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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내 주님의 돕는 이로 2월의 하루하루를, 2월의 집회를 정성껏 살아가십시다.

2013-02-10

2월 주제 : 내 주님의 돕는 이로 2월의 하루하루를, 2월의 집회를 정성껏 살아가십시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요 21:15)

* 우리가 그토록 기도하며 기다리던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일꾼들 집회가 한 주간 앞으로 성큼 다가 왔습니다. 집회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돕는 자

누가복음 17장에서 양떼 먹이고 밭 갈던 종처럼 스스로는 무익한 자임을 잘 앎에도 불구하고 나의 주께 돌아와 나의 신뢰의 뿌리를 주님 안에 두고, 그분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생명을 기대하면서 믿음의 순종이라는 이 즐거움 속에서 주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님 곁에서 주님의 종, 주의 돕는 자로 사는 이 모습은 얼마나 기대감 있고 아름다운 것인지요!
이러한 의미에서 ‘돕는 자’란 이 축복된 의미는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 되고 행복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돕는 자’라는 예수님과의 이 즐겁고 끊임없는 사귐!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보다 앞서지 아니하며 주님과 멀리 떨어지지 아니하며 나의 주님을 우편에 모시고 ‘그분 곁에’라는 이 참으로 가까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자리에 서서, 그 수많은 문제와 어려움에 관해서는 주님이 막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익하지만 그분의 뜻과 그분의 은혜 가운데서 그분의 돕는 자로 서본다면, 이 축복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요!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요!

돕는 자!!
내 주님과 함께 걷는다는 이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예수님의 돕는 자로 영원히 그의 돕는 자로 길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조그만 헤아림』에서

열매 맺는 삶

김 용 희 집사님

주님을 주님답게 알아
소중히 여기는 이 한해.
기쁨으로 열매 맺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십자가로 나를 벗어 버리고 순종하며
가슴 벅찬 마음으로
주님께로 나아가는 하루하루.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마음 깊이 새겨 보며

주님!
오늘도 새로이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예수님! …

길가의 시냇물처럼

이 희 순 집사님

예수님!
한 날 한 날 나의 삶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금새 헝클어진 모습으로 서 있지 않을까요?

십자가로 나의 모든 것을 감당해 주신
그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예수님!
오늘도 세상은
우리를 덮으려고 달려옵니다.
그러나 주님!
내 주님 향하여 주께만 잠기고 싶습니다.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이고 싶습니다.
그 안에서 정한 마음으로 자리 잡아
조용한 평강의 샘물을 흘려드리고 싶습니다.

그 누군가의 목마름까지도
해갈해 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생수를 흘려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왕 주님께 나아가고자

이 충 기 집사님

오늘도
나의 왕 주님께 나아가고자
그것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심령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령으로 나아갈 때
나의 왕 주님께서 그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잔치의 기쁨을 주십니다.

나는 내 주 왕의 것이고요,
이 시대의 어둠의 권세들은 멸하여지고
내 민족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만약 내가 나아가고자 하지 않고
나의 삶에 족하여 주저앉아 살아간다면
악한 하만이 내 민족을 멸할 것입니다.

왕의 부르심에 나아가지 않은 와스디 되어
왕후의 자리에 쫓겨나
비참함을 맛보는 것이 아니라,

잔치 중의 잔치인 부림일을 기억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고자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나의 왕 주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앞에

김 천 구 (중 3)

주님!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주님 앞에 제가
제대로 올바르게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세상 친구들 앞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담대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게 말하지 못했다는 괴로움에
잠을 못 이룬 적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주님 앞에 결단하고
주님께 좀 더 가까이 가려는 마음을
정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