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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땅끝에 선 자로 내 주님 안에서 새해를 준비해요!
2025-12-28
12월 주제 : 땅끝에 선 자로 내 주님 안에서 새해를 준비해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시 116:1)
빈들판 형제에게
보셔요!
식물이 밤에도 잠잔다기보다는 오히려 산소를 취하는 김내기 작용을 하듯, 내 영혼이 그 깊음과 어두움 속에서 내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삶을 위한 산소를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낮의 삶이 어찌 형제들에게, 지친 자들에게, 산소를 내뿜는 그 삶이 가능할까요? 그들의 독한 탄산가스를 들이마시면서도 사랑과 온유와 선함을 베풀 수 있는 그런 삶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결코 아니 될 것입니다.
빈들판! 거기에서 오직 내 주님과의 사귐을 내 진정한 삶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우린 어느덧 머리 깎인 삼손, 주의 백성에게 해를 끼치는 다윗, 로뎀나무 아래 누워 스스로 그 몸 일으키지 못하는 엘리야 되고야 말 것입니다.
형제여!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수함의 빈들판이 그리웁지 않습니까? 거기서 나의 진정한 오늘의 삶을 뿌리내리고, 기뻐하고, 준비하고 싶지 않습니까?
아무것 없어 보이는 거기에…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거기에…
인생들이 조매 마음 두고자 생각지도 않는 거기에 그 진정한 값진 삶이 있음이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도 거기서 조용히 내 삶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를 찾고, 나를 새롭게 하고 거기서 비로소 행복해하고 싶습니다. 잊혀져만 가는 듯한 그의 빈들판의 의미가 오늘 우리에게 정말 새롭기를 온 마음 모두어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형제와 내게 큰 축복되길 기원하고 싶습니다.
평안하소서. 거기서….
- 산곡인 -
식물이 밤에도 잠잔다기보다는 오히려 산소를 취하는 김내기 작용을 하듯, 내 영혼이 그 깊음과 어두움 속에서 내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삶을 위한 산소를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낮의 삶이 어찌 형제들에게, 지친 자들에게, 산소를 내뿜는 그 삶이 가능할까요? 그들의 독한 탄산가스를 들이마시면서도 사랑과 온유와 선함을 베풀 수 있는 그런 삶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결코 아니 될 것입니다.
빈들판! 거기에서 오직 내 주님과의 사귐을 내 진정한 삶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우린 어느덧 머리 깎인 삼손, 주의 백성에게 해를 끼치는 다윗, 로뎀나무 아래 누워 스스로 그 몸 일으키지 못하는 엘리야 되고야 말 것입니다.
형제여!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수함의 빈들판이 그리웁지 않습니까? 거기서 나의 진정한 오늘의 삶을 뿌리내리고, 기뻐하고, 준비하고 싶지 않습니까?
아무것 없어 보이는 거기에…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거기에…
인생들이 조매 마음 두고자 생각지도 않는 거기에 그 진정한 값진 삶이 있음이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도 거기서 조용히 내 삶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를 찾고, 나를 새롭게 하고 거기서 비로소 행복해하고 싶습니다. 잊혀져만 가는 듯한 그의 빈들판의 의미가 오늘 우리에게 정말 새롭기를 온 마음 모두어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형제와 내게 큰 축복되길 기원하고 싶습니다.
평안하소서. 거기서….
- 산곡인 -
땅끝에서의 감사
장 자 순 집사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1:1)
한 해를 돌이켜보는 땅끝에서
나의 주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내 힘으로 내 계획으로 할 수도 없고
설 수도 없는 길처럼 느껴질 때마다
나의 주님께서 선하신 목자로 서주셔서
주님의 구원과 은혜 속에 살게 하셨으니
감사가 넘치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으신 내 주님 모시고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길 가렵니다.
허락하신 십자가는 잘 짊어지고
주님의 사람으로 잘 서가고 싶습니다.
내 주님의 긍휼하심을 힘입으며….
한 해를 돌이켜보는 땅끝에서
나의 주님께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내 힘으로 내 계획으로 할 수도 없고
설 수도 없는 길처럼 느껴질 때마다
나의 주님께서 선하신 목자로 서주셔서
주님의 구원과 은혜 속에 살게 하셨으니
감사가 넘치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으신 내 주님 모시고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길 가렵니다.
