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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이 오월에 주님 모신 예루살렘 삶으로 그리움 가득 안고 천성 향해 나아가요!

2022-05-29

5월 주제 : 이 오월에 주님 모신 예루살렘 삶으로 그리움 가득 안고 천성 향해 나아가요!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향한 참사랑

아브라함은 창세기 17장에서 비로소 주님께 연합된 자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이런 참된 사랑의 길로 옮겨오게 됩니다.
“내가 너와 언약을 세우리니”
나의 주님께 연합될 수 있는 언약!
그 사랑의 언약 속에서 아브라함은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거리낌 없는 온전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가 나머지 그 무엇에 매인 사람은 결단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불러주신 그 언약의 관계 속에서 나의 주님과 함께 남김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 영광! 이곳에서 하나님은 참으로 번성하도록 축복하고자 하심을 읽게 됩니다.

사랑의 언약을 아는 이는 창세기 18장에서 자기에게 모든 것이 있어도 주님께 매인 그의 사랑의 종입니다. 온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고, 온 정성껏 섬기고 싶어 하는 그의 사랑의 종입니다.
그자는 창세기 21장 말씀처럼 내 주님과 함께 갖는 조용한 사랑의 빈 들판의 사귐을 나의 진정한 모든 것인 양, 주님께 매여가고 있음을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 『내 사랑의 주님』 중에서 -

놓지 않으렵니다!

박 난 자 권사님

참으로 많은 세월 보냈습니다.
세상도, 교회도 함께 범벅되었던 세월
뉘우치고 다짐하는 아무 쓸모 없던 세월이
참으로 긴 날들이었습니다.

주님!
그래도 기다려주신 사랑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과 동행”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을 떠나 보내드리고
이제야 많이 또 많이 밀려옵니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예수님.

오늘, 정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볼 것입니다.
오! 주님, 붙들어 주십시오.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 만나는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찬송하며 그곳까지 놓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주님 향한 그리움에 흠뻑 적셔져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달려갑니다.

.

주님 당신과 함께하는

임 경 오 형제님

주님!
길 위에서 복잡해질 수 있는 마음도
당신 앞에 조용히 엎드려 볼 때면
단순하고 상쾌할 수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스스로의 어떠함 벗어버리고
새롭게 주님 당신을 옷 입음은
단순해 보이지만
오늘 내 삶의 모든 것을 정하는 것입니다.

주님 당신과 함께하는 그 단순한 삶!
남은 길도 그렇게 단순한 마음으로
생기 있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을 더욱 찾아요

이 경 수 (중3)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지는 요즈음
더욱 주님을 찾아요.

항상 어디서나 나와 함께해주시는 주님
언제나 나의 동무가 되어주시는 주님

주님이 계셔서
이런 주님이 나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삶

이 승 준 (주안 아빠)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주님!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건강할 때도 아플 때도
즐거울 때도 외로울 때도
바쁠 때도 한가할 때도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급할 때만 주님을 찾았지만
이제는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과 함께하고 구하려고 합니다.

나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힘들어하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주님이 어떤 일을 행하실지 기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을 통해서
주님을 알아가는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그렇게 모든 일상에 주님과 함께할 때
모든 순간이 행복인 줄 압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정 은 경 사모님

우리 목사님
온 마음과 정성 다 쏟으시며
사랑하며 섬겨 오신 사랑하는 식구님들

우리 목사님
주님 주신 그 사명 다 이루시고
주님 앞에 가셔서
“잘했다, 충성된 나의 종아!”라고
많은 칭찬 받으실 때

이 땅에 남겨진 우리 식구님들은
우리 목사님께서
그렇게 원하고 바라시던 모습들로
주님 모시고
그렇게 아름답게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시 뵈올 그날 기대하며
오늘도 꿋꿋하게 섬겨 가시는
식구님들 곁에 조용히 서서
함께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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