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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든든한 기초 위에 온전한 사귐, 철저한 준비(이 달의 축복됨도 잊지마십시다)

2012-12-23

12월 주제 : 든든한 기초 위에 온전한 사귐, 철저한 준비(이 달의 축복됨도 잊지마십시다)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눅 1:33)

25일(火) 저녁 7시에 인터넷을 통하여 먼바다 일 꾼님과 그리운 형제들을 향한 『크리스마스 엽서』 시간이 있습니다. 큰 위로가 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로 한발 한발

김 성 환 집사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 하는 지금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주님께 얼마나 다가갔을까?

길 잃은 양이었음을 고백하지만
따뜻한 손길로
인도해 주시는 나의 목자 주님
감사의 마음으로만 가득하게 하시니
크신 사랑 다시 새겨봅니다.

추운 겨울,
어린양은 주님만 신뢰하고
포도나무의 가지로 살아가기를 고백하며
새날의 희망을 주신 주님께로
한발 한발 다가갑니다.

주님, 늘 그래 주셨듯이

서 수 현 집사님

올 한해
여러 가지 부딪히는 일들 속에서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을 찾을 수 있는 용기도…
주님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혜도…
주님께만 나아가게 하심도…
이 모든 것이
식구님들 안, 형제 사랑 안에서였기에
더욱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나의 주님!
저는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람만이
승리한다는 것을…
주님의 사람만이
주님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음을
때때로 나를 연약하게 만드시는 것이
더 강한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심을
그래서 두렵고 떨리지만
내 안에 주님!
늘 그래 주셨듯이 침묵하지 마시옵소서.

오늘도 흐트러진 세상 속에서
내 영혼 정돈케 하시고
잠잠히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내려놓음

김 푸 른 자매님 (중국 유학 中)

갖는 것보다 어려운 것,
내려놓음.

주님을 진정 신뢰할 때,
내려놓음.

다 잃은 것 같지만,
다 없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
내려놓음.

나의 생각, 경험, 감정과 판단 …
내려놓음.

진정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자라야만
진정 내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린 자요,

내 인생을
완벽하게 계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증거입니다.

주님을 부릅니다

이 예 진 (중 3)

주여, 주님, 예수님 …
힘들고, 슬프고, 두려울 때
조용히 불러봅니다.

어느 누구도
지금이나 미래를 알지 못하지만,
이 세상에 단 한 분,
예수님만 알고 계십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지혜의 근본, 예수님

최 에스더 (초 5)

잠언 26장은
미련한 자가 어리석다고 하셨어요.
그 어리석은 것을
따라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학교에서나 어디서나
미련한 자의 편에 들어 해를 받지 않고,
또 미련한 자의 입은
술 취한 자의 손에든 가시나무에요.

이것은
술 취한 사람은 가시나무를 함부로 흔들어서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는 것이에요.
어리석은 미련한 자를 따라 행하지 않고,
지혜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
곧 예수님을 따라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