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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 속에 맞이하는 영광의 기회, 영광의 아침!(나의 빈들판에서)

2023-01-22

1월 주제 : 새해!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 속에 맞이하는 영광의 기회, 영광의 아침!(나의 빈들판에서)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순 종

순 종 (1)

주님께 순종하고자
잃게 된다면 잃으셔요.

그리고 주님께 순종함으로
버리게 된다면 다 버리셔요.
당신의 목숨까지도.

그러나 주님께 순종함으로
가지게 된다면 그때는 청지기로 가지셔요.

그래서 주님께 순종이
당신의 잃고, 얻고, 버리고, 소유함.
그 가운데서의 주인 되는 진리가 되게 하소서.



순 종 (2)

당신의 기도가
주님께 순종하는 인격을 낳는다면
잘한 것이고요,

그래서 당신은 이제 기도가
오직 주님께 순종하기 위한
최상의 기쁨의 사귐으로 알아간다면

그대의 기도의 제단은
끊임없는 불처럼
은혜 가운데서 타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꺼짐이 없이 말입니다.



순 종 (3)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고토를 떠났던 아브라함.
주님께 순종하는 길에서
아내까지 빼앗길 뻔하였지만
그 길에서의 책임은
주님이 져주시지 않던가요.

순종 속에 아들 얻고
순종 속에 아들을 드리었고요.

주님께 순종 속에
천성 가는 사라 보내며 울면서 참았고
순종 속에 며느리 맞이하고
순종 속에서 그의 길 마치었도다.


순 종 (4)

다윗이 그 언제나 경배하고 순종할
주님을 뵈올 때는
그 언제나 기뻤고 담대하고
춤추기까지 하였고요.

그 앞에 경배하고 순종할
주님 가까이 모시지 않았을 때는
그는 무서웠고,
그는 근심하였고,
그는 스스로 도망쳤으니
오직 경배하고 순종할 때만이
진정한 우리의 본(本)인 다윗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도.

깨어있는 종

김 순 자 어머니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눅 12:35)

우리 모두 다 함께 주님을 향하여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주님의 문지기의 마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주님 의지하고 주님 사랑하며
내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깨어있는 종이라면
도적이 그 집을 뚫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니까요.

이 세상 끝날까지 그리고 영원한 그날까지
내 사랑의 주님으로서
나의 목자로 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 향하여

김 창 조 형제님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 12:49)

주님!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보다 내가 진정 사랑할 분
주님을 향한 사랑의 불 만큼은 붙은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진정 신뢰할 분 주님이심을 새롭게 새기며
무슨 일이 다가와도 주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내 진정 소망은 주님 자신께 둔 자로서
복음 안에서 주님과 나의 살아있는 관계 속에서만
나를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빈들판

배 수 진 집사님

사랑하는 주님!
이른 새벽 주님이 그리워
조용히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과 나만의 사귐의 시간
주님의 세미한 음성
하늘 이슬과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도 새롭게 그 얼굴빛 비춰 주시는 주님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 이루고 싶습니다.

오늘도 못된 나는 부인하고
나는 십자가에 처리해버리고
내 주 당신 한 분 사랑하며

주님이 내 목자 되신 삶 속에서
강하고, 힘있게, 성실히
이 한해를 내 주 당신과 함께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을 바라봄

정 지 범 형제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시 62:1)

주님! 주님을 잠잠히 바라봅니다.
오늘도 위에 계신 주님이 내 구주 내 주님이십니다.
항상 날 사랑하여주시고 품어 주시는 주님
그 귀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다가오는 새해
내 주님의 돕는 이로 서고 싶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자기 생명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저주는
삶의 중심을 자기로 삼는 데 있으며
주님은 우리를 이러한 삶에서
구원해 내시고자 하십니다.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의 어리석음은
그들이 육체 안에서 온전함을 이루고자 한 것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 3:3)

신앙심이 있어 보이는 자기를 근거해서
신앙생활을 하려고 힘쓰는 것
저주를 붙들고 있으면서
축복을 바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을 취하여
자기 속에 두어 보십시오.
그 천국은 지옥으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갈라디아서의 십자가는
나와 이 저주스러운 자아 사이에 서 있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나의 진정한 출발점입니다.
내가 자아를 대하여 자아가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이곳
이 출발점 이외의 모든 다른 곳은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우리를 속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 F. B. Me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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