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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 속에 맞이하는 영광의 기회, 영광의 아침!(나의 빈들판에서)

2023-01-15

1월 주제 : 새해!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 속에 맞이하는 영광의 기회, 영광의 아침!(나의 빈들판에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내 주님의 돕는 이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에서 내 마음을 붙잡을 것은 없습니다!
어떤 것도 어떤 사람도 어떤 그 무엇도
나의 마음을 붙들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피 흘려주신 주님의 사랑!
그 몸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
나의 주가 되시고 나의 목자가 되셔서
그 몸으로 나와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내 마음을 사로잡을 때,
이 땅에서
굉장한 그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님 가시는 길이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다만 단순하게 내 주님의 돕는 이로
곁에 서고 싶습니다!!”

이 간절한 마음이
내 인생의 절규가 되고 내 인생의 뼈가 되어,
내 인생을 아낌없이 던질 수 있는
나의 총체적인 마음이 되어 갈 때,
우리는 주님 곁에서 떠남 없이
주님의 자비로움 속에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길 걸어갈 때
마침내 우리는 ‘내 주님의 돕는 이’라는
이 영광스러운 이름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2010. 12. 4.
- 「내 주님의 돕는 이」 중에서 -

그리운 주님

양 재 구 권사님

오늘도 주님이 그리워
주님, 주님을 불러봅니다.
주님은 영원토록 나의 주님이십니다.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옴은
친구의 부름인가
멀리서 비둘기의 울음소리는
고단했던 내 여행의 끝을 알리는가!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음을
나만 몰랐던가
나만 몰랐던가
사랑이 기쁨인 것을!” 아멘.

나는 아버지 집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빛과 기쁨과 평화가 내 안에 깃들어 있기에
당신의 영원한 빛과
분명한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나의 전부,
나의 유일한 몫이 되십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

원 치 성 목사님

연구 개발한 결과물이 아니라
전혀 없던 것을 새롭게 창조하신 주님은
지금도 날마다 새롭게 역사를 이어가십니다.

오늘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
밀려오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라면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

오늘이 어제와 늘 같다면
40년 광야의 신령한 만나도 불만과 원망이지만
주님께 구하는 일용할 양식은
내일의 새로운 약속입니다.

변화를 노력하고 있지만
가진 능력을 펼쳐보지만
나를 새롭게 하실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늘 샘물입니다.
이 마음을 주께로 향하면(롬 12:2)
새 생명의 은혜로(롬 6:4)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엡 4:23)
새 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주십니다.

어제의 내가 아닌
새로워진 나로 날마다 새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최 진 구 권사님

주님의 긍휼로 택함 받아
주님의 백성 삼아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남은 삶은 나의 원함이나
세상에 속한 그 어느 것에나
그 누구에게 이끌리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갈1:10)

‘예수 사람’이라고 하는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자로!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내 손을 꼭 붙잡아 주옵소서!

빈들판 시간을 보내며

임 달 수 집사님

조용히 나의 골방에서 주님을 묵상하며
땅끝의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해 사랑하는 목사님을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당시는 고아같이 생각되었지만,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셔서
우리 식구님들께서 더욱 힘내어 섬겨주신 것을 보면서
많이 감사가 되었습니다.

새해 첫날 빈들판 시간을 보내면서
저도 한 마리 주님의 양으로 살고자 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어느 한 곳도 마음 둘 곳 없지만,
사랑하는 빈들판 형제들과 서로 사랑하며
저 천성을 향하여 잘 살아드리고자
이 빈들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가온 새해

김 정 자 집사님

주님!
수많은 세월을 보내왔는데
오늘 맞이한 새해는
주님과 함께한 발자취가
수없이 가득하고 싶습니다.

당신 안에 자리 잡음부터
당신으로 옷 입음부터
보좌의 주님을 바라봄으로부터
주님 자신과 함께하는
기쁨이 넘쳐나고 싶습니다.

그 안에서 기도하는 은혜
그 안에서 순종하는 은혜
그 안에서 주님 기쁘시게 하는
은혜가 넘쳐가고 싶습니다.

다가온 새해
어둡고 혼탁한 세상이지만
보좌의 주님이 함께하고
주님의 손길을 늘 느끼며
주님 향한 날개가 약해지지 않는
생기 있는 주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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