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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깨어 주님을 섬겨가요!

2022-11-20

11월 주제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깨어 주님을 섬겨가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 116:1,2)

*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예배로 드립니다. 은밀, 죽음,    보좌, 믿음, 주님과 형제와 함께 걸어온 잊을 수 없는    우리의 하늘길. 감사, 찬송, 영광 올려드리는 뜻깊은    시간 되도록 기도 속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주님과의 사귐

양 경 주 집사님

끊임없이도 저에게 가르쳐 주셨던
내 주님과의 사귐!
이것은 참된 진리였습니다.

내 주님 안에 뿌리내리고 사는 삶!
내 주님의 허락하심과 다스림 받는 삶!
이것이 참된 믿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삶만이
내 주님과의 사귐의 삶이요.
이것만이
내 기쁨이고, 행복이고, 평강이었습니다.

문제 많은 이 땅이지만,
내 주님과의 매일매일 골방의 사귐이
해답이었습니다.

해답 되시는 주님!
골방 기도의 풍성함 속에서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님 사랑 형제 사랑하면서
당신과의 사귐만은
변함없이 생생하게 이어가렵니다.

그리운 우리 목사님

신 재 웅 형제님

그리운 우리 목사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한 모습 한 모습 모두 그립습니다
“이번 주 말씀을 누가 제일 많이
읽은 줄 아시나요? 바로 접니다."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우리 목사님!
기도하실 때에도 진정으로 한 분 한 분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시던 목사님!

한겨울 추운 차 안에서 엎드리어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던 목사님!
누구보다 주님을 사랑하셨고
“못된 나는 아니고, 주님입니다!!!”
목이 터져라 외치셨던 목사님!

한 말씀 한 장면 되뇌어봅니다.
은혜가 됩니다. 힘이 됩니다.
그 소중한 기억들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마음속에 간직해봅니다.

그리고 그 불을 키워서
주변에 꺼져가는 이웃의 마음속에
불붙여주는 자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을 아는 모든 분들은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다시 만나 뵈옵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목사님!!!

순례자의 길

이 인 숙 집사님

주님!
솟아오르면 시온이고요,
물러가면 지는 삶입니다.

주님, 이 가을!
저 빈들판에 하늘 향해 익어있는
붉고 짙은 단풍처럼
나 새롭게 시온산에 서보렵니다.

오늘 나는 부인하고 내게 주어진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는 길에 성실하고 싶습니다.
주님의 몸에 한 작은 지체이지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에서
식구들과 함께
마음을 세워가는 자로 서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허락해 주신 작은 일들 속에서
내 우편에 주님 모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순종하며 따르는
순례의 길 가보렵니다. 주님! 긍휼 베푸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김 은 희 집사님

작은 기도, 짧은 외침이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는 자를
주님은 외면치 아니하십니다.

게달의 장막과 같은 삶은 싫고요,
오늘도 주님 모시고
성전을 향하여 솟아 올라가는 삶 살고 싶습니다.

그 길은 십자가와 고난의 길이지만
내 주님이 계신 본향을 향하여 올라가는 길이랍니다.

평범한 오늘 하룻길
내게 허락해 주신 믿음의 분량을 따라
목자 되신 주님께 귀 기울이며 신실히 따르고 싶습니다.

주님 길 가는 나그네

이 다 현(초등 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1서 2:15)

저는 이 땅에 살면서 세상 것을 사랑한 적이 많고 주님을 잠깐 뒤로할 때가 많았어요.
그러나 요한 1서 2장 15절을 묵상하면서 ‘지금 잠깐은 나를 신나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는 있지만, 주님이 나를 떠나고 나서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게 주님이 없고 천국이 없어지면 내가 살아가는 게 무슨 소용일까?’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 세상을 사랑치 않고 조심조심 주님 따르는, 잠시 잠깐 이 땅에 살아가는 주님 길 가는 나그네로 살고 싶습니다.

빈들판에 서 있는 자로

김 명 희 집사님

빈들에서
사랑하는 내 예수님!
잠잠히 바라보면서
짙은 그리움으로
내 주님을 조용히 불러봅니다.

열린 천국 보좌 향해
우편에 서주시는 주님의 영에 이끌려
기도의 보따리 마음껏 풀어놓고
당신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 가는 사귐의 시간!

하루하루
샘물처럼 솟아나는 기도 속에서
보좌로부터 임해오는 생명수가
영혼 속에 깊숙이 스며들고
하늘 이슬에 푹 잠겨가고 싶습니다.

당신 향한 참된 이길!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날마다 세워주시고
끊임없이 이끄시는 주님의 손길!
오직 당신의 생명으로만
신실하게 따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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