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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이 가을, 하늘 바람 타고 주님의 짙은 사랑 전해 보아요!

2024-10-27

10월 주제 : 이 가을, 하늘 바람 타고 주님의 짙은 사랑 전해 보아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추수 때

⁕ 룻은 추수 때에 베들레헴에 도착하였고요,
곡식단이 타작마당에 쌓일 때 그도 거기에서 보아스를 만났습니다. 들녘에 있는 우리를 사랑으로 주님께로 불러주심이 감사하고요, 지금이 그 같은 은혜의 계절임이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이때 참된 보아스인 우리 예수님께로 우리 자신이 온전히 추수되도록 온 마음을 기울여 보십시다. 우리 이웃들도….

⁕ 다윗왕 때 법궤 메고 오던 소가 타작마당에서 뛰었습니다. 그 옛날 벧세메스로 가던 소는 법궤 끌고 좌우로 치우침이 없이 그렇게 조용히 차분히 잘 갔는데 그 소가 잘못일까요?
그러나 그 소는 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법궤의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던 웃사가 죽었습니다. 법궤 메고, 이는 주님 모시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던 이들은 타작마당, 곧 심판 때는 기뻐한다는 표시입니다. 명령만 하고 행치 않던 이가 그날에 그 말씀대로 심판받음을 깨우쳐 주십니다.

⁕ 사울왕이 블레셋과 싸우고자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그동안 사울왕이 어떻게 살아왔는가의 타작마당이 전쟁터입니다. 그는 두려워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세웠던 영광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소년 다윗은 그동안 주님과 함께 살아왔음을 쉽게 보여줄 기회가 온 것입니다. 홉니와 비느하스의 전쟁터의 죽음도 바로 그러합니다.

⁕ 우리에게는 그날의 타작마당이 있습니다(마 25장). 오늘 정말 나의 주님과 함께 깨어서 사는 자는 그날은 최대의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
날마다 추수 때를 생각하는 뜻깊은 날이시길….

나의 남은 삶은

최 연 창 권사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요 21:15)


주님은
베드로의 죄송해하고 어찌하지 못하는 그 심정,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과
주님을 정말 사랑하고 싶어 하는 것도 아셨습니다.

베드로도
주님께서 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스스로는 못합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남은 삶 주님 모시고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나의 피난처

김 하 윤 (중1)

어느덧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을 앞두고 지나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대비하며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런 저에게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 걱정은 마음 같아서는 주님 모시고 늘 힘차게 공부하고 싶지만, 사람이다 보니 체력이 부족해 원하는 대로 잘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한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저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에 더 큰 은혜를 받았는데요.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 내가 기댈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피난처이신 주님과 함께 걱정보다는 기쁜 마음과 즐거움 속에 열심히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찾으면 만나주시는 주님

황 경 순 집사님

사랑하는 예수님!
그리움으로 부를 때마다
기쁨으로 만나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 순간순간을
내 주님 모신 기쁨으로 살고 싶어요.

날마다 주님을 추구하고 묵상하면서
우리 식구님들과 함께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

나의 간구

지 미 옥 집사님

주님! 세상은 날마다
어둠의 소식들로 평안이 없지만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손잡아주시니
오늘도 하룻길 평안히 길 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내가 바라보고 의지하고
나의 소망이신 주님
주님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해 주시고
이 땅이 주님 손안에서
평안과 안정감 있기를 간구합니다.

최 현 자 집사님

주님 발아래 앉아 주님 음성에만 귀 기울인 마리아에게 주님은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는 예수님 말씀 헤아리며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 향한 사랑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짙은 단풍잎처럼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는 벗어버리고 주님 주신 옷으로 갈아입고 나의 허물과 죄로 돌아가신 그 십자가길 오직 주님께만 순종하며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께만 속하므로 온 마음 다하여 주님만을 나의 전부로 붙들고 주님께 집중하고 결코 주님만은 빼앗기지 않는 자로 이 가을 주님 안에 굳게 서가기 원합니다.

오직 내 주님

조 규 연 권사님

선인들과 악인들이 공존하는 세상
어떤 이들은 하나님은
왜 저 악인들을 그냥 두시는 걸까?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마 13:29)

조그만 것까지도
헤아려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
당신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세상 끝날까지 내가 의지하고
경외하며 순종할 내 주님은
구주보다 귀하신 내 주님이십니다.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살아주시는 은혜로
오직 주님의 것으로만
오직 주님 위하여 서 있는 자로만
나의 삶이 이끌리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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