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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추수 때, 그리스도의 산 편지로 주님 사랑 힘써 전해 보아요!

2023-10-22

10월 주제 : 추수 때, 그리스도의 산 편지로 주님 사랑 힘써 전해 보아요!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시 107:8~9)

내 주님 기쁘시게 (2)

어제와 별로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오늘…
주님! 그렇지만 정말 그렇지만
“내 주 당신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음의 동기는
얼마든지 오늘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주님! 그러기에
저 태양과 더불어 오는 오늘이 결코 아니옵고
오직, 정말
오직 내 주 당신으로만 인한 오늘이옵니다.

주님! 저 태양과 더불어
깨고 일어나고가 아닙니다.
오직 내 주 당신으로 인하여
내 주 당신을 향한 깨어남과 일어섬입니다.

오! 주님! 정말 여기에 오늘의 맛이 있습니다.
정말 오늘의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비로소
오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주님! 정말 다시금 두 손 모두어
내 주 당신께 무릎 꿇고 간구하고픔은
여기에서만 진정 여기에서만
저의 오늘을 주시기만을 바라고 싶습니다.

내 주님! 내 주 당신의 섭리 속에
저 태양과 더불어 오는 오늘이
혹 폭풍이든 혹 가난이든
혹 뜻하지 않은 환난이든 고생이든…
주님! 제가 의지하고
내 주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지만 주님!
제 영혼의 유일한 모든 것 되시는
“내 주 당신만을 기쁘시게”라는 이점에서는
조금도 흔들림이나 요동함 없게 하옵소서.
오히려 다만 그러한 길들 속에서
내 주 당신만을 기쁘시게 하는 뚜렷한 자로
서고 증명되게 하옵소서.

주님! 또 새날이 밝아옵니다.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일어나야만 할 시간입니다.

나의 오직 내 주 당신께 속함과
내 주 당신의 제게 임하여 오심이란
이 말할 수 없는 은밀한 영광 때문에
오늘도 정말
기쁨의 날이 될 것임에 사실일 것입니다.

주님! 내 주 당신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이 행복한 기쁨 속에서 이제 일어서렵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이날도 함께 하옵소서.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 中에서 -

주님 사랑

이 옥 자 집사님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8)

주님!
이 무익하고 연약한 자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 참 감사합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그 사랑
이 무익한 자도 누군가에게
말과 혀로만이 아닌 주님 사랑 닮은
진실된 마음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함께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주님!!

나의 주님만 바라보는 삶

심 현 은 자매님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강 가운데
지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그 무엇 바라볼 것 없고
오직 나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나의 주님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8)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최 드보라 자매님

오늘 내 앞에 주어진 하루는
참으로 어렵지만
그 속에서 나의 영혼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 향해
오늘도 조용히
내 마음 더듬어 가고,
오직 내 주님 한 분만 붙들고자 할 때

주님은 나의 반석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로
내 영혼의 빛과 생명으로 임해 주심에
참 감사가 됩니다.

잠잠히 주님 앞에 엎드려 갈 때
세미한 음성으로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
이 놀라운 은혜
하루하루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도
저 천국 향해 가는 나그네로
잠잠히 주님의 생명과
그 인도하심 구하며
하루하루 살고 싶습니다!!

빈 들판

김 성 희 집사님

마음이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
나의 영혼이 갈급함이 있을 때
주님 음성 그리워 나아간
주님 계신 빈들판!

오늘도 주님은 그곳에서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 가득 품고
기다리시는 빈들판으로 나아갑니다.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빈들판이지만
주님 계시기에
따뜻한 주님의 사랑으로 위로가 되고
진실된 은혜와
주님의 생명 느낄 수 있는 빈들판!!

오늘도 내가 의지하고 사랑하는
주님 계신 빈들판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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