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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부활의 영토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섬겨가요!

2024-03-03

3월 주제 : 새봄, 부활의 영토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섬겨가요!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15)

*3월 4일(월) 17가정 정찬진 형제님이 논산훈련소로 입대하신답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군사,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귀한 시간들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상이 어려워도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시편 65편에 온 세상이 어두움이고 온 세상이 흉흉하고 온 세상이 뒤숭숭해도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자는 자유롭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밭입니다.
이랑이 보이고, 은혜의 이슬이 보이고, 이랑마다 물 대어 주시는 것이 보이고, 씨앗이 보이고, 마침내 초장에는 양 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자유로워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자유로 와야 합니다. 영광의 보좌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열매 맺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다 든든하고, 주님의 보좌를 바라보고 넉넉하고, 강함 있는 마음이 되어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이런 행복한 마음이라면! 비록 다윗이 있는 곳은 광야이고 핍박이 있고 궁핍이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을지라도, 내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 날개 속에 주님과 가까움 속에 있으므로, 주님이 나에게 대적이 해하지 못하는 높은 반석 되어주시고, 노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에 주님의 그 얼굴빛 가운데서 주의 길을 걸어가면서,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전쟁과 두려움과 문제가 많은 세상이지만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성전된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라는 마음이었듯이, 여러분과 저의 마음에도 이러한 마음이 능히 가능할 줄 압니다.

세상!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하나님 운영하시고 기다려주시는 밭으로 보세요. 세상! 심판받을 곳이지만 오늘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밭으로 보아주세요.
주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집에 속하여 하나님 모신 이 영광을 가지고, 오늘 주님과 함께 밭으로 일하러 갈 마음이 있는! 간구하여 보는! 중보기도가 있는 여러분 되시길 기원합니다.

- 「한밤의 묵상」 中에서 -

천국의 향기, 주님의 향기!

박 윤 자 집사님

사모하는 주님!
이 시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나 혼자가 아닌
내 주님과 둘만의 동행 중입니다.

새벽이슬이 어찌 그리 청명한지요!
어제는 몹시 고단한 하루였지만
이 새벽!
새롭게 땅끝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곳에서 주님의 향기에 젖어
나의 눈물이
은혜의 이슬로 감싸줌을 느낍니다.

사모하는 나의 주님!
이 땅에 홀로 남겨진 것 같아 보일 때라도
이곳에 결코 뿌리 내리지 않는
하나님 보좌 앞에 솟아오른 자로
자리 잡게 하시니
천국의 향기가 더욱 가까워졌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 발자취 따라

곽 정 임 집사님

주님!
당신의 깨우시는 손길 속에
오늘도 잠잠히 당신을 바라봅니다.
세상은 혼란하고 시끄러우나
주님 당신 품에 거할 때엔
엄마 품의 아이처럼 평온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
앞서가신 당신의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고 계실
사랑하는 목사님과 식구님들을 그리며…

전심으로
주님만 구하고 따르는 본을 보여주신
그 발자취 따라
오늘의 나의 주님만 모시고
전심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임마누엘로 서 주옵소서.

주님으로 인하여

이 은 용 집사님

오늘도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요동치 아니하고 평강 속에 자리함은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시 17:8)
그 은혜 속에 살아가게 하심입니다.

그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자리 잡기에
오히려 더 세상 가운데 나아갈 수 있음은
반석 되신 주님으로,
머리 되어주시는 주님으로 인함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뜻하시는 그 길 위에서
내 주님 사랑하며 온전히 모신 맘으로
뼈 있는 맘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 하 진 (초 6)

♬ 나는 예수님 안에 예수님은 내 안에
예수님과 나는 하나랍니다 ♬
(어린이 언덕 위의 찬송가 117장)

찬송가 가사처럼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예수님 안에서 나의 주님으로 섬기고 싶어요.

예수님!
나의 주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주님 안에 속해서 예수님과 하나 되고 싶어요.
참 좋은 나의 예수님! 사랑해요!!

이 상 순 집사님

“주 없이 살 수 없다”란 고백 속에
내 주님 없이 지내게 하신 하루 있던가요!!
오직 주님께 사로잡힌 자로
속 사람을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강건케 해 주시며
주님 믿는 믿음의 부요 가득
새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리게 하십니다.

“주 없이 살 수 없어 나 혼자 못 서리”
임마누엘 새 언약 안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내 주님 아는 지혜 속에 자라가게 하시고
주님 얼굴 그리워하며,
사모하는 영혼으로 이끌어주시는
자상하신 돌보심 속에
주님의 돕는 자로 서 있게 하십니다.

“주 없이 갈 수 없는 그 나라!”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신 그 언약 굳게 붙들고
오늘의 영적 전투장에서 이기는 자로 자유 자로
내 주님의 안위하심 가운데 솟아오르게 하십니다.

참으로 그리운 날에!!
내게 관계한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신다 하심에
소망 중에 감사함으로 내 십자가 짊어지고,
내 주님 은혜의 보좌 앞에서 형제와 연합하여
그 나라 임하기까지
매진하게 하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