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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그리움 속에 시온산에 굳게 선 빈들판 형제들!
2025-02-16
2월 주제 : 그리움 속에 시온산에 굳게 선 빈들판 형제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삼상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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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주님께서 제자들을 산 위로 데리고 가셔서 그곳에서 복 있는 삶을 말씀하시고 이어서 하신 말씀은 네 보화가 있는 그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사실 주님을 3년 동안 착실히 따라간 그 제자들의 마음에 남은 보화는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저것 다 버리고 주님만을 온 맘으로 따라온 이들이었습니다.
그 주님 가신 천국!
제자들의 마음이 그곳에 가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그 이후에 그들의 사역은 시작되어 갑니다. 주님께서 그들로 말미암아 아름답고 풍요한 사역을 허락해주셨습니다만,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유일한 보화이신 예수님 계신 그곳이 늘 마음을 가득 채워갔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리울 적이면 눈 감고 기도하였겠고, 주님 얼굴 뵙고 싶을 때는 속히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싶었겠고 주님이 또한 그리울 적이면 그분께 남은 길에 순종 잘하고자 마음을 다짐하였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그곳에 있습니다.
참으로 점점 그곳에 우리의 마음을 많이 끌어갈 만한 분들이 많이 계심을 생각할 때에, 그곳이 더욱더욱 그리워져 가는 곳임에 사실이라고 생각되어 옵니다.
- 「거기서」 중에서 -
사실 주님을 3년 동안 착실히 따라간 그 제자들의 마음에 남은 보화는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저것 다 버리고 주님만을 온 맘으로 따라온 이들이었습니다.
그 주님 가신 천국!
제자들의 마음이 그곳에 가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그 이후에 그들의 사역은 시작되어 갑니다. 주님께서 그들로 말미암아 아름답고 풍요한 사역을 허락해주셨습니다만,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유일한 보화이신 예수님 계신 그곳이 늘 마음을 가득 채워갔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리울 적이면 눈 감고 기도하였겠고, 주님 얼굴 뵙고 싶을 때는 속히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싶었겠고 주님이 또한 그리울 적이면 그분께 남은 길에 순종 잘하고자 마음을 다짐하였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그곳에 있습니다.
참으로 점점 그곳에 우리의 마음을 많이 끌어갈 만한 분들이 많이 계심을 생각할 때에, 그곳이 더욱더욱 그리워져 가는 곳임에 사실이라고 생각되어 옵니다.
- 「거기서」 중에서 -
서 있는 자로 변함없이 살고 싶어요!
곽 용 관 권사님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 앉아 삶이 끝났습니다.
그는 늙고 비둔했으며,
서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고
전쟁 중의 내 형제를 위해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병든 히스기야 왕은 간구할 때에,
해시계 그림자를 뒤로 물리는 증거를 주셨습니다만
그러나 그의 연장된 삶은
자기 안에 머물렀고, 조심과 근신의 삶은 아니었습니다.
주님, 내가 나로 살지 않게 하시며
철저히 주님께 속하고 믿음 따라 살아가는
서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물 마실 때도 주님 인식하는 삼백 용사,
전쟁 중에도 서서 섬기는 바실래 할아버지,
주밀하게 섬기는 수넴 여인,
깨어 부지런한 현숙한 여인처럼,
생각과 마음이 늙지 않는
아기 같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내 안에 앉고 싶고, 눕고 싶은 나는 거절하고,
내 주님 뵈올 때까지!
결실하여 청청하게 서 있는 자로!
남은 달음질 잘하게 하옵소서!!
♬ 지금은 자다가 깰 때라 주저앉는 걸음 곤두세우고
그날 향해 달려가자고 내가 나를 나무라지요 ♬
그는 늙고 비둔했으며,
서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지 못하고
전쟁 중의 내 형제를 위해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병든 히스기야 왕은 간구할 때에,
해시계 그림자를 뒤로 물리는 증거를 주셨습니다만
그러나 그의 연장된 삶은
자기 안에 머물렀고, 조심과 근신의 삶은 아니었습니다.
주님, 내가 나로 살지 않게 하시며
철저히 주님께 속하고 믿음 따라 살아가는
서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물 마실 때도 주님 인식하는 삼백 용사,
전쟁 중에도 서서 섬기는 바실래 할아버지,
주밀하게 섬기는 수넴 여인,
깨어 부지런한 현숙한 여인처럼,
생각과 마음이 늙지 않는
아기 같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내 안에 앉고 싶고, 눕고 싶은 나는 거절하고,
내 주님 뵈올 때까지!
결실하여 청청하게 서 있는 자로!
남은 달음질 잘하게 하옵소서!!
♬ 지금은 자다가 깰 때라 주저앉는 걸음 곤두세우고
그날 향해 달려가자고 내가 나를 나무라지요 ♬
허락해주신 하루를…
김 소 현 자매님
오늘 나의 주님을 모시고
나의 주님 강하게 믿어드리며
그 빛을 따라서 담대히
허락해주신 하루를 살아가길 원합니다.
순간마다 주님께 사로잡혀가며
주님과 나 사이에 주님과 나밖에 없도록…
다른 것 바라지 않고
그저 주님이 그립길 소원합니다.