허락하신 십자가는 잘 짊어지고
주님의 사람으로 잘 서가고 싶습니다.
내 주님의 긍휼하심을 힘입으며….
크신 은혜
박 영 옥 권사님
주님!
이 땅의 삶이 영원한 것 같지만
결국 지나 보면 들에 핀 꽃과 같음을 알아갑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저의 모든 삶을 돌아보시는 주님!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제 남은 삶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땅의 삶이 영원한 것 같지만
결국 지나 보면 들에 핀 꽃과 같음을 알아갑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저의 모든 삶을 돌아보시는 주님!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제 남은 삶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성전으로
안 성 섭 집사님
평범한 하루하루 주님 모시고 살았던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
주님께 모두 드려지기를 원했던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
땅끝 시간을 보내가며
주님께 더 온전히 드려지고 싶습니다.
내 삶의 전체를
주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
주님께 모두 드려지기를 원했던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
땅끝 시간을 보내가며
주님께 더 온전히 드려지고 싶습니다.
내 삶의 전체를
주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고마우신 주님!
최 지 혜 (효재 엄마)
분주한 하룻길일지라도
광야 같은 하루하루 일지라도
고마우신 예수님은 늘 내 주인님으로 서 주십니다.
어떠한 날은 내 마음이 곤고하고
어떠한 날은 복잡한 상황들로 얽힐찌라도
결국은 평강으로 인도해주시는 나의 주인님이십니다.
내 영혼이 주께 속해 있기만 하면
틀림없이 구원의 손길로 임해오시는 고마우신 주님!
내 영혼이 항상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영혼으로 서가길 원합니다.
광야 같은 하루하루 일지라도
고마우신 예수님은 늘 내 주인님으로 서 주십니다.
어떠한 날은 내 마음이 곤고하고
어떠한 날은 복잡한 상황들로 얽힐찌라도
결국은 평강으로 인도해주시는 나의 주인님이십니다.
내 영혼이 주께 속해 있기만 하면
틀림없이 구원의 손길로 임해오시는 고마우신 주님!
내 영혼이 항상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영혼으로 서가길 원합니다.
황 종 연 집사님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
주님 다스림 속에 지금까지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도 주님 바라보면, 그 바다 위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었던 베드로처럼, 나를 버리고 오직 목자 되신 주님의 양으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기 부인하며, 오직 주님 의지하고 주님의 군사로서 새로운 하루도 맡겨진 바를 넉넉히 감당해가는 그러한 자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그 약속의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님 다스림 속에 지금까지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도 주님 바라보면, 그 바다 위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었던 베드로처럼, 나를 버리고 오직 목자 되신 주님의 양으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기 부인하며, 오직 주님 의지하고 주님의 군사로서 새로운 하루도 맡겨진 바를 넉넉히 감당해가는 그러한 자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그 약속의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땅끝에서
양 미 선 집사님
주님!
땅끝에서 주를 부릅니다.
주님!
이 땅을 땅끝으로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서 무엇이 되든 아니 되든
이 땅은 땅끝입니다.
주님! 이 땅에서
무엇을 가지든 아니 가지든
서 있는 마음으로 내 주님을 부르렵니다.
새해에도 하루하루를 땅끝으로 여기며
내 주님을 향하여 늘 깨어서
주님 인식하며 늘 주님과 함께 길 가고 싶습니다.
또 사랑하는 식구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보는 오늘의 땅끝에서
한 분, 한 분 다가오셔서
은혜의 이슬에 흠뻑 젖어 가시도록
주님 되어 주세요! 주님!!
그 주님의 뜻 이루기 위해서
온 마음으로 주께 간구합니다.
땅끝에서 주를 부릅니다.
주님!
이 땅을 땅끝으로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서 무엇이 되든 아니 되든
이 땅은 땅끝입니다.
주님! 이 땅에서
무엇을 가지든 아니 가지든
서 있는 마음으로 내 주님을 부르렵니다.
새해에도 하루하루를 땅끝으로 여기며
내 주님을 향하여 늘 깨어서
주님 인식하며 늘 주님과 함께 길 가고 싶습니다.
또 사랑하는 식구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보는 오늘의 땅끝에서
한 분, 한 분 다가오셔서
은혜의 이슬에 흠뻑 젖어 가시도록
주님 되어 주세요! 주님!!
그 주님의 뜻 이루기 위해서
온 마음으로 주께 간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