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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내 주님 향한 짙은 그리움 속에 더 굳게 서 있는 빈들판 나의 형제!

2023-08-20

8월 주제 : 내 주님 향한 짙은 그리움 속에 더 굳게 서 있는 빈들판 나의 형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

결코 어렵지 않아요

이사야 40장은 내가 주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나를 벗어버리고 세상에 속하지 말아야 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 무슨 주의 백성이에요!
세상에 속한 사람이 무슨 주의 백성입니까!

주님 백성의 특징은
십자가로 나를 벗어버리고 주께 속한 자요,
그 주께 속한 자가
이제는 주님을 내 주님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앉아도 서도 언제나 주님 생각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쓸데없이 어떤 피조물을
앉으나 서나 생각한다는데
그것은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주님만이어야 됩니다!
주님만 생각한다는 것,
얼마나 영혼 속에 쉼을 주는 일인지요!

이사야 40장에 나오는 그의 백성은
히스기야 왕처럼
그런 기적과 그런 권능을 맛보지 않아도,
그런 표적을 안 보아도,
오늘 다 참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면 틀림없습니다.

십자가로 나를 벗어버리고 예수님께로 돌아오면,
십자가로 내 허물과 죄 못 씻나요?
십자가로 못된 나를 못 벗었나요?
그렇게 주님 안에 돌아와서 예수님 바라보면
주님은 나의 생명이 되시고 힘이 되시는 것입니다!
걸어갈 때도, 조용히 묵상할 때도, 달려갈 때도,
주님은 나의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 「참된 길」 中에서 -

빈들판에서

최 철 호 집사님

우리 주님! 예수님은
언제나 빈 들로 오셨습니다.

넉넉하게 잘 차려진 밥상에
화려한 교회와 배부른 성직자들이 있는 곳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벳세다 고을 빈들에 오셔서 역사하셨습니다.

세상 겉모습은 요란하고 소란스러우나
영혼들은 적막한 광야 같습니다.

주님 모시고 빈들에 나아갈 때
시원한 강바람 솔바람 불어와
주님 주시는 참 평강을 맛봅니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막 6:31)
한적한 빈들에 나아가
쉼을 갖고
주님 의지하고
주님 안에 숨는 것
참 자유와 행복이 있는 빈 들판입니다.

나의 갈길

오 정 례 어머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 속함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 놓치기 쉬운 세상
세상 바라볼 것 없고
강한 마음으로 주님 섬기며
은혜로운 길 가고 싶습니다.

험한 세상 길
때론 아픔이 있을지라도
나의 목자 되어주시는 주님,
생명수로 내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는 주님,
참 고맙습니다.

남은 내 삶에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며
사랑하는 예수님을 내 맘에 모시고
천성 향해
후회 없는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양

신 정 희 집사님

오늘 하루도 주님 모시고
사는 삶이 영광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향해
기도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양으로
메여 있음이 축복입니다.

한세상 사는 동안 오직 주님께 메여
영광된 삶 기쁨으로 달려가렵니다

오늘 길

조 명 주 집사님

주님 따르는 제자 된 길에서
파고 파고 들어가서
내 주님께 매달리다 보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은
오늘 길이였습니다.

오늘 길에서 내 주님을 따라간다면
오늘 길이 새겨지고
안 따라간다면 오늘 길은 흐려진답니다.

내 주님이라면
늘 새롭게 오늘 길로만 따라가렵니다.

신 용 우 집사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히 11:6)

‘전 아버지를 믿어요’, ‘난 자네를 믿네’,
‘저는 선생님을 믿어요’라고 말한다면
이는 상대에 대한 최상의 존중과 신뢰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을 듣는 이의 마음을 짐작해 보는 것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주님께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과 경배의 표현은
‘주님,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일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라고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심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주님 자신을 믿어드리는 것임을 배웁니다.

생각해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이 믿음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할 만큼
크고 값진 것 같습니다.
‘네 믿음이 널 구원하였다’라고 하신 주님은
그 믿음에 주님 당신을 허락하시길 기뻐하십니다.

삶이 좀 힘들고 고단해도 주님 믿고 살아갑니다.
기도 응답이 더디고 일이 뜻대로 안 풀려도 주님을 믿습니다.
여전히 가난하고 연약해도 주님 믿어드리고 살아갑니다.
우리 주님은 주님 자신을 믿어주는 그를 지켜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믿음이 적은 자들아’란 말씀은
우리 주님의 탄식이자 책망임을 압니다.

이날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데요.
그 어떤 대단한 섬김이나 위대한 노력보다도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착하고 좋은 영혼이라면
주님은 한없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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