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8
    우리들의 소식
  • 10월 주제 : 지금은 정말 주님 안에서 복스러운 계절입니다. 1. 기도할 수 있기에 2. 기대할 수 있기에 3. 섬길 수 있기에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시편 126:2)
    11월 3일(土)에는 군부대의 귀한 영혼들을 향하여 나아가십니다. 주님의 일하심 속에 기쁨의 단을 가득 안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1가정 : 남양주 철마군인교회

     - 3가정 : 철원 용호대대

     - 21가정 : 철원에 있는 수색대대
    Chapter I.
      미국 보스턴에서 고 명 환 목사님
      형제애는 피보다 진합니다.
      혈육의 정 아무리 끈끈해도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형제 사랑과 견줄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랑 고요한 여운으로 일상을 채우고, 누워 조용할 때 행복한 미소 짓게 합니다.
      내 그대 형제들 속에 있을 때 체면의 거추장스러운 옷 입을 필요 없었고, 내 그대 형제들 밖에 있을 때 외로움으로 떨 필요 없습니다. 비록 떨어져 있으나 형제들 계신 곳에 나도 있고, 나 있는 곳에 형제들 계시기 때문입니다.
      식구님들 속에 묻혀 지낸 기간은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식구님들 가운데 머물기를 좋아하고 심히 즐거워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머물기를 꿈꿨기 때문입니다.
      식구님들 속에서 신발 정리해 주는 사람으로 일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보여주신 격려, 섬김, 열성은 매우 특별한 것이었고, 여전히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똑똑한 기도의 소리 아직도 쟁쟁하며, 민첩하게 움직이시는 발걸음 눈에 선합니다. 식구님들은 절 꼼짝없는 사랑의 포로로 만들었습니다.
      벌써 형제들이 그립습니다. 성전 주변의 낙엽을 쓰는 마당비 소리도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제 이름 석 자를 강조해 주신 목사님의 손짓도 궁금합니다.
      수세미 넝쿨 아래를 열심히 지나치며 일하실 형제님들!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가슴으로 쥐어주시는 손들 다시 잡고 싶습니다.
      식구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Chapter II.
      주님을 터로 삼고
      양 경 주 집사님
      가을이 깊어가는 이때라고 해도
      내 주님 모신 온전한 삶이 아니라면
      지나는 세월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온 사방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가는 이때라고 해도
      내 주님 모신 강한 마음이 아니라면
      정열의 내 붉은 마음도 무슨 의미 있을는지요.
       
      들판의 곡식들이
      이제 주인의 손으로 옮겨지는 이때라고 해도
      내 주님 모신 터 위에서의 굳은 열매가 아니라면
      알곡인들 그 무엇에 쓸까요.
       
      깊어가는 이 가을에
      예수님을 진정한 나의 터로 삼고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게
      강한 군사된 안정감 있는 마음으로
      굳은 열매 맺는 자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Chapter III.
      땅끝에는 베냐민이 없습니다
      신 규 환 집사님
      야곱이 지내온 험악한 세월
      주님의 음성이 없는 비어있는 페이지들.
      베냐민을 붙들고 있을 때
      그곳은 땅끝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세상은
      요셉의 형제들처럼, 보디발의 아내처럼,
      술 맡은 관원처럼
      혹독하며, 몰아쳐 오고, 또 무심하게 다가오지만
      주님의 빛이 있다면
      어찌 그 약전이 험한 세월로 기록될까요.
       
      나의 베냐민을 내려놓은 그곳
      그 땅끝에서
      비로소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지금의 구원도 감사하지만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
      그 가운데 서서 걸어가는 자가 될 때
      저의 날마다의 페이지는
      주님 주신 그 모든 길에 대한 감사로
      채워 가고 싶습니다.
      Chapter IV.
        윤 주 홍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동안 주일 오후 예배와 브솔 기도회 그리고 가정예배에는 참석해 보았지만, 선교를 위한 토요기도 모임에는 처음이었습니다.
        왜 식구님들이 토요일 새벽예배에 꼭 참석해 보라며 새벽 3시 반에 차량을 서울까지 보내시면서 권면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지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 '기도 외에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길이 없고 쓰임 받을 수 없는 것과 기도는 말씀이신 주님께 말씀을 들은 우리가 응답하고 아뢰는 인격적인 만남과 대화 그 자체'임을 새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열정 어린 식구님들 기도의 모습은 아직도 제 마음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섬겨주신 아침 식사는 제 생애 최고의 식사로 기억에 남을 것이며 식구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인절미는 가슴에 새겨지는 정성이었습니다. 너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는 것 같아 때로 부담스럽기도 하였었는데…
        “선교는 그렇게 소중하고 네가 밟는 땅과 하는 그 일은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고 그 섬김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장거리 경주에서의 경주자처럼 거추장스러운 것은 벗어 버려야 하고, 비장함과 긴장의 끈 또한 늦추지 말아야 하지만, 주님 주시는 평안 가운데 즐거움으로 걷는 그 길 ‘선교의 길’을 계속 걸을 것입니다.
        진토리 식구님들의 사랑 속에서 기도와 함께….
        Chapter V.
        변함없는 주님의 사람으로
        김 계 순 집사님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홀로 가는 길.
        인생의 그러함을 아셨기에
        택하여주신 보혈의 은혜.
         
        이제
        좁은 길,
        쓴 나물,
        빈 들판은
        동경이 아닌 생활입니다.
         
        바위틈 낭떠러지 세상 끝
        그곳은 내 주님의 주권 안입니다.
        가는 길 넉넉히 해답 되시는
        떠날 수 없는 나의 주님!
        이제 가슴으로 알아갑니다
         
        주님을 사랑하므로
        믿음의 지경이 넓어지고
        주님의 원함이 나의 기도 되고
        급히 주께서 쓰실 때
        변함없는 당신의 사람으로
        내 주님의 손과 발이 되고 싶습니다.
        Chapter VI.
        조용한 시간
        김 시 온 (초등3)
        이 조용한 시간에 무엇을 할까?
        예수님과 사귐 하며 골방시간을 보내지요.
        이 조용한 시간에 무엇을 할까?
        예수님과 함께하지요.
        이 조용한 시간에 무엇을 할까?
        가족들과 가정예배를 드리지요.
        이 조용한 시간에 무엇을 할까?
        예수님과 찬송 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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