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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주님의 집에 속한 영원한 종으로 내 주님 기쁘시게!!

2026-09-13

9월 주제 : 주님의 집에 속한 영원한 종으로 내 주님 기쁘시게!!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5)

내 주님과의 사귐 (5)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계 3:4)

형제야!
여기 기록된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라는 이 말씀이 벌써 우리의 가슴을 온전히 파고들어 오는 말씀이 아닌가 말이다. 흰옷을 입고서 오직 ‘나’라고 하신 우리의 주님 그분과만 함께 다닌다는…, 참으로 생각만 하여도 우리의 가슴을 감격케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말이다!
그 무엇이 된다는 말씀이 더 없고 또 그 무엇을 향하여 간다는 말씀도 더 기록되어 있지 않고 그 무엇이 더 주어진다는 그 무엇이 결코 없지만(기록에), 오직!! 참으로 오직!! 그 언제나 그 언제나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고 언제라도 오직 우리의 주님 그분과 함께 흰옷을 입고서 다닌다는 것은 그 어찌나 좋을 것인가 말이다.

결코 싫증 날 것 없을 것 같고, 그 한순간도 우리의 마음이 기쁨으로 상기된 그 마음이 결코 해이해질 것 같지도 않은, 아니 결코 이것 이외에 그 무엇을 달리 구한다거나, 결코 구할 것이 없을 것만 같은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라는 이 말씀이 그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형제야!
그러나 이것이 한낱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 우리의 이 같은 세상 그리고 환경 속에서 지금 이루어질 수 있는 참된 이야기라고 한다면 어찌하려는가 말이다!!

형제는 물론 진정한 의미에서 결코 더 없는, 더 다시 살 것이 없는, 진정한 보배를 이제야 발견하였다고 소리치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리고서는 그 길을 다시금 눈을 상기시키면서 주목해 보지 않겠는가 말이다.

형제님!! 그리고 나의 형제님!!
이는 결코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물론 그 옷이 꼭 우리가 입어야만 하는 외모적인 흰옷은 아니겠지만, 물론 나와 함께 다니시겠다는 그분이, 우리의 모든 이웃이 그냥 그대로 보아서 쉽게 알아차릴 그러한 모습으로 나와 항상 함께하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형제님!! 이는 참으로 우리의 옷을 더럽히기 쉬운 이 세상에서 진실로 진실로 사실이랍니다!!!

- 「새벽 날개」 중에서 -

다시 광야로

우간다 김 유 신 선교사님

주님이 나를 광야로 부르셨습니다.
나는 아이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길을 나섰습니다.
사람들은 가지 말라 만류했지만
광야처럼 보이던 그곳은 푸른 풀밭이었고,
사막처럼 보이던 그곳은 쉴 만한 물가였습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믿음의 눈을 들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내 손을 붙잡아 주시는 주님,
한 걸음 앞서 나를 이끄시는 주님이 보입니다.
모험처럼 보였지만 평안이었고,
위태로워 보였지만 안전했으며,
죽음처럼 보였지만 그곳에 생명이 있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광야에도 길이 나고, 사막에도 샘이 터집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니 내 안에 주님 마음 부어 주십니다.
그 마음 품으니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원수처럼 보이던 이가 친구가 되고,
죄인처럼 보이던 이가
주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주님 나라가 내게 임하니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품지 못하는 마음을 품으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걷습니다.
광야라 해도 좋습니다.
사막이라 해도 좋습니다.
주님 계신 곳이 푸른 초원이요,
주님 함께하시는 곳이 쉴 만한 물가입니다.

오늘도 나는 그 손을 붙잡고
다시 광야로 나아갑니다.

고난의 자세

박 영 미 선교사님

귀하신 목사님께서는
성도에게 자세가
70%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지요.

주님께서 섭리 속에
허락해 주신 고난에
임하는 자세를 묵상해 봅니다.

요셉이 감옥에서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꿈 한번 해몽해 줬다고
애굽의 총리가 되는 것
아니라고 하셨지요.

환경을 벗어나
빛 되신 주님과 밝은 마음으로
마치 자유자인 것처럼 살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살더라도
주님 의지하는 자세로
고난을 이기면서
걸어가겠습니다.

오늘의 십자가

이 종 화 집사님

오늘의 십자가 있는 이 길에 아픔 있을찌라도
주님의 그 짙은 사랑에 나는 팔고
주님께만 온전히 메여봅니다.

흑암의 권세 아래
온 땅은 병들어 진통을 겪고 있지만
오늘도 내 사랑하는 주님 한 분 먹고 마시며
생명의 길이 되신 주님만이
나의 머리 되시길 간절히 추구합니다.

오늘도 보배로운 그 피로 인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강한 자로
그 고난에 기꺼이 동참하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 십자가 되새기며
그 큰 구원을 날마다 이루기 위해
산 위의 동네에서
그리운 내 주님을 또 새롭게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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