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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깨어 주님을 섬겨가요!

2022-11-27

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깨어 주님을 섬겨가요!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시 104:24)

*** 신간 안내
목사님의 말씀인 “계시록의 묵상”이 출간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많은 분에게 어렵고도 참 장엄한 내용으로 보이겠습니다만, 우리에게 참으로 큰 기쁨과 큰 위로가 되는 성서임을 일깨워주시는 축복된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해 기도 속에 복된 섬김 되시기 원합니다.

이 한 해를

버리고 떠나시지 못하셨던 주님!
부활하시어서도 몇 명 안되는
그 무리 곁에 맴도시던 내 예수여!
하늘 보좌에 오르시었어도
나의 마음에 그 얼굴 숨기지 않으시고
내 머리에 그 이슬
끊임없이 내리시는 내 예수님!

많은 말 아니 그 무엇도
지금의 나를 이 땅 위에서
일어서게 할 수 있을 것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만,

내 주 당신이 지금도
친히 내 목자 되어 주신다는
이 소식과 이 사실에는
내 온 가슴으로
내 온 마음으로
정말 생기 있게 일어서서 또 이 한 해를
내 주 당신과 함께 마음껏 달리고 싶습니다.
오, 주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주님!
강하게 하소서.
힘있게 하소서.
띠를 띠게 하소서.
성실되이 내 주 당신 곁에서
계속 계속 달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1994. 1. 9

- 「잊지 못해」 중에서 -

하룻길의 기도

노 평 선 집사님

주님!
오늘도 영광의 아침을
맞이하게 해 주신 것 감사해요.

아침 출근길에 사랑스런 햇살을
보게 하신 것도 참 감사하고요.
들판에서 봄의 청아함과
여름에 차오르는 푸르름과
가을의 무르익은 열매들과
추수하는 즐거움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밭 갈고 씨 뿌리지 아니하였어도
풍성한 들판을 바라보며
맘껏 부요함을 누리게 하심도 감사하고요.
이로 인해 주님이 십자가에서
그 크신 사랑으로 구속해 주신
거저 주시는 은혜를
느낄 수 있게 됨도 감사해요.

천지에 충만한 주님을 만나니
덩달아 충만해져요.
이 풍요로운 들판에서
붉고 짙은 사랑을 고백하며
하룻길을 주님과 함께 마무리하게
하심도 감사해요.
아멘! 아멘!!

주님의 은혜

이 화 순 집사님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사 30:18)


내 주님의 은혜는
저 하늘과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바다와 같네.
어떻게 나 같은 자를
기다리시며 사랑하시는지
그 은혜에 탄복하여
마음에 날개를 달아
그 어디든 주와 함께 가려 하네.

답이 없는 어리석은 나를 벗어 던지고
새롭고 산길 되신 주님께
내 전 삶을 드리며
아기와 같은 단 한마음으로
가보지 않는 하룻길 시작하려 하네.

때론 춥고 비바람 치겠지만
구름 낀 하늘도 있겠지만
주님 손 꼭 붙들고 가노라면
깊숙한 마음엔
어느덧 감사와 찬송으로 물들어 가겠지.

“수고했다. 고맙다.”
그 귀한 말씀 듣고 싶어
주님 향한 날개짓 멈추지 않을 것이며
주님의 역사를 남기며 가야지.

빈들판의 비밀

이 소 영 집사님

주님과 만나고 사귀기 위한 시간은
특별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만나 뵙고자
봇짐 짊어지고 먼 길 찾아 나섰던 저는
이제는 살아계신 주님 내 안에 모시므로
언제나 어디서나 제 곁에 계시는
주님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하고 부르면,
제 곁에 계시고
‘주님! 어디 계세요?’ 찾으면,
어느새 또 제 곁에 계시는 주님!

그 주님 만나러 나아가는
빈들판이 감사합니다.
그 주님 한 분만을 깨달아 알게 해 주시고
빈들판의 커다란 비밀을 알게 해주신
귀하신 목사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따르며
사랑할 수 있는 이 길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길을
귀하신 식구님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따라갈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이 가을이 깊어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그립고 귀하신 목사님
그립고 귀하신 주님을
조용히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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