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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이 가을, 주님 향해 솟아올라 깨어 기도하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요!

2022-09-25

9월 주제 : 이 가을, 주님 향해 솟아올라 깨어 기도하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요!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5)

여러분!
이사야 40장 말씀처럼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신원해 주시지 않는 것처럼, 들으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 가까운 관계로 우리 각자가 서기를 원하시는 것임을 기억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님의 섭리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이런 위로와 사랑 속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보여주심이 아니고서 무엇으로 그 마음을 위로한단 말입니까?

요한복음 21장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던 그 주님께서, 예수님을 떼어놓고 무엇으로 주님의 제자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우리는 요한복음 20장에서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라는 말씀을 읽게 됩니다. 주님만이 위로입니다. 나의 주님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 위로인 동시에 새 힘을 주십니다. 여러분과 저를 강한 자로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걸어갈 마음도 주시고요, 달려갈 수 있는 마음도 주십니다.

오늘의 평범한 일과도, 근무도, 또한 주님 나라 위해 힘쓰는 그러한 일도 예수님 바라보는 가운데서 우리 마음속에 생길 수 있는 참된 축복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참된 추구」 중에서 -

주님을 앙망하는 자로

장 옥 자 집사님

나의 머리 되시고 목자 되신 주님!
주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양으로
또렷하게 나의 주님 의지하며
세미한 음성 귀 기울여갑니다.

세상은 모두 주님 발등상 아래 내려놓고
오로지 주님 원하심 따라
주님만 추구하며 달려가렵니다.

새벽별 되신 주님을
나의 별로 뚜렷하게 붙잡고
이 세상 이기는 자로 살려고
주님께 간절히 간구해 갑니다.

마음판 중심에
오직 주님 한 분 뜨겁게 모시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손

장 기 용 집사님

주님께 손을 내밀면
주님은 가까이 다가와 주시고
주님의 손을 잡으면
주님께서는 힘을 주어
나의 손을 꼭 잡아 주십니다.

한시 한때라도
고아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시며
늘 내 곁에 계셔 주십니다.
늘 반갑게 상담해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어 주십니다.

이 시간 바로 이때를
세상과 바꾸지 않기를 바라시며
자상하게 나와 동행해 주십니다.

이날도 이 시간도 이 순간도
주님의 시간으로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안의 삶

이 상 구 권사님

주님 안에 사는 삶에 내 뜻은 없습니다.
주님께만 빚진 자입니다.

그 빚을 갚을 수도 없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부활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인님의 명하심에 순종하므로
주님 기쁘시게 하는 것 한가지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그러나 얼마나
온전한 순종을 다 할 수가 있을까요
오직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순종인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 순종할 수 없지만
주님 안에서 다스림 받고
주님이 원함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감 사

경 호 녀 집사님

끊임없이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온 이 길 속에
주님!
주님이 함께 계셔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 쉽게 빠질 때라도
순간순간 주님의 깨우침 속에 살게 하시는
변함없는 주님 사랑 감사합니다.

주님이 내게 없었다면
나는 아무 의미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풍파 견디게 하시고
이기는 삶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남은 날들
주님 모시고 잘 살도록
예수님,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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