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6월 주제 : 주님!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2022-06-05

6월 주제 : 주님!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

내 주님의 돕는 이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깨어있음’은 ‘주님의 돕는 이’로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을 향하여 깨어있지 않는다면 이사야 56장 말씀처럼 부끄러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고야 말 것입니다. 또한, 누가복음 12장의 술친구들과 더불어 앉아 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으로 바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의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처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라는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나의 주님을 섬기는 내 주님의 돕는 이라면 깨어있음은 큰 기쁨인 줄 압니다.

이사야 56장 말씀처럼 주님께서 인도하신 성산에서 기도하는 것이 나의 집인 양 나의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아니라면, 오늘도 주님의 돕는 이의 마음은 그럴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서 허리띠 동여매고 주인님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며 서 있는 종처럼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므로, 주님을 그리워하므로, 나의 주님을 묵상하므로, 나의 주님을 향하여 깨어 서 있는 마음이 아니라면 ‘주님의 돕는 이’란 말은 우리에게 정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 되고야 말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향하여 깨어 서 있는 마음으로 “내가 기도 쉬는 죄는 결코 범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한 사무엘처럼 나의 주님과의 사귐을 정말 중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한다면, 빛 가운데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내 주님과 함께 자고 내 주님과 함께 일어나며 나의 주님 모시고 살아가는 이 생활이 결코 어색한 생활이 아닐 것이며, 이렇게 세상에서 언제나 주님 모시고 살아갈 때 나의 주님은 부딪치는 그 모든 일에 넉넉한 방패가 되어 주심을 찬양할 수 있을 줄 압니다.

2010. 12. 4.

-「내 주님의 돕는 이」 中에서 -

주님의 돕는 자로!

양 봉 임 선교사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주님의 돕는 자로서
늘 계셔주실 것으로 그렇게 생각해오고,
어리석고 약한 것을 품어주시는 것은
당연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천성 가는 길에서
주님께 속하여 모시고 사시는 삶을 보여주시며
몸 둘 바 모를 그런 섬겨주신 사랑이,
그리고 그분이 더욱 그립습니다.

그 삶은
끝까지 자신은 미워하며
철저히 오늘의 주님을 따르신 길이라는 것이
저며오는 나날들입니다.

이제는 더 가까워진 본향 천국.
보았고 받았던 섬김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

땅끝에 선 자로,
주님을 돕는 자로,
함께 달리고 싶습니다.

저 영광의 길 향해

이 종 화 집사님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주님의 참된 증인으로
복음의 등불로
주님 한 분만을
그토록 사랑하셨던 그리운 목사님!!

오늘도 그 아름다운 발자취 따라
예루살렘의 삶으로 다스림 받는
이 시간이고 싶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날 위해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다 쏟으신 주님!!
그 사랑 되새기며
오늘도 나를 찢고 새로이 주님 안에 거합니다.

미천한 저에게 참 복음 일깨워주시고
또한, 주님 사랑! 형제 사랑!
몸소 보여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 위에 것만 생각하며
이 좁은 길에서 저 영광의 길 향해
오직 주님께만 순종하렵니다.

오늘! 이 시간!

연 진 숙 선교사님

‘오늘 하루만 살아요.’ 생각하니
참 행복합니다.
다가올 내일의 그 무엇이든
염려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오늘 하루만 주님 섬겨 갈래요.
내일을 위한 그 어떤 것도 남김없이
모든 것 다 쏟아부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 이 시간!
주님만 사랑할 수 있으니
참된 영광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나 자신에게
‘다음’이라는 시간은
결코, 허락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오늘 하루의 낮과 밤도
지금이라는 이 시간도
다 내 것은 아니고요.

깨어 내 주님 섬기라고
잠시 주신 선물이니.
부드럽고 강렬한 주님께 사로잡혀
주님의 세대를 살아가렵니다.
Total 622건 7 페이지
우리들의 소식 목록
번호 날짜
532

2022-07-31

531

2022-07-24

530

2022-07-17

529

2022-07-10

528

2022-07-03

527

2022-06-26

526

2022-06-19

525

2022-06-12

524

2022-06-05

523

2022-05-29

522

2022-05-22

521

2022-05-15

520

2022-05-08

519

2022-05-01

518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