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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새로이 나의 빈들판에서 강한 묵상으로 내 주님 따라가요!

2023-07-30

7월 주제 : 새로이 나의 빈들판에서 강한 묵상으로 내 주님 따라가요!


『그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고』(아 8:5)

* 8월 4일(금)~6일(주일)까지 몸된 교회 주일학교와 청소년들이 은혜의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된 시간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주제 : 나의 빈들에서 힘써 주님을 알자!

♣ 청소년부

주제 : 오늘, 내 주님 모신 삶

(빈들판의 묵상과 기도)

기도 속에 나아감

기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나아감으로 오늘의 위협함도 능가하는 담대함이 있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축복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고, 주님이 주신 행복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 넘쳐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자유로운 마음으로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의 궁핍을 돌봐 줄 수 있는 이 따뜻한 사랑은 기도 속에서 임하여 오는 축복임을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도록 허락해 놓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기도하도록 허락해 놓으신 것은 그분이 오늘 우리의 발걸음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물러갈 수 없는 온전한 마음과 주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은혜의 보좌를 향해 나아가고, 간구를 통해 나아감으로 우리의 마음과 행함이 하나님을 향해서 부끄러움 없이 자유스럽게 나아갈 수 있는 축복 된 걸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의 자세는 ‘온전했다’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 모습은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그만 어려움 때문에 물러갈 것이 아니라 주님의 보좌를 향해서 이렇게 매여 보는 것은 큰 영광 있는 값진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러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주님께 익은 그의 사람들」 中에서 -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

안 승 연 권사님

요란하게 울리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보니 새벽 4시.
창문을 여니, 세찬 비바람으로
성전에 갈 수 없음을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해답은
오직 주님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라며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보이기에
준비하고 나서서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면서
예배당을 향해 나아갑니다.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가장 복되고 은혜로운 삶임을 알고,
모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서
항상 살게 해 주옵소서! 아멘!!

내 사랑, 내 주님!!

박 윤 자 집사님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 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주님 없이 평탄케 사는 것보다
주님의 고난을 선택하며
‘복음의 용사’로 잘 달려가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가는 길이 험한 골짜기
그 어떠한 길이 주어진다 해도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오며
나로 요동하지 않도록 내 우편에 서 주시는
주님과의 사귐 속에 늘 깨어있게 하옵소서.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은혜

구 본 례 집사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고전 15:10)


나의 나 된 것은
빈들판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거기서 온전히 나를 내려놓고
나의 삶 가운데 가까이 다가와
관여해 주시는 주님을 힘 삼고
오늘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삶의 무게 앞에
언제나 길 되어 주시고,
해답 되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소망 가운데 나아갑니다.

항상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내 삶의 실재가 되어 주시는 주님!
주님 모시고 그날에 이르기까지
힘차게 일어서서 길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곽 정 임 집사님

저 스스로는 그 무엇 될 수 없지만
빛 되신 주님께서 제게 서 주실 때
주님 당신의 빛을 비추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맛이 되시는
내 주님 당신이 제게 임하실 때
참 맛을 내는 소금의 역할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오직 오늘의 빈들판에서
주님을 찾고 구함 가운데서만 주님은 임해주시고
제가 마땅히 서 있어야 하는 곳에 있도록
그리고 농부의 손길과 포도나무의 진액으로 인하여
열매 맺도록 인도하십니다.

주님!
오늘의 길 속에서 오직 주님의 마음에만
민감하게 온 마음으로 따르고 싶습니다.
주님! 제 안에서
일해주시고 존귀함 받아주시옵소서.
내 주님! 내 주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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