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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내 주님 온 맘 다해 사랑하며 우리 함께 기도 속에 주님을 기쁘시게 섬겨가요!

2022-01-02

1월 주제 : 새해! 내 주님 온 맘 다해 사랑하며 우리 함께 기도 속에 주님을 기쁘시게 섬겨가요!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시 27:14)

* 『우리 다시 함께 기도해요!』
  이제 한 주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도 속에 새로이 초청할 분들을 찾도록 찾아보시고요.    참으로 축복된 귀한 성회가 되도록 힘써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주님!
깊은 많은 것 몰라도
내가 그 무엇 아니 되어도
오직 내 주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그 한 자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길가고 싶습니다.

봄의 연기 솟아오르는 그 봄에도,
신록이 우거져 가는 그 여름에도,
온 누리에 결실들로 가득해 가는 그 가을에도,
찬바람 휘몰아치는 그 겨울에도
내 주 당신이 보시고는 기뻐할
그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이를 위해 복 주시고, 이슬 내리시고
은혜의 비 나리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찾아 주시고요,
이를 위해서 죽음의 길로도 이끄시옵소서.

그래서 내 주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온전하고도 참된 고백 속에서
나의 최후를 맞을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옵소서.
여기에서 나를 찾고, 나를 얻고,
나를 먹이고, 나를 기르고, 입히고 길 걷게 하옵소서.

저 샛별이 지기 전에, 저 동녘이 밝아오기 전에
나의 맘속에 가까이, 가까이 임하소서.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 『새벽 날개』 중에서 -

은밀한 상담자 되어 주시는 주님

조 명 철 집사님

주님 감사합니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지만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올 한 해를 감사함으로 마무리 지어 갑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주님은 순간순간 은밀 가운데
저의 상담자 되어 주셨습니다.

지나온 길이 감사함은
주님의 풍성한 은혜 때문이고
남은 길에 기대감이 있는 것은
은밀 가운데 저의 상담자 되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주님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주님의 세미한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은혜와 평강이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남은 길 가는 동안
어떤 길이 다가올지 알지 못하나
영원한 상담자 되어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오늘도 동행하며 길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께로 가까이

박 종 관 형제님

주님께 나아온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주님께 천천히 나아가는 중입니다.
주님이 참으로 가깝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 안에 거하라”
은혜를 받은 이 말씀처럼

새해에는
이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더욱더 주님 안에 거하는 삶으로
살고 싶습니다.

나의 유일한 자리

김 재 복 집사님

요동함과 시끄러움
슬픔과 행복 속에서도
조용히 물러나 엎드리는 법
배우게 하신 주님!

사랑한다는 큰 소리 아니 들려도
손에 아무것 만져지지 아니하여도

당신 앞에 엎드림
이것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오직 주님만!

박 이 슬 자매님

주님! 수많은 세상 유혹
나 스스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오늘도 나는 “아니요”
주님께는 “예!”로
주님의 긍휼을 구해 봅니다.

주님! 오직 당신 한 분만을
제 삶의 머리로 모시고
순간순간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동행하는 삶
그 길로만 함께 걷고 싶습니다.

열린 보좌 향하여

천 인 숙 집사님

보이는 세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주님을 향하여!

다니엘이 열었던
그 조그만 창문
무릎 꿇었던 그 낮은 자리에

주님 사랑은
새벽별처럼 밝게 임하여 오셨지요.

오늘!
나만의 작은 골방 그 은밀한 곳에서
열린 보좌 향하여 무릎 꿇은
그 조그만 자리에도

주님은
밤이슬처럼 조용히 임하여 오십니다.

주님! 새해에도
이 귀중한 자세는
결코 놓치지 않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