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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기도로 오는 새해를 준비해요!
2024-11-24
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기도로 오는 새해를 준비해요!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 추수 감사예배에 다가오신 귀하신 한분 한분들을 환영하고 기쁨으로 맞이해 봅니다. 지나온 걸음걸음을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다가오신 걸음에 우리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아가시는 앞길에 주님의 축복과 평강이 넘치옵시기를요….
그리움
보이지 않으셔도
내 온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주님!
보이지 않으셔도
내 온 마음으로
언제나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내 주님!
주님! 주님! 내 진정한 내 주님!
정말 당신이 보이지 않으실 때
난 당신을
자유로이 행복함으로 의지하고
그리고 묶어진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때론 여기에
더 진정한 내가 있는 것 같고요,
보이지 않으시는 당신으로
전혀 부족함 없었습니다.
이는 당신이 자신을 숨기시곤
이 은밀 속에 내 주님으로 서 주시길
더 기뻐하시는 줄 이젠 알기 때문입니다.
내 주여! 내 주여!!
- 「저무는 해」 중에서 -
내 온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주님!
보이지 않으셔도
내 온 마음으로
언제나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내 주님!
주님! 주님! 내 진정한 내 주님!
정말 당신이 보이지 않으실 때
난 당신을
자유로이 행복함으로 의지하고
그리고 묶어진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때론 여기에
더 진정한 내가 있는 것 같고요,
보이지 않으시는 당신으로
전혀 부족함 없었습니다.
이는 당신이 자신을 숨기시곤
이 은밀 속에 내 주님으로 서 주시길
더 기뻐하시는 줄 이젠 알기 때문입니다.
내 주여! 내 주여!!
- 「저무는 해」 중에서 -
영생의 축복
조 병 례 집사님
세상의 부귀영화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보다 소중한 것 주 예수님이십니다.
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우리의 삶을 사랑과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오늘 다가오신 한 분 한 분들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마음으로 불러보신다면
영생의 축복과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생명의 길 걸어가셔요!
그 길은
천국으로 향한 놀라운 은혜의 길입니다.
십자가 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께서
그토록 기다리고 찾으시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 속에
기쁨과 평강으로 채우실 것입니다.
그저 왔다 가고 마는 발걸음이 아닌
주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나아가는
새롭고 산길로 걸어보셔요.
가장 아름답고 복된 걸음 되실 것입니다.
그 모든 것보다 소중한 것 주 예수님이십니다.
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우리의 삶을 사랑과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오늘 다가오신 한 분 한 분들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마음으로 불러보신다면
영생의 축복과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생명의 길 걸어가셔요!
그 길은
천국으로 향한 놀라운 은혜의 길입니다.
십자가 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께서
그토록 기다리고 찾으시는
우리의 마음과 영혼 속에
기쁨과 평강으로 채우실 것입니다.
그저 왔다 가고 마는 발걸음이 아닌
주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나아가는
새롭고 산길로 걸어보셔요.
가장 아름답고 복된 걸음 되실 것입니다.
빈들
조 향 진 집사님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이 시간
보이는 세상의 그 무엇 없지만
나만의 빈들에 조용히 나아갑니다.
나를 잊고
주님 한 분 새로이 만나고자
나아갈 때 만나주시는 주님!
작고 보잘것없는 내 영혼에 다가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힘 되어 주시는 주님!
요동함이 많은 이 세상의 물결 속에서도
새롭게 임해주시는 참 생명과 참 평강으로
물 위를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의 작은 날들도 나의 빈들로 나아가
잠잠히 주님만 바라고 싶습니다.
새해를 준비하는 이 시간
보이는 세상의 그 무엇 없지만
나만의 빈들에 조용히 나아갑니다.
나를 잊고
주님 한 분 새로이 만나고자
나아갈 때 만나주시는 주님!
작고 보잘것없는 내 영혼에 다가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힘 되어 주시는 주님!
요동함이 많은 이 세상의 물결 속에서도
새롭게 임해주시는 참 생명과 참 평강으로
물 위를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의 작은 날들도 나의 빈들로 나아가
잠잠히 주님만 바라고 싶습니다.
시편 16편에서
유 숙 자 집사님(유경 이모님)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시 16:1)
세상이 너무나 힘들 때
피할 곳이 없을 그때
주님은 나에게 찾아오셨고 만나주셨습니다.
주님! 세상에서 맘 편히 살 수가 없어요.
주님! 제가 주님께 피하고 싶어요.
나를 보호해 주셔요.
이렇게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은 진토리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셨듯이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천국에 가셨지만
그 얼굴 뵙지 못하지만
지금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만 같아요.
목사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이젠 식구님들과 함께
이 신앙의 길을 함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시 16:1)
세상이 너무나 힘들 때
피할 곳이 없을 그때
주님은 나에게 찾아오셨고 만나주셨습니다.
주님! 세상에서 맘 편히 살 수가 없어요.
주님! 제가 주님께 피하고 싶어요.
나를 보호해 주셔요.
이렇게 간절히 기도할 때
주님은 진토리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어주셨듯이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천국에 가셨지만
그 얼굴 뵙지 못하지만
지금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만 같아요.
목사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이젠 식구님들과 함께
이 신앙의 길을 함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주님은 내 전부가 되십니다
임 희 택 형제님
어두운 저녁
불빛 하나 없는 길을 나 홀로 걷다가
지치고 무거운 발을 애써 떼어놓으며
걸음을 옮겨가지만 숙소까지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낯설게 다가오는 고요 속에서
발끝에 부딪히는 돌멩이마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멀리 들려오는 누군가의 웃음소리는
마치 다른 세상 같고…
나 혼자만 세상에 남겨진 듯
고독이 가슴 깊숙이 스며들다가
‘아차!’ 하는 맘으로 밝게 비추는 달을 보며
주님을 생각해 봅니다. ‘나 혼자가 아니지.’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편 73편처럼 주님 당신은 내 전부가 되십니다.
영혼의 자유함을
그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주신 나의 주님이시기에
살아가는 이유가 주님이고 삶의 목적이 주님이며
이 어둠을 이기고 나가야 할 이유가
주님 당신이십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주님 당신을 모시렵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만
영생의 진리를 깨달은 자만의
행복한 마음으로 말입니다.
불빛 하나 없는 길을 나 홀로 걷다가
지치고 무거운 발을 애써 떼어놓으며
걸음을 옮겨가지만 숙소까지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낯설게 다가오는 고요 속에서
발끝에 부딪히는 돌멩이마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멀리 들려오는 누군가의 웃음소리는
마치 다른 세상 같고…
나 혼자만 세상에 남겨진 듯
고독이 가슴 깊숙이 스며들다가
‘아차!’ 하는 맘으로 밝게 비추는 달을 보며
주님을 생각해 봅니다. ‘나 혼자가 아니지.’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편 73편처럼 주님 당신은 내 전부가 되십니다.
영혼의 자유함을
그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주신 나의 주님이시기에
살아가는 이유가 주님이고 삶의 목적이 주님이며
이 어둠을 이기고 나가야 할 이유가
주님 당신이십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주님 당신을 모시렵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만
영생의 진리를 깨달은 자만의
행복한 마음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