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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그리운 내 주님 향해 솟아올라 부활하신 주님의 몸으로 힘있게 서가요!

2022-04-10

4월 주제 : 그리운 내 주님 향해 솟아올라 부활하신 주님의 몸으로 힘있게 서가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사랑하는 여러분!
땅 아래에서 하늘까지 닿는 사닥다리를 타고 오르기가 힘들 줄 아세요? 그곳을 향하여 가고자 사닥다리를 처음 붙들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위에서 붙잡아 이끌어 주실 것 같습니다.

마치 누가복음 15장의 아들이 아버지를 향하여 갈 때, 상거가 멀지만 아버지께서 나아와 그의 목을 안고서 그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 주셨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닥다리를 붙들고 꼭대기까지 다 오른 후에야 만나주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 사닥다리를 붙들 때 하나님은 벌써 우리와 함께하여 주실 줄 압니다.

사모하는 마음속에 은혜 주시는 것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주님을 사모해서 높은 산으로 기도하러 가고 싶었을 때 그 산꼭대기 정점에 가서 엎드렸을 그때야 은혜가 왔나요? 아니면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는 중간에 주님이 붙들어 주시는 은혜를 느끼고 기뻐하며 길 갔나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마음을 좇아 하나님 향해 솟아오른다면, 벌써 우리의 영혼은 은혜에 젖어 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그 하나님께 나아가 귀 기울이고 은혜와 사랑에 잠겨 있다면, 이 땅에서 우리의 생활은 하나님을 위하여 심부름하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움』 중에서 -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유 연 엽 권사님

겨우내 앙상하게
뼈만 드러내던 나무들…
매서운 추위를 이겨 내더니만
새싹을 돋우고 꽃을 피우며
잎은 청청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이제는 의의 면류관 쓰시고
그렇게도 사랑하셨던 주님 품 기대어
행복에 잠겨 계실 모습 생각해 볼 때
감사가 됩니다.

우리들도 선한 싸움, 달려갈 길
기쁨으로 다 마친 후에
주님 품에서 뵈올 그날까지

우리들도 주님 향하여
깨어 서 있는 마음으로
들려주신 말씀 가슴 깊이 되새기며
믿음으로 잘살아 보렵니다.

이 순례의 길

이 순 애 집사님

이 새벽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붙들어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셔요.

못된 나는 십자가에 넘겨버리고
부활의 생명으로
살게 해 주셔요.

살아도 주님!
죽어도 주님!
예수님만이 내 주님이십니다.


빈들이지만
내 주님 의지하면서
예수님 손 꼭 붙잡고
이 순례의 길 가렵니다.

남은 길은 내 주님 모시고

신 정 희 집사님

주님께서는 우리 속마음의 동기를
다 꿰뚫어 보시고
중심의 생각을 다 아십니다.

참으로 무익한 자이기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해 봅니다.

지극히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참 생명 되신 말씀과
기도에 게으르지 않도록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여야 함을 절감해 볼수록
남은 길은 내 주님 모시고
달려가듯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내 주님을 불러봅니다.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주 정 자 권사님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요?
우리에게는 3월이 참으로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우리는 부모를 잃은 자식처럼
아픔과 슬픔으로 가슴속이 텅 비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우리 주님 가슴에 품고 살았기에
마음을 다잡으며 새롭게 일어설 힘을 얻고
우리 주님이 피 흘려주신 그 십자가를
또다시 되뇌어 보면서

사랑하는 우리 주님 그리워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천국을 향한 우리 마음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주일이면 빈들판 동산에 올라
목사님 얼굴 잠시나마 그려보면서
또 힘을 얻고
내 영혼이 더 맑아지는 마음으로 내려옵니다.

강하고 뼈 있게 가르쳐 주시던 그 귀한 말씀들
십자가 반석 되신 주님의 터 위에서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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