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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기도로 오는 새해를 준비해요!

2024-11-17

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기도로 오는 새해를 준비해요!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시 107:9)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이 시간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외치고 싶은 한마디 고백이 있습니다.
“오 주여!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순간도 어찌해야 좋을지 알 수 없는
아무것도 아닌 무익한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것이란 것 감당키 어려운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나입니다.
당신의 종이란 것도 너무도 벅찬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도 모를 것 같은 나입니다.
그 어느 때처럼 울고 또 울고 싶지만 참아 보렵니다.

그러나 주님!
나는 주님의 것으로 살고 싶습니다.
무익하나마 당신의 종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나의 주님이 되어 주옵소서!
내 주님 당신만이 나를 취하소서!!
당신의 참된 종으로 당신의 것으로서 이끌려 순종해 가는
미쁘고 신실된 종으로 말입니다.

오! 주님!
아무것도 아닌 것 무익한 것이라는
극히 진실 된 사실을 나의 미간(眉間)에 붙여
그날까지 그러한 자인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주여!! 내 주여!!

- 아무것도 아닌 자가 -
1981.10.6. 「순례자에게 주신 글」 中에서

긍휼의 주님

이 명 자 집사님

삶의 모퉁이에서 허우적거릴 때
다가와 주시는 주님

내가 스스로 초라함을 느낄 때
옆에 계셔 주시는 주님

로마서 11장 말씀처럼 긍휼의 주님은
택한 자를 끝까지 붙드시는 주님

그 주님을 세상 끝날까지
붙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쁨

새롭게 주님께 돌아오신 한 천 수 성도님

여러 번 주님의 부르심을 외면한 채
방황하며 험난한 땅끝에 서 있을 때

금년 5월에 진토리교회에서 불러 주셔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위안을 삼아
힘과 용기를 찾고
주님의 가르침에서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찾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뜻대로

한 소 윤 자매님(준우 엄마)

만 세 살 된 아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마음이 속상하여
목소리가 높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나를 믿고 바라보아라.”

주님, 제 조급한 마음을 용서하소서.
저의 기준 앞세운 것을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 뜻대로
내가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만
이 아이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제 손을 놓지 마시고
언제나 저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은혜로 이 아이와 저를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비하시는 주님

박 순 선 성도님(준우 외할머니)

주님은 날마다 나를 내려다보십니다.
언제나 내 힘이 되시고 도우십니다.
주님은 내게 당신의 예비하심을 보여주십니다.

소망하면 늘 들어주시고
주님만을 믿고 기도하면
차례차례 예비해 주십니다.

나는 오늘도 감사하며
주님을 부릅니다.
한순간 한순간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내 마음을 보시고 예비하시는 주님
영원히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신 효 원 자매님 (고3)

주님께서 나를 이끌어가심에 감사하며
주님의 인도하시는 길을
믿고 순종하여 따릅니다.

어려워도 주님 한 분 붙잡고 의지합니다.
오늘도 나의 안식처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주 진 숙 집사님

소란하고 복잡한 세상이지만
진정 나의 주님은 오직!
예수님 당신뿐입니다.

오랜 굴곡들의 인치심으로 인하여
거친 파도에도
이제는 요동치 않습니다.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마태복음 25장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준비하고 기다리며

평범한 하루길 속에서도
주께서 택하신 그의 그릇으로(행 9:15)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예수님의 기적이 현실이 되는
하루하루를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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