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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보좌의 생명수 강을 따라 밤낮 주님의 마음 시원케 하며 달려가요!

2022-08-21

8월 주제 : 보좌의 생명수 강을 따라 밤낮 주님의 마음 시원케 하며 달려가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 무디 가정 박형구 형제님이 22일(월) 인제 을지신병    교육대(제12보병사단)로 군 입대한답니다.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빈들판 시간을 잘 가지므로, 주님의    군사로 힘있게 서 가도록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    니다.

솟아오르셔요

주님!
당신이 내 가슴에 심기어 주시는
그 작고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 될 줄은 이젠 압니다.
그 조그만 내 가슴 속의 솟아나는 용기가
골리앗을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주님! 이젠 그 겨자씨를
그 큰 나무보다 크게 여길 줄 알게 하옵소서.
그 작은 내 안의 솟아나는 용기를
온 블레셋의 골리앗보다 훨씬 더 크게 여기게 하옵소서.
이는 내 주 당신의 허락하신 믿음이기에 말입니다.

오! 주여!
여기에서 오늘의 세미한 당신의 길을
정말 귀히 여기는 당신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주여!
내 진정 그렇게 원하는 거룩을 위해서는
나를 십자가로 가게 하시고
내 진정 정말 원하는 그 사랑을 위해서는
부활하신 내 주 당신께로 가게 하옵소서.

주님! 참된 거룩을 위해서는
나의 원함을 그 어떠한 것에서도 거절케 하옵시고
진정한 당신의 사랑의 길 되기 위해서는
오직 당신의 산 계명에 순종케만 하옵소서.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 「예수 사람」 中에서 -

이 길 위에서 만나는 주님

이 상 인 집사님

이 길 위에선
언제나 먼저 가 계신 우리 주님
두 팔 벌려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길 위에선
망설이지 말고 가세요.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의 눈길이 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길 위에선
언제나 노래가 있어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이
나의 입술을 떨리게 합니다.

이 길을 가기 위해
나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주님 허락하신 방식대로 잘 달려가겠습니다.

중심되시는 나의 주님

임 선 옥 집사님

주님!
사랑하는 내 주님!
나의 삶의 기초는 주님이십니다.
나의 삶의 근본도 주님이십니다.
참사랑이신 주님은 나의 머리가 되십니다.

세상이 주는 지식으로
내 안에 내 생각으로 갇혀 있지 않게 하시고
마음 중심에 오직 주님 한 분만을 모시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나의 지혜를 따라 살지 않고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뜻을 따라
온전히 주님만을 드러내는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님! 오직 내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밀

류 정 곤 집사님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 세상 산다는 것
참으로 어렵고 힘들지라도
내 주님 안에 피하고 요새 삼고
주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루하루가 염려의 연속이지만
내일 일을 염려하기보다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렵니다.

내 마음에 근심된 일이 많아
순간순간이 괴로울지라도
보이지 않는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고 따르렵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자리 잡고
어린 양을 내 목자로 붙드는
그런 참 자유를 간구하렵니다.

내 삶의 뿌리 되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나의 삶의 진정한 추구되시는
내 주님의 은밀 속에 빠지렵니다.

날아오르고픈 그의 비둘기!!

나의 님 향한
온 그리움으로! 온 사모함으로!
그리운 님 계신 그 하늘 향하여
이 새벽도,
이 낮도,
이 저무는 시간도,

그리고 그 깊은 밤에도
끊임없이 날아오르고픈
그의 비둘기!

한 맺힌 서러움의 노래
응어리진 가슴 안은 채
말없이 조용히…

그러나 강하고 짙은 사랑의 날갯짓으로
오늘의 깊은 골짜기 지나 작은 산 넘어서라도
더 높이 높이 비상하고자만 하는
진정 그의 비둘기로만 끝맺고자 하는

오늘의 이 사랑을, 이 향기를
나의 전체를 받아 주옵소서!!

- 최경화 권사님 1992년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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