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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추수 때, 그리스도의 산 편지로 주님 사랑 힘써 전해 보아요!

2023-10-15

10월 주제 : 추수 때, 그리스도의 산 편지로 주님 사랑 힘써 전해 보아요!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 3:8)

내 목자 예수

우리가 들었던 수많은 의에 관한 이야기들이 여러분과 저로 하여금 그런 행함을 가능케 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하신 목자이신 주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듯이 그가 우리 영혼 속에 그의 생명으로 인도하실 때는, 능히 우리로 하여금 의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씀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바르게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한 길의 은혜밖에 없었다. 그것은 주께서 나의 목자이셨으며, 그가 나의 동행자가 되어 주셨으며, 그가 그의 생명으로 나를 인도하여 이끄실 때 그 길만이 나를 가능케 했다.”라고 우리의 깊은 마음으로부터 고백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나의 영혼을 소생시킬 이,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제가 함께 의의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그 빛 비취심과 더불어 생명으로 붙잡아 줄 이,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께 우리의 온 영혼이 매이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내 목자 예수」 중에서 -

주님의 빛으로

이 정 옥 권사님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사 58:9~10)

나의 심장이 한 번씩 뛸 때마다
쉼 없는 시간들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님께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더딜지라도
마음만은 늘 밝혀주시는 주님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 소중한 하룻길
주님이 안 계신 삶을 살아간다면
되돌아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무척 아쉬움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주님이 내 안에 살아 계신다면
평온 그 자체가 내 것이 될 것입니다.

내가 부를 때 늘 응답해 주시는 주님!
내가 부를 때 늘 다가와 주시는 주님!
어두움에서 빛으로 밝혀주시는 주님!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박 복 음 권사님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막 3:35)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심은
참으로 은혜요 축복입니다.

삼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만인의 죄를 사하시고
부활 승천하시어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주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영원히 계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정말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두려워 말고 믿는 자로,
이 땅에서 소금의 맛을 내는 자로,
화평케 하는 자로
주님의 뜻 안에서 힘 있게 서 가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말씀

신 지 우 집사님

오늘도 말씀이 나를 살리십니다.
듣고 또 들어도 가슴 벅차게 올라오는
날 사랑하신다는 그 말씀!

그리고 그 말씀은 주님이십니다.

나를 먹으라고 하신 주님!
나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고 하신 주님!

유월절 그 불에 구운 어린양의 고기와
누룩 없는 빵과 쓴나물은
세상으로부터 자유를 주십니다.

순간순간 끊임없이 내려주시는
그 은혜의 말씀은
세상으로부터 참 자유함을 주십니다.

오늘의 선택

황 주 훈 집사님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사랑의 주님!
이날도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기뻐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께로 향하고
거룩히 구별하여 오직 주님만 사모하며
섬기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새 마음과 새 뜻을 주셔서
늘 새롭게 찬양케 하시며
주님 안에서 부어 주시는 그 은혜의 풍성함으로 인하여
경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도 전심으로
진실히 주님만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주께 피하는 모든 자에게
요새가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니
날마다 주님께로 올라가는 자 되기를 간구합니다.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소리를 들려주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앞서 인도하셔서
언제나 이기게 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의 빛과 생명으로 임하여 주시는
그 사랑만을 선택하며
무시로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는 기도의 집으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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