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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주님!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2022-06-19

6월 주제 : 주님!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디모데후서 4장 7절부터 9절까지

오늘도 여러분과 제가 나의 주님께 속하여 내 원대로 하지 말고, 낙심하지도 말고, 주님께 속하여 주님과의 사귐 가운데 내 영혼 강하여지고, 그래서 디모데후서 2장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주님을 위한 좋은 군사로 자기 생활에 매이지 말고, 나의 주님을 위한 자로 서야 합니다.

자기에게 매인다면
이 선한 싸움은 무너지고야 맙니다.
자기에게 매인다면
넘어지지 아니할 사람 없습니다.
때로는 자녀 때문에도 끌려갈 수도 있고, 때로는 가족 때문에 끌려갈 수도 있고, 때로는 자기의 목마름 때문에 배고픔 때문에 끌려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싸움을 싸우고자 한다면, 주님께 속하여 주님께 이끌리는 사귐 속에 강한 마음 있어야 합니다. 나의 주님을 위하는 강한 마음을 가진 예수님의 좋은 군사 된 마음이 되어야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일!
이것은 어려운 일 아닙니다!
이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께 속한 이 강한 마음이 없다면 다 무너지고야 맙니다.

- 『하나님의 뜻대로』 中에서 -

기다림

아르헨티나 강 요 한 형제님

주님! 오늘도 주님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저의 바램은
어린 사무엘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니엘이 하루 세 번 기도했던 것처럼
저도 골방에 들어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제게 아무 말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주님이 그립기에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그 어떠한 축복을
주시지 아니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전 주님으로 만족합니다.

주님! 이 세상 앞길 어두워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 빈들은 참된 축복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을 기다리렵니다!
주님은 나의 기쁨이요 평강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저의 유일한 안식이요 최고의 기쁨입니다.

주님을 모신 지금

강 주 영 자매님

늘 지금!
주님께 마음이 향하였던 마리아의 집은
주님께서 언제든지 오시기 편한
그의 세미한 음성이 가득한
두 손 들고 축복해 주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그의 마음이 다른 곳을 향했을 때는
주님께서는 자유로이 그 집에 들어오실 수도
그의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실 수도 없으셨습니다.

주님!
주님을 모신 지금!
주님을 향한 지금!

얼마나 가까이 목사님을 통해
그 삶을 보게 하셨는지요!
또 얼마나 가까이 우리로 그 삶을 원하도록
우리 가운데 역사하셨는지요!

이 6월에도
지금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한 자로
길 가고 싶습니다.

그리움

아르헨티나 이 희 옥 선교사님

주님!
오늘도 주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광야 끝에서 새롭게 만나 주신 내 주님,
평강으로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알아갈수록
남김없이,
우리에게 주님을 알게 하신
그분이 그립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사귐 속에서 형제 사랑하고,
잃어버린 영혼들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운 이들의 주님 향한 애절한 사랑
저도 그 길에 서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 감사합니다.

서 있는 종으로

양 정 숙 권사님

깊은 밤 보좌 앞에 자리 잡음은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렇게 급하게 떠나신 우리 목사님이
더욱더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그래도! 수없이 일러주신 그 말씀들이
한 줄기 빛처럼 마음에 자리 잡아
걸음걸음 재촉하듯이 일깨워 주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처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행전 2장 말씀처럼
오늘 이 시간도, 다음 길도
주님의 얼굴빛 구합니다.

허락하신 남은 날들
부끄럽지 않은, 서 있는 종으로
신실히 기쁘게 앞서 길 걸어오신 나의 형제들과
귀 뚫은 종으로 주님의 뜻 이루며
저 천정 길 향하여 달려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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