야곱아!

캐나다에서 유 태 현 목사님

일찍이 저 빈 들판 아무도 없는 그 곳에서
내 하나님으로 만나주시고
천사처럼 사는 길 보여주셨건만
이 세상 따라 내 인생의 욕심 따라
빈 들판의 하나님 잊어버리고 살아온 야곱.

내 사랑하는 가족, 내 기뻐하는 인생,
내 의지였던 재물.
그러나 얍복 강변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진정 붙들 이는 주님밖에 없었습니다.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며
내 주님 붙들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내 인생 돌아보니
험악한 세월 보낸 것밖에는 없었으므로
끝나 버린다면 너무나 가슴 아플 것 같습니다.

야곱아! 야곱아! 오늘도 부르시는 주님!
영광의 기회 다 놓쳐버리고 시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오늘 내 가진 모든 것
아무것도 없는 빈 들판으로 여기고
내 주님을 붙들고 그의 섬기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먼 훗날 가슴 찢어야 하는
지렁이 같은 야곱으로 살지 않고
내 남은 시간
내 주님 섬기는 그의 천사처럼 살고 싶습니다.
주여! 그날까지 이렇게 붙들어 주소서!
아멘!! 아멘!!

빈 들판

조 향 진 집사님

보이는 많은 것 뒤로하고
주님 만나 주실 것 기대하며
빈들을 향해 나아갑니다.

가진 것 없는 가난한 마음으로
빈들을 향해 나아갈 때
주님 만나 주셔서
길과 빛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참된 부요함과 참된 행복
가득한 자로 돌아오는 길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넉넉한 자로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에스겔 3장 22절)

주님 품 안

우 영 미 집사님

오늘도 난 이 땅
어느 곳에 무엇에도 매임 없이 욕심 없이
일어선 자로 살기 원합니다.
오직 매이고 싶은 곳 주님 품 안입니다.

이 땅 삶이 녹록지 않아도
내 영혼 살 곳이 아니기에
일어선 자로 살아가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긍휼 하심, 사랑하심에
주님 품 안에서 족함과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류 다 영 자매님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주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예비하셔서 인도하시는 그 길
끝까지 인내하며 잘 따라가고 싶습니다.

류 준 열 (중 1)

주님!
저는 이 세상에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어려운 일들의 해결은
주님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아직도 이 세상에는
주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와서
행복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