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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믿음으로 솟아올라 깨어 항상 기도해요!

2024-04-14

4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믿음으로 솟아올라 깨어 항상 기도해요!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7~38)

나의 유일한 몫이 되신 내 예수님

우리가 참으로 주님을 등한히 여기기 쉽습니다. 영광이 없을 때 그 무엇이 없을 때 우리는 주님을 가깝게 부릅니다만, 자칫하면 그림자 같은 바람 같은 이 세상의 그 무엇에 우리의 진실된 몫인 주님을 놓치기가 참 쉽습니다.

하늘 사람은 하늘나라에 마음이 많이 가 있어야 되겠고, 하늘 사람은 하늘 바람 이외에는 나붓거릴 줄 모르는 것이 참으로 필요합니다.
오직 땅에 있을지라도 하늘 사람으로 주의 보좌 앞에 서 있고, 땅에 있을지라도 오직 위에서 오는 그 세미한 음성과 더불어 임해오는 주님의 이끄심에 우리의 온 마음이 이끌려 갈 때만이 하늘 바람을 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세미합니다.
하지만 그의 세미한 음성을 좇아갈 때 그 세미한 음성 배후에는 언제나 하늘 바람이 함께 임해왔습니다. 주님만을 나의 유일한 몫으로 알고 주님만을 참으로 가까이하는 가운데서 다시금 주님과만 함께 사는 삶을 절감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하늘 사람 하늘 바람(Ⅰ)」 중에서 -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이 복 자 어머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주님 부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무익하고 부족한 저를
날마다 날마다 채워주시고
돌보아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주님 안에서
주님 은혜 속에서
주님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이제는 주님께 저의 전부를 다 맡기고
의지할 뿐입니다.
항상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마음
영원히 주님과 살고 싶습니다.

내 주님 나의 왕이십니다

김 영 자 권사님

내 하나님, 내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이기는 지혜와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이 되어 주십니다.

하늘에서 비와 눈, 햇빛을 주시고
우리의 호흡을 주장하시는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나의 평강의 왕이시요, 나의 주님이 되십니다.
주님! 나의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

조 성 래 집사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세상을 살다 보면 다가올 일을
전혀 예상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때론 힘든 상황에 걱정하며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나로서는 전혀 알 수 없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로 손을 모읍니다.
틈틈이 기도하며 긍휼을 간구합니다.

내 형편과 원함을 다 아시고
필요한 곳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집중하며
보내신 뜻을 찾고자 날마다 주님께 매여 갑니다.

깨어있는 한 마리 양으로

이 혜 영 집사님

주님의 구원과 은혜를 배반하면 나발과 같은 어리석은 자가 되기 쉽고요. 은밀한 중에 살아계신 주님께 깨어있는 한 영혼이라면 아비가일, 바르실래 할아버지, 사르밧 여인처럼 나의 몸 된 교회의 형제로서의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님은 깨어있는 한 영혼을 찾고 찾으시는 줄 압니다. 그러하기에 어찌할 수 없는 나, 오직 주님 한 분만 내 주님으로 붙든 나의 십자가에서 오늘 내게 살아주시는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영광의 복된 길, 깨어있는 당신의 한 마리 양으로 따르고 싶습니다.

조 은 해 자매님

오늘 내 길의 형편이 어떠하다고
주저앉아버림은 없고요,
주님을 바라봄 없이 이겨내고자 애쓰지 않습니다.

다윗이 스스로 생명을 지키기보다
주님의 뜻을 좇아 주님을 택하는 삶을 살았듯이
그 길이 두려움의 길일지라도
내 주님의 뜻이기에 순종하여 간다면
주님께서 힘주시는 솟아오름의 길입니다.

환경과 장애물
나를 힘겹게 하는 것에 주목하지 않고
오늘도 그 가운데 섭리하시는 주님께 집중하며
주님의 뜻을 알아드리는
주님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

조 수 아 자매님

그 어떠할 것도 어떠한 곳도
제가 쉴만한 곳은 못 됩니다.
내가 쉴 곳은 오직 주님의 장막 안,
주님의 날개 안만이 나의 쉴 곳 됩니다.

하루하루 어떤 환경에 놓일지라도
주님이 나의 피난처 되시기에
오늘 하루도 힘차게 걸어가 봅니다.

이 길이 좋습니다

김 동 국 집사님

주님!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이
너무 좋습니다.

그 누구도 관심 두고 볼만한
그 어떤 것도 없어 보이지만
이 길은 주님이 베푸신
주님의 은혜로 값없이 얻은 길이고
주님이 앞서가신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길이 비록
고난의 십자가 있는 길일지라도 말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신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언젠가는 나도 가고 이 세상은 없어지겠지만
주님과의 언약만은 영원한 것이기에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이 좋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가신 이 길(히 11장)
부디 이 길을 끝까지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