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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생명수 강 따라 새로운 열매 풍성히 맺어가요!

2025-03-16

3월 주제 : 새봄! 생명수 강 따라 새로운 열매 풍성히 맺어가요!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 73:23)

길가의 시냇물

시편 110편은 우리에게 참된 그 길을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나름대로 참다운 삶을 살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나름대로 길가의 지치고 피곤한 이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인격이 되겠다고 소리칠지 몰라도, 그리스도인이 원수에게 굴복되고 난 이후에는 도무지 그런 생활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시편 110편에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근 때 엘리야가 사르밧 땅으로 갔을 때, 그곳에서 그에게 물을 갖다주고 떡 한 덩어리를 구워서 갖다준 사르밧 여인은, 길가의 시냇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먼 길에서 목마르고 배고프기도 한 엘리야에게 그러한 것을 전하여 주는 것은 길가의 시냇물입니다.

열왕기하에서 수넴 여인의 집을 지나가는 시장한 엘리사에게 음식을 대접하여 주는 수넴 여인은 길가의 시냇물입니다.
마하나임에 피난 가 있는 지치고 피곤한 다윗에게 필요한 것을 가지고 가서 사랑으로 위로해 주는 연로한 바실래 할아버지는 길가의 시냇물입니다.

이런 길가의 시냇물 같은 생활!
그리스도인은 나름대로 이처럼 생활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생활은 이기는 자가 되지 않으면 전혀 불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겸손」 중에서 -

독수리 날개 치듯

신 영 방 집사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사 40:31)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내 영혼도 새 힘을 얻어 나아갑니다.

오늘도 믿음이라는 날개를 달고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며

오늘도 소망이라는 날개를 달고
저 천성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안에 내 생명이 있고
오늘도 저 하늘길에 내 소망이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며 나아가는 삶은
독수리 날개 치듯 언제나 힘이 납니다.

빈들에서

신 재 하 형제님

주님! 오늘도 주어진 길 가야 하지만
스스로 나아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멈추신다면 저도 멈추고
주님이 가신다면 저도 가고 싶습니다.

잠시 하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주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짧은 시간에도
다른 이가 아닌 주님 한 분이 내 삶의 실상임을
늘 새롭게 알게 해주세요.

스스로 애쓰는 어려움의 길이 아니라
빈들에서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주님답게 알아드리는 삶으로
목자 되시는 주님께 속한 한 마리 양으로
더욱 이끌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서 있는 자의 비밀

오 미 순 집사님

세상의 모진 풍파 속에 찢기고
상하기 쉬운 내 영혼이지만
서 있는 자에게 향한 주님의 보호하심은
어떤 주권도 주장 못하지요.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서 있는 자로서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은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주님의 주권이지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 빛을 볼 수 있듯이
내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소망 속에 간구하며
주님과 함께 서고 주님과 함께 걷는 자는
주님의 강함이 내 강함이 되는
오늘도 힘을 주시는 주님의 주권이 내게 있답니다.

믿음으로

신 재 구 형제님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고후 9:8)

주님의 은혜가 폭우처럼 내려도
내 마음이 굳게 닫혀있으면
그 은혜들은 전혀 들어오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저에게 은혜를 내려주고 계시나
그 은혜를 받으려면 나 자신이 진정으로
주님께 마음을 열어드려야 합니다.

반쯤 닫힌 문처럼 애매한 태도가 아닌
온전히 주님께만
마음을 활짝 열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주님과 저울질하게 되는 것은
세상 속의 삶이 어렵고 궁핍하고
환난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이 됩니다.

당장의 조그만 것들이 신경 쓰이기에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내어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찌 되든지,
나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든지
그런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지 않고서
주님께 속하고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과 연합하는 삶을 추구해 나간다면

주님께서는 주께로 활짝 열린 저의 마음에
큰 구원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금 용 자 집사님

예루살렘 바라보시며 우셨던 주님
빼앗겨 가는 나라를 생각하며
울어야 했던 예레미야.

쪽발 나고 지느러미가 있어서
이 땅 위에 살지만, 하늘에 속한 백성으로
민족의 살길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한 모르드개와 에스더.

주님 사랑이 어떠함을 알기에
먼 이방 민족에게까지
멸망이 아닌 구원의 길로 이끌고자 했던 사도 바울.

무척이나 주님 사랑하셨고
그 길을 잘 아셨던 그리운 목사님.

오늘도 주님 만나 주시는 빈들판으로
기도의 동산으로
주저함 없이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