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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생명수 강 따라 새로운 열매 풍성히 맺어가요!
2025-03-09
3월 주제 : 새봄! 생명수 강 따라 새로운 열매 풍성히 맺어가요!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오전 예배는 성찬 예배입니다.
우리 향한 사랑의 흔적을 지금도 그 몸에 새기고 계시듯 주님 향한 우리의 사랑도 더 붉게 물들어가는 은혜의 시간 되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향한 사랑의 흔적을 지금도 그 몸에 새기고 계시듯 주님 향한 우리의 사랑도 더 붉게 물들어가는 은혜의 시간 되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시기 원합니다.
나의 주님 생각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사는
주님과만 함께 자고 깨는 이 좁음 속에서
그가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의 은혜 속의 행복을
오늘도 찾아가면서 살아간다면
이 얼마나 행복일까요!
더욱더 혼란해지고, 더욱더 어지러워져 가고,
더욱더 생각할 것이 많아져 가는 이때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는 그의 양의 복스러움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보이는 저 태양 아래
보이는 것들만 바라보며 사는 이는
결코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님 생각하며
밤중에 문 잠그고 등불 켜고
허리띠 동이고 서서 주님 기다리는 그자는
이 밤도 세미하게 찾아오시는 그분을
성령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만을 생각하며,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기다리는 이 좁음 속에서만
나의 행복, 나의 자유,
나의 기쁨을 가지고 싶습니다.
- 주 안에서 주님만 생각하고자 하는
그의 사람이! -
주님과만 함께 자고 깨는 이 좁음 속에서
그가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의 은혜 속의 행복을
오늘도 찾아가면서 살아간다면
이 얼마나 행복일까요!
더욱더 혼란해지고, 더욱더 어지러워져 가고,
더욱더 생각할 것이 많아져 가는 이때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는 그의 양의 복스러움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보이는 저 태양 아래
보이는 것들만 바라보며 사는 이는
결코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님 생각하며
밤중에 문 잠그고 등불 켜고
허리띠 동이고 서서 주님 기다리는 그자는
이 밤도 세미하게 찾아오시는 그분을
성령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만을 생각하며,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기다리는 이 좁음 속에서만
나의 행복, 나의 자유,
나의 기쁨을 가지고 싶습니다.
- 주 안에서 주님만 생각하고자 하는
그의 사람이! -
참길
신 운 섭 집사님
참길 찾아 길 걷던 주님의 사람들의
짧은 만남의 시간이 지나가고
다시금 고요 속에
내 주님의 보좌를 주목하는 시간입니다.
복된 시온의 대로를 좇아
또 각기 길 가겠지만
또다시 시온산에 오르고
눈물 골짜기로 샘의 곳이 되게 하며
하나님 문지기의 삶을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각기 하나님 앞에 나타날 그때까지
변함없이 온 마음으로 내 주님 사랑하며
나의 참 포도나무, 나의 생명,
나의 길 되신 주님께
남은 길 잘 가고 싶습니다.
내 주님 한 분 모시고
사슴 발처럼 가벼웁게
그리움 안고 나의 높은 곳에서
산 정상의 길을 잘 가게 하옵소서.
그날까지만….
짧은 만남의 시간이 지나가고
다시금 고요 속에
내 주님의 보좌를 주목하는 시간입니다.
복된 시온의 대로를 좇아
또 각기 길 가겠지만
또다시 시온산에 오르고
눈물 골짜기로 샘의 곳이 되게 하며
하나님 문지기의 삶을
잘 살아가야겠습니다.
각기 하나님 앞에 나타날 그때까지
변함없이 온 마음으로 내 주님 사랑하며
나의 참 포도나무, 나의 생명,
나의 길 되신 주님께
남은 길 잘 가고 싶습니다.
내 주님 한 분 모시고
사슴 발처럼 가벼웁게
그리움 안고 나의 높은 곳에서
산 정상의 길을 잘 가게 하옵소서.
그날까지만….
빈 들
한 묘 례 권사님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지만
그 어떠함에도 마음 두지 아니하고
주님 향하여 빈들로 나아갑니다.
이 세상은 부딪히는 것 많을지라도
내 주님 알기에 주님께 피하는 것이 더 많고요,
주님 붙들고 늘 빈들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내일을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길
늘 내게 새 생명 주시는
내 주님 따르는 이 길
결코 약하지 않았습니다.
만족하였습니다.
오늘도 내 주님 한 분께만
정한 마음으로 잠잠히 빈들에 서 있는
견고한 예수 사람으로
끝까지 주님 따르렵니다.
그 어떠함에도 마음 두지 아니하고
주님 향하여 빈들로 나아갑니다.
이 세상은 부딪히는 것 많을지라도
내 주님 알기에 주님께 피하는 것이 더 많고요,
주님 붙들고 늘 빈들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내일을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길
늘 내게 새 생명 주시는
내 주님 따르는 이 길
결코 약하지 않았습니다.
만족하였습니다.
오늘도 내 주님 한 분께만
정한 마음으로 잠잠히 빈들에 서 있는
견고한 예수 사람으로
끝까지 주님 따르렵니다.
주님과 함께
김 유 신 형제님
하루 시작을
사랑의 주님과 함께하면
온종일 어떤 순간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언제나 자상함으로
이끄시고 도와주시는
나의 주님과 함께
작고 평범한 오늘 길을
감사하며 걸어갑니다.
사랑의 주님과 함께하면
온종일 어떤 순간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언제나 자상함으로
이끄시고 도와주시는
나의 주님과 함께
작고 평범한 오늘 길을
감사하며 걸어갑니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김 시 유 자매님 (고3)
주님께서는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붙잡아 주십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며
넘어지지 않도록 힘을 주시죠.
주님은
나의 좋은 친구 되시고
나의 영원한 파수꾼 되시니
주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나를 붙잡아 주십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며
넘어지지 않도록 힘을 주시죠.
주님은
나의 좋은 친구 되시고
나의 영원한 파수꾼 되시니
주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임 희 택 형제님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땅도 마음도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차가운 빗줄기 사이로
흐려진 하늘을 올려보며
저의 연약함을 깨닫는 순간이었으나
거친 빗줄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젖은 대지가 조용히 숨을 고르고
부드러운 바람이 스며들며
해가 떠오르니 땅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우리 삶을 적시지만
그 모든 순간이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며
흔들려도 결국 단단한 믿음 위에
서게 하시는 나의 주님!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는 말씀처럼
두려움을 담대함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흔들리는 순간은 주의 사랑에 붙들리는
평온한 빛이 피어나는 순간이니
주의 약속의 말씀 새기며
오늘도 주님의 길을 걸어갑니다!
땅도 마음도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차가운 빗줄기 사이로
흐려진 하늘을 올려보며
저의 연약함을 깨닫는 순간이었으나
거친 빗줄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젖은 대지가 조용히 숨을 고르고
부드러운 바람이 스며들며
해가 떠오르니 땅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우리 삶을 적시지만
그 모든 순간이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며
흔들려도 결국 단단한 믿음 위에
서게 하시는 나의 주님!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는 말씀처럼
두려움을 담대함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흔들리는 순간은 주의 사랑에 붙들리는
평온한 빛이 피어나는 순간이니
주의 약속의 말씀 새기며
오늘도 주님의 길을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