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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붉고 짙은 코스모스처럼 시온 산에 선 우리!

2022-10-30

10월 주제 : 붉고 짙은 코스모스처럼 시온 산에 선 우리!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 14:4)

* 무디 가정 박형구 형제님이 31일(月) 논산 육군 훈련소(기술행정병)로 군입대한답니다.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빈들판 시간을 잘 가지므로, 주님의    군사로 힘있게 서 가도록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습    니다.

생명의 길

주님께서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라고 말씀하시면서 오신 목적이 생명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10장 9절에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문을 들어갈 때 생명을 얻었지만 풍성한 생명은 목자이신 주님과의 계속적인 동행으로 말미암아 얻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생명을 주신 분은 목자이신 주님 자신임을 압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이라는 24시간의 길을 다 걸어갑니다. 어떤 이들은 생명 가운데서의 길을 가기에 더욱 풍성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다른 이들은 그 길에서 생명을 얻지 못하기에 피곤함에 쌓인 하루가 될 것입니다.

계시록 22장 1절에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길 가운데에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있는 길 이 길이 곧 생명의 길입니다. 주님을 바라봄으로 속사람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인하여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주님은 온전하신 구원자이십니다. 주님만을 의지할 때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남을 인하여 넉넉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생명의 길이신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그리고 생명의 길로 행하십시다. 우리에게 생명의 끊임없는 길을 주신 하나님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1974년 (형제에게) -

그리움

박 복 음 권사님

“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3)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택해주셔서 무한 영광 돌립니다.

오늘도 그리움 안고 살아가는 삶으로
코스모스 붉은 꽃처럼
사랑하는 예수님과 우리 목사님 그리워하며
끝까지 주님 계신 그곳만 사모하고 기대하는, 한 식구로 그리워하는 그리움 …
그리워라! 그립습니다.
오늘도 불러봅니다.

사랑스러운 나의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그리워하는 이가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님 모신 나의 삶

최 해 인 성도님

주님! 감사드립니다.
몸 된 교회 나온 지도 여러 해 되었지만
성도들도 잘 모르고 교리도 잘 모르지만
‘오직 주님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오래전 청년의 때에 새벽기도 종소리가 좋아서
한동안 교회를 열심히 나가다가 중지하고
오랜 세월 늦은 나이에 다시 주님 앞에 왔지만
그래도 행운이라 생각되며
마음속 깊이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참되신 주님 앞에 부족한 나이지만
긍휼히 여겨 주시고
남은 생애 주님으로 살게 해주시고
내 주님과 함께 가게 해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귀하신 나의 주님

심 지 은 자매님

하나님께 순종하여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던
아브라함의 순종이,
많은 자녀를 잃고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라며 입술로 범죄치 않았던 욥의 고백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보석과 단련한 순금과 같은 귀한 믿음이었는지
실감이 납니다!

언제나 주님의 종으로
순전된 주님의 양으로
우리를 주님께로만 이끌어주시던 그리운 목사님!

주님!
연약하고 부족한 저에게도
주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한 마리의 양으로
내게 잠시 맡겨주신 이들을
귀하신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조 미 자 집사님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 사랑, 형제 사랑이 좋아요.

우리 목사님을 생각하면
마음 깊은 곳에서의 눈물과 숙연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속에 깊이 박혀있던 들보를 빼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에게 가장 원하시는
예수님 안에서의 삶과 주님 모신 행복한 순례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목사님!
우리를 향한 짙은 사랑의 돌보심과 이끌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남은 삶은 주님 모시고
말씀과 기도에 사로잡힌 자로서
주님 섬기며 길 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먼 훗날
우리 몸 된 교회 모든 사랑하는 식구님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주님 앞에, 우리 목사님 앞에
기쁨으로 서고 싶습니다.
주님! 이 길을 축복해 주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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