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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내 주님 온 맘 다해 사랑하며 우리 함께 기도 속에 주님을 기쁘시게 섬겨가요!

2022-01-30

1월 주제 : 새해! 내 주님 온 맘 다해 사랑하며 우리 함께 기도 속에 주님을 기쁘시게 섬겨가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나의 은밀

구 관 민 권사님

나의 은밀은 보좌의 은밀입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을 인식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나의 은밀은 골방의 은밀입니다.
주님과의 사귐 속에서 나의 빈 그릇을 채우고
내 영혼을 충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나의 은밀은 빈들판의 은밀입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으로 강해집니다.

나의 은밀은 동행의 은밀입니다.
새롭고 산길을 주님과 함께 걸으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이 은밀 속에서
나의 가슴은 당신의 사랑으로 충만하며
당신의 다스림 속에서
오늘도 기쁨으로 달려갑니다.

내 주여! 아멘!

기도의 성산에서

최 종 화 집사님

어지럽고 분요한 세상 중에서
주님이 주신 좋은 꼴, 맑은 물로
내 영혼은 날마다 새롭게 서 갑니다.

기도 성회를 통해
내 자신이 먼저 마리아처럼
주님 발 앞에 자리 잡고
내 생활이 주님 앞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함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 봅니다.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신 주님께서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풍성한 말씀으로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 영혼들에게 새봄이 찾아와서
이 땅에도 밝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합니다.

기도의 성산으로 저를 인도하시어
주님과 사귐으로 깨어있게 하시고
보좌의 주님께서
늘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의 믿음

구 주 영 자매님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 112:7)

요셉이 감옥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면
그는 필경 넘어졌을 것입니다.

수넴 여인이 그 아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두었다면
그는 시험에 들어 일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께 매여있지 아니한 자는
결단코 누릴 수 없는 강함.

어떤 환경의 어려움이 있어도
내 주님을 믿는 나에게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는
그 요동치 않는 믿음.

그것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강한 군사의 모습입니다.

이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오직 주님께 굳게 뿌리내려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주님을 찬양

오 세 나 자매님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 15:2)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홍해를 건너고 승리케 하셨습니다.

모세의 노래처럼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천국에서 나눌 것은
주님의 은혜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날 유리 바다에 서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모습대로
정금같이 단련된 자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저를 몸 된 교회로 이끌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만이 저의 기쁨 되심을 고백하며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백성이 되고 싶습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내가 바라보고 신뢰하며 따를 이는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신 정 희 집사님

나의 힘이 되신 주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능력이시며
나의 피할 바위시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의지하고
거친 들을 솟아오르는 자로
내 주님과 함께 걷는 이길
바다에 심기어진 뽕나무처럼
풍랑 이는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고
주님을 향하여 찬송하며 가렵니다.

주님!
내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 짊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영광의 길 달려가고 싶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