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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이 가을, 그리스도의 산 편지로 풍성하게 열매 맺어가요!
2025-10-12
10월 주제 : 이 가을, 그리스도의 산 편지로 풍성하게 열매 맺어가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엘리야의 길가에서
길에서 엘리야의 삶 속에 나타났던 그 온전함과 강함과 하나님의 영향력 있는 축복된 열매를 풍성히 맺기 위해서는 오늘도 엘리야처럼 나의 주님을 강한 마음으로 추구하고, 주님께 온 마음으로 매여서 주님을 향하여야 될 줄 압니다.
그러할 때 주님은 엘리야의 주님이 되어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주님이 되어주시므로, 주님과 함께했던 엘리야의 길이 강하고 온전했던 것과 같이 우리의 걸음도 주님과 함께 능한 자로, 스가랴 12장의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과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라는 말씀처럼 이 축복되고 힘 있는 자로 한 분 한 분이 설 수 있을 줄 압니다.
엘리야가 길에서 남긴 좋은 열매는 참으로 풍성하였습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은혜인 줄 압니다.
주님을 향하여 강하게 서 있던 세례 요한 역시 엘리야의 심령으로 수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돌이키게 했던 것처럼, 다니엘도 주님을 향하여 이 온전된 마음을 가지므로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등불로 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대하여 이 온전된 마음과 강한 마음으로 서 가므로 이와 같은 영광의 길에 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길가에서 얻은 열매」 중에서 -
그러할 때 주님은 엘리야의 주님이 되어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주님이 되어주시므로, 주님과 함께했던 엘리야의 길이 강하고 온전했던 것과 같이 우리의 걸음도 주님과 함께 능한 자로, 스가랴 12장의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과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라는 말씀처럼 이 축복되고 힘 있는 자로 한 분 한 분이 설 수 있을 줄 압니다.
엘리야가 길에서 남긴 좋은 열매는 참으로 풍성하였습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은혜인 줄 압니다.
주님을 향하여 강하게 서 있던 세례 요한 역시 엘리야의 심령으로 수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돌이키게 했던 것처럼, 다니엘도 주님을 향하여 이 온전된 마음을 가지므로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등불로 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께 대하여 이 온전된 마음과 강한 마음으로 서 가므로 이와 같은 영광의 길에 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길가에서 얻은 열매」 중에서 -
내 음성과 내 간구
박 영 미 선교사님
“주님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시 116:1)
때로는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여길 때도
주님은 조용히 나를 지켜봅니다.
작은 저의 말도 듣고 계십니다.
역시 우리 주님은
내 음성을 들어주시네요.
풍랑 치는 바다를 만났을 때는
간구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한바탕 마음껏 간구하다 보면
어느덧 주님은
내 사랑이 되어주십니다.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시 116:1)
때로는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여길 때도
주님은 조용히 나를 지켜봅니다.
작은 저의 말도 듣고 계십니다.
역시 우리 주님은
내 음성을 들어주시네요.
풍랑 치는 바다를 만났을 때는
간구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한바탕 마음껏 간구하다 보면
어느덧 주님은
내 사랑이 되어주십니다.
그 들판, 빈들
박 영 이 사모님(지교회)
다윗이 양을 치며
늘 있던 그 들판.
그곳은 외롭거나 두려운 곳이 아닌
주님께 온전히 서 있는
주님이 생생한 그 들판
그 빈들은
내 삶에 뿌리이며
주님과 나밖에 없는 사귐의 들판입니다.
그 들판에서
뿌리 되어주신 주님 모시고
꿋꿋이 서가고 싶습니다.
늘 있던 그 들판.
그곳은 외롭거나 두려운 곳이 아닌
주님께 온전히 서 있는
주님이 생생한 그 들판
그 빈들은
내 삶에 뿌리이며
주님과 나밖에 없는 사귐의 들판입니다.
그 들판에서
뿌리 되어주신 주님 모시고
꿋꿋이 서가고 싶습니다.
이 아침에
이 재 석 집사님
이 아침에
내딛는 발걸음은
세상으로 향합니다.
이 아침에
내딛는 걸음이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께 속함 있는 발걸음이 되게 하소서.
이 아침에
세상으로 나아감이
주님을 찾고
진리를 구하는 마음이 되게 하소서.
이 아침에 가는 길이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그분이 열어주시는
문 안이 되게 하소서.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일하고 쉬는 모든 것이
주님의 다스림 속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내딛는 발걸음은
세상으로 향합니다.
이 아침에
내딛는 걸음이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께 속함 있는 발걸음이 되게 하소서.
이 아침에
세상으로 나아감이
주님을 찾고
진리를 구하는 마음이 되게 하소서.
이 아침에 가는 길이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그분이 열어주시는
문 안이 되게 하소서.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일하고 쉬는 모든 것이
주님의 다스림 속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붉고 짙은 코스모스처럼
이 종 화 집사님
이 우주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시고
또한 계절마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핏값으로 사주신
주님의 그 큰 사랑에 감사하며
이 밤도 주님 품 안에서
은혜에 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맑고 드높은 이 가을 하늘 아래
한들거리며 형형색색 옷 입고
하늘 향해 서 있는 코스모스처럼
주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이
그 어떤 색이라도 모두가 저 본향 향해
이 좁은 길 감사하며 찬송하며
온 기쁨으로 달려갑니다.
주님!! 오늘의 주어진 이 시간도
이 영광의 길 잘 가기 위해
온 맘 다해 주님 한 분 추구하며
기도와 말씀과 찬송으로
주님께만 강하게 매여봅니다.
주님!! 이날도
나는 팔고 주님의 전신 갑주를 덧입고
주님의 사랑 전하며
주님께 보냄 받은 자로 잘 서가고 싶습니다.
또한 계절마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혀 주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핏값으로 사주신
주님의 그 큰 사랑에 감사하며
이 밤도 주님 품 안에서
은혜에 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맑고 드높은 이 가을 하늘 아래
한들거리며 형형색색 옷 입고
하늘 향해 서 있는 코스모스처럼
주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이
그 어떤 색이라도 모두가 저 본향 향해
이 좁은 길 감사하며 찬송하며
온 기쁨으로 달려갑니다.
주님!! 오늘의 주어진 이 시간도
이 영광의 길 잘 가기 위해
온 맘 다해 주님 한 분 추구하며
기도와 말씀과 찬송으로
주님께만 강하게 매여봅니다.
주님!! 이날도
나는 팔고 주님의 전신 갑주를 덧입고
주님의 사랑 전하며
주님께 보냄 받은 자로 잘 서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