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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나의 세대에 충실한 제사장으로 서서 이 땅, 영혼의 봄을 위해 힘써 가요!

2022-02-06

2월 주제 : 나의 세대에 충실한 제사장으로 서서 이 땅, 영혼의 봄을 위해 힘써 가요!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시 14:2~5)

* 2월 14일(월) ~ 16일(수) 매일 밤 10시에 있는,      『한밤의 시간』이 한 주간 남았습니다. 부지런히 소식을 전하여서, 많은 분들이 주님 앞에 다가와서 주님의 큰 은혜를 힘입고 사랑에 젖는 축복된 시간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 도 - 다니엘 -

정말 포로로 바벨론에 잡혀간 청소년 다니엘이었지만, 그리고 그의 세 친구였지만, 그는 바벨론의 멍에 아래 있는 자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주님의 멍에 아래 매여 사는 자였었습니다. 환관장의 멍에 아래서도 기도로 이길 수 있었고 바벨론 왕의 꿈으로 인하여 오는 징계도 기도로 이기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많은 신하들의 대적도 기도로 이기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창문을 여는 것임을 알았기에 열린 창문 곁에서 기도하였습니다. 그가 기도로 그 창문을 열 때 하늘의 공기와 빛과 사랑과 자비는 어김없이 그를 찾아 주었으며, 그래서 사실 그는 그 창문 곁에서 그의 생애를 다 보내었다고 함이 옳을 것입니다.
대적이 무서워 스스로 그 창문을 닫으면 곧 죽음임을 알기에 목숨을 걸고 그는 그 창문을 어김없이 열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여, 하나님을 간구하여 그의 창문을 여는 다니엘에게 주님은 늘 가까이서 응답하여 주시었습니다.

그는 아침을 기도로, 정오를 기도로, 오후를 기도로 매듭지어 갔습니다. 세월은 지나갔지만 그 창문 곁에서 그의 주님과 다니엘의 사귐은 더욱 견고해져 갔고 주님은 그가 섭리하시는 이 세상의 종말까지 그를 가까이하는 다니엘에게 보여 주시었습니다.


다니엘에게 있어 기도는 그의 음식이었고, 다니엘에게 있어 기도는 그가 바라보기를 원하는 유일한 창문이었고, 다니엘에게 기도는 사실 바로 그의 생명이었습니다.
그는 기도로 도움을 얻던 청소년이었지만 기도에 자신을 묶어버린 노인으로, 그리고 마침내 그 기도 속에서 자신의 주님께로 떠나갔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그러하길 구하고 싶습니다.

- 『예수 사람』 중에서 -

주님이 나의 희망

최 선 우 형제님

주님 없이 사는 삶은
무언가 잃어버린 삶 같아요.

저는 이 땅의 삶과 죽음을
스스로 결정 못 해요
오직 나의 주님이 내게 가까우실 때
내 안에 빛이 넘치고 희망이 생겨요.

흔들려도, 쓰러져도
주님 곁에 있고 싶어요.

주님이
나의 희망이 되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게으르지 않게 주님 모시고 살아갈 거예요.

주님께 속한 강한 추구

심 현 은 자매님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은혜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댁에서 보낸
주님과의 3년 넘는 동안의 시간!

주님 모신 경건함, 거룩함,
주님을 추구하는 마음이
주님 보시기에 온전한 삶이었듯이…

저의 삶도 주님 보시기에
온전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저를 붙들어 주셔서
더욱더 주님과 빈들로 나아가
내 주님과의 사귐 속에 주님을 추구하고
강한 자로 주님 앞에 서가게 하소서!

주님과만

신 현 자 사모님

천성 가는 나그네길
목자로 서주시며
친히 앞서 이끌어 주시는 주님!!

참 생명 되시는 주님 안에 거할 때
주님 불어 넣어주신 생기로
오늘도 호흡하는 진정 살아있는 자이고요,

날마다 새롭게
내 영혼이 먹고 마셔야 할
생명의 떡 되시는 주님!

생명 되시는 주님께만 나의 뿌리를 둠으로
견고한 주의 사람으로
주님만이 내 속에 뼈 있게 형성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의 광야 길에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
주님과만 함께 오늘 길 가렵니다.

순결이 주는 소망

이 현 선 집사님

하나님이 붙드시는 은혜로
날마다 가까워 오는 하늘 집.

주님 안에 사는 하루,
하룻길 되는 나그네 길에서
나를 잊어버리고

거칠음도 마다하고
따를 수 있는 내 목자 예수님!
감사합니다.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사 6:13)

가는 길, 비바람 몰아쳐도
뿌리 되신 주님께서
내게 대하여 살아 주시오니
감사드리는 한마음밖에
두 마음 없습니다.

새로움으로 만나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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