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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깨어 내 주님 기쁘시게!!

2022-03-13

3월 주제 : 새봄, 깨어 내 주님 기쁘시게!!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 1가정 윤주혁 형제님이 14일(월) 논산훈련소로 입대합    니다. 군 복무 중에도 예수님을 더 가까이하면서 그리스도의 군사로 서 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내가 붙들 수 있는 참것이 있음이…

주님!
세월의 흐름 속에
그 무엇 하나 흘러가지 않는 것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아무리 붙잡아도
지나고 보면 흘러가는 구름인 것을

오! 주님!
여기에 정말 이러한 이 땅 위에
제가 붙들 수 있는 유일한 참것이 있음은
그 얼마 복된지요!
정말 나 자신의 그 모든 것도 흘러가는 것이
당신의 섭리일진대

주님! 정말 거역할 수 없겠지만
아니, 주님! 붙잡아서 될 것 아니지만
주님! 내 주 당신을 사랑하며 따름
이것만은 쇠하지 않고 낡지 않는
아니, 영원히 허락해 주신
당신의 사랑임을 알수록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오직 이 순결에 매이라고
그 모두는 흘러가도록 섭리하신
당신의 섭리가 고맙기만 합니다.


내 건강, 내 기억력까지
아마도 세월 가면 낡아져 갈지 몰라도

내 주 당신을 사랑하고
내 주 당신을 기억하고
내 주 당신을 사랑함.
이것은 결코, 결코 쇠하지 않을 줄 압니다.

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 여기서 또 한 가지
이러한 길에 선
쇠하지 않을 내 영원한 형제들을
사랑하며 귀히 여기며 갈 수 있음이
그 얼마나 고마운지!

해 저무는 때에
그 모두가 다 저묾 속에 잠긴다 할지라도
진정 온 마음으로 감사하며
저 저묾의 의미 속에
기꺼이 복종코자 합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 산곡인 -

나의 예수님

김 병 억 권사님

예수님은 나의 부활이 되시고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조그만 삶 속에서도
나의 모든 삶을 인도해 주시고
건져주시는 나의 구주이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정 의지하고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나의 주님이십니다.

내 주님 되시는 예수님과
깊은 사귐을 이어갈 때
주님은 나와 동행해 주시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이제는!
예수님은 나의 주님 되심을 알기에
주님께 속하여서 주님 주시는 믿음을 따라
주님을 기쁘시게만 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기도

김 건 우 집사님

주님은 나의 힘이시고
주님은 나의 기쁨입니다.

조용히 주님 앞에 앉아서 기도합니다.
주님 손 꼭 붙잡고 동행하는 이 길에서
잠시라도 벗어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은 혜

정 영 숙 집사님

온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때에도
주님 모시고 은혜 가운데
평강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오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내 주님

문 현 식 형제님

지난날들을 생각해 볼 때는
주님 안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내 영혼이!
먼저처럼 휘날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내 영혼이!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깨닫고
주님 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금은 주님 안에서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안도하며
다시금 주님께 달려가는 마음입니다.

지금은 주님 품에 안기어서 기도하며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매달리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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