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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형제야! 우리, 오직 그의 뜻대로만 살자!

2023-06-18

6월 주제 : 형제야! 우리, 오직 그의 뜻대로만 살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중에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 4:22)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옛 사람이라는 이 낡은 옷은 자꾸 유혹을 좇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려고 하고, 세상을 좋아하려고 하고 죄와 타협을 하려고 하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나면서부터 입었던 낡은 옷들입니다.

하나님께 와서 회개하고 이 옷을 벗고자 했을 때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옷(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새 사람은 하나님 추구하기를 참 기뻐합니다. 하나님 모시기를 참 기뻐합니다. 의를 좇기를 기뻐하고요, 진리를 따르기를 참 좋아합니다.
전혀 새 옷입니다. 새 옷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 하고는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옛 사람을 가지고서는 안되는 것이므로 이 새 사람을 옷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이 옷은 은혜로 주님이 입혀주신 옷이지 여러분과 제가 스스로 지어 입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지어 입혀 보아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도덕을 배워서 옷을 지어 입혀 보고, 윤리를 배워서 옷을 지어 입혀 봐도 그 속옷은 다 부패해져 버리고 맙니다. 썩어 버립니다. 낡아져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어주신 옷만은 낡지 않고, 쇠하지 않고, 아무리 보아도 입어도 싫증 나지 않는 새 옷입니다.
정말 그런 옷이 있습니까?
참 아름다운 옷입니다.
늘 입어 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 더 아름다운 옷이 있습니다. 이 옷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옷을 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이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온 마음으로 이 옷을 기뻐해서 입고 있는 사람은, 곁에서 보아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나쁜 눈을 가진 사람은 그 옷이 좋은 줄도 모르겠지만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옷의 좋음을 느낄 만큼 그 옷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함께 아름답지 않은 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을 입도록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운 나의 주님!

유 연 엽 권사님

귀하신 나의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요, 나는 그의 어린 양,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 따르고 싶습니다.

늘 불러보아도
또 부르고 싶은 나의 주님!
주님을 더 알고 싶어 성경을 펼쳐봅니다.

주님은 늘 나와 함께해 주심에도
주님이 그리워
사랑하는 주님을 불러봅니다.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요?

젖 뗀 아이처럼 잠에서 깨어나면
주님 품을 찾고, 안기고 싶습니다.
주님! 나의 주님!

주님의 향기이기를…

김 희 진 집사님

주님! 오늘은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를 생각해 봅니다.

자기에게 있는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내어드린 그 마음,
진정 주님을 사랑하므로 깨뜨릴 수 있었던 것
그리하여 주님 가시는 길을
향기롭게 예비할 수 있었던 마리아처럼
오늘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깨뜨리기를 원합니다.

나를 위해 기꺼이 지셨던
그 십자가임을 알기에
그 사랑을 알기에…
마리아처럼 오늘,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깨뜨리기를 원합니다.
진정 내 주님을 사랑하므로 깨뜨리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내 가는 길이
주님의 향기이기를 기도합니다.

내 아버지여!

주 정 자 권사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하루하루의 삶 속에 주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새벽마다 내가 부를 예수님이 계시고
오늘도 내가 의지할 내 아버지, 내 하나님
우리 인생에 무거운 짐을 대신 지고 가신 예수님.

내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
내 추악한 모든 죄를
주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의 그 아픔과 고통을 참고 이기셨으며,
나를 죄악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주님을 소망 삼고 살아온 이 시간들
감사로 바뀌어지고
찬양으로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여!
불쌍히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다니엘처럼, 사무엘처럼 기도의 사람으로
더욱 주님께만 매이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