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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부활의 언덕에 굳게 서서 주님의 날들을 충성되게 살아가요!

2026-04-19

4월 주제 : 부활의 언덕에 굳게 서서 주님의 날들을 충성되게 살아가요!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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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여!
하나님의 참 이름이 나사렛 예수님으로 우리에게 나타난 것을 찬양하십시다. 우리의 사랑하는 이가 진정 나사렛 예수님 그대로 임을 아는 순간이 얼마나 순수한가! 사랑은 불같이 강렬함이 필요한 줄 압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고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사랑의 순수함인 것입니다. 사랑의 순수함이 결여된 강렬함은 이미 그 가치성을 상실한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님 곧 우리의 주님이 우리 각인을 향한 그의 사랑의 크심도 강렬하심도 귀하지만 그의 사랑의 순수함을 알수록 더욱 그를 가까이하고 싶어 하는 줄 압니다.
만일 오늘 우리가 나사렛 예수님을 우리의 사랑하는 주님으로 가까이한다면 이 사랑은 진정 순수한 사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따라가는 길이 벌써 영광 속에서의 왕의 길은 아직 아닙니다. 오늘 나사렛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여 그와 함께 좁은 길을 걷는 것이 오늘 그를 사랑하는 연고로 자원하여 택하여 가는 길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우리의 사랑이 더욱 순수하여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형제여!
우리의 사랑하는 주님이 나사렛 예수님이시고 그는 오늘도 변함없으심을 찬미하십시다. 그가 변함이 없으시고, 우리 각인을 향한 순수하고 강렬한 그의 사랑도 변함없으심을 마음껏 찬송하십시다.
우리의 사랑하는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님이심을 기뻐하십니다.

- 「형제에게」 ‘나의 사랑하는 이’ 중에서-

내 주님과 함께

여 성 범 형제님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11:5)”

부활의 봄날,
주님과의 사귐에 온 마음을 쏟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님과 봄 소풍을 떠나는 것처럼
내 주님과 보내는 시간은
설레임과 기대감이 넘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온 마음을 기울여 갔던 에녹의 삶이
요즘 제게 큰 도전과 위로가 됩니다.
에녹이라고 늘 좋은 환경만 있었던 것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주님 한 분께 전심이었던
그래서 주님께 기쁨이 되었던 에녹.

그 믿음을 본받아 군 생활 가운데,
이 땅의 젊은이들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활의 꽃을
내 주님과 사귐 하며 피워가고 싶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 주님과 함께!

순 종

정 단 아 자매님

4월의 바람 사이 피어나는 꽃들과
따뜻해진 햇살을 바라보며
제 영혼은 조금씩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살아갈 때에
낯섦과 부담이 찾아올 때가 많습니다.
무언가를 잘 해내야 한다는 마음과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 속에서
자주 내 자신을 붙들고 버티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 묵상하며
그럴수록 내 힘이 아닌 주님을
더욱 붙들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내 스스로의 길을 정하려 하기보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바라보고
내 뜻을 앞세우기보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흔들리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놓지 않는 삶,
주님이 보여주시는 내 삶의 방향을
한 걸음씩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4월의 은혜 안에서 정해주신 그 길을
오늘도 주님 붙들며 조용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하늘나라 들꽃

하 수 현 자매님

내 영혼 살려주신 나의 구주 예수님!
모든 것 내게 내어주신 주님을
오늘도 온 마음으로 찾습니다.

길가의 화려한 봄꽃은 지나치고
은밀히 다가와 주시는 주님의 얼굴빛 좇아
오늘도 홀로 골방에 나아갑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께 찾고 구하는 기도는
오직 나의 예수님뿐입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채워지는 골방에서
주님의 생명만을 지닌 하늘나라 들꽃으로
날마다 자라나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을 기다립니다

여 성 준 형제님

흘러가는 계절과 바뀌는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으시고 나에 대하여 서주시는 예수님!
침묵 속에서도 거친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끝까지 기다리는 심령이 되고 싶습니다.

빈 그릇뿐인 집에
오늘이 끝이라 여겨졌던 날에
순종하고 주님을 기다림으로
마르지 않는 축복을 받았던 사르밧 과부처럼….

아이의 숨이 멎은 죽음과 괴로움 속에서
주님을 평강으로 기다릴 때
부활의 축복을 받았던 수넴 여인처럼….

주여!
저도 이 여인들과 같사오니
오늘도 저의 중심이 당신을 사랑함으로
빈 그릇 내려놓고
닫힌 문 앞에서도 물러서지 아니하며
당신의 때를 기다립니다.

오, 주님!
더디 오시는 듯하여도
내 소망은 끊어지지 아니하고
내 사랑은 식지 아니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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