다른 그 어떤 길에 기대지 않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향해 더 나아가
이끌어 주시는 길을 따라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 강하게 믿어드리며
그 빛을 따라서 담대히
허락해주신 하루를 살아가길 원합니다.
순간마다 주님께 사로잡혀가며
주님과 나 사이에 주님과 나밖에 없도록…
다른 것 바라지 않고
그저 주님이 그립길 소원합니다.
다른 그 어떤 길에 기대지 않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향해 더 나아가
이끌어 주시는 길을 따라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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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우 종 형제님
식구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벌써 스무 살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저의 마지막 청소년 수련회 때 한 강사님께서 “붙어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주님께 붙어있게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버스로 긴 시간 출퇴근하고 있는데 그 시간 동안 주님을 부르며 기도하다 보니 주님께서 저와 함께해주시며 버틸 힘을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 때 공감되었던 또 다른 하나는 “교회만 오면 마음이 평안했어요”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기쁜 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교회만 오면 평안하고 참 좋았거든요.
제가 가는 이 길 주님께 꼭 붙어서 놓치지 않고 가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시며 기도해 주시는 식구님들과 청소년부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벌써 스무 살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저의 마지막 청소년 수련회 때 한 강사님께서 “붙어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주님께 붙어있게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버스로 긴 시간 출퇴근하고 있는데 그 시간 동안 주님을 부르며 기도하다 보니 주님께서 저와 함께해주시며 버틸 힘을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 때 공감되었던 또 다른 하나는 “교회만 오면 마음이 평안했어요”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기쁜 일이 있든, 슬픈 일이 있든 교회만 오면 평안하고 참 좋았거든요.
제가 가는 이 길 주님께 꼭 붙어서 놓치지 않고 가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시며 기도해 주시는 식구님들과 청소년부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서 미 선 집사님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5)
주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로 앞에 서주셔서
양 된 마음으로 따라가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날이 와도
그 어떤 것도 주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도록 서 주시고
막아주시는 그 큰 사랑으로 인해
넉넉히 이기게 해 주실 것을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우리에게 부딪쳐 오는 모든 것은
이 땅에서 더욱 주님께로 가까이 가도록
섭리하신 것임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의 긍휼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본향 향해 가는 길 속에
끊임없이 불어 주시는 하늘 바람 타고
주님의 은혜로 힘있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로 앞에 서주셔서
양 된 마음으로 따라가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날이 와도
그 어떤 것도 주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도록 서 주시고
막아주시는 그 큰 사랑으로 인해
넉넉히 이기게 해 주실 것을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우리에게 부딪쳐 오는 모든 것은
이 땅에서 더욱 주님께로 가까이 가도록
섭리하신 것임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의 긍휼을 기대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본향 향해 가는 길 속에
끊임없이 불어 주시는 하늘 바람 타고
주님의 은혜로 힘있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김 윤 동 권사님
주님!
노트의 한 페이지를 넘기듯 또 하루가 펼쳐졌네요.
이 하루라는 공간에
가장 먼저 감사라는 글씨를 쓰면서
아무것도 아닌 천한 나에게 주고, 주고 또 주신
주님의 짙은 사랑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오늘 이 한 페이지는 감사만으로도
공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주님! 오늘은 당신이 가고자 하시는 그 어디든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당신의 걸음을 걷고 싶습니다
그곳에 내 손과 발이 필요하다면,
작은 문자 한 구절,
따뜻한 전화 한 통이 위로된다면
당신의 사랑의 원함을 따라
깨어있는 종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주님!! 오늘은 그 누군가의 아픔 때문에,
그 누군가의 연약함 때문에,
그 누군가의 절망 때문에,
해 저문 빈들에 발을 멈추신 주님을 뵈었습니다.
주님! 저도 내 주님과 함께 그 빈들에서
기도와 간구로 오늘 하루를 채우렵니다.
주님! 제게 남은 하루 또 하루도
당신의 그 뜨거운 사랑을 나눌 기대감 있기에
오늘도 은혜와 긍휼의 창이 열려있는
그 보좌를 향해 감사의 마음으로 조용히 엎드립니다.
노트의 한 페이지를 넘기듯 또 하루가 펼쳐졌네요.
이 하루라는 공간에
가장 먼저 감사라는 글씨를 쓰면서
아무것도 아닌 천한 나에게 주고, 주고 또 주신
주님의 짙은 사랑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오늘 이 한 페이지는 감사만으로도
공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주님! 오늘은 당신이 가고자 하시는 그 어디든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당신의 걸음을 걷고 싶습니다
그곳에 내 손과 발이 필요하다면,
작은 문자 한 구절,
따뜻한 전화 한 통이 위로된다면
당신의 사랑의 원함을 따라
깨어있는 종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주님!! 오늘은 그 누군가의 아픔 때문에,
그 누군가의 연약함 때문에,
그 누군가의 절망 때문에,
해 저문 빈들에 발을 멈추신 주님을 뵈었습니다.
주님! 저도 내 주님과 함께 그 빈들에서
기도와 간구로 오늘 하루를 채우렵니다.
주님! 제게 남은 하루 또 하루도
당신의 그 뜨거운 사랑을 나눌 기대감 있기에
오늘도 은혜와 긍휼의 창이 열려있는
그 보좌를 향해 감사의 마음으로 조용히 엎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