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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보좌의 내 주님께 매여 깨어 믿음에 서서 새날을 준비하십시다!

2021-12-19

12월 주제 : 보좌의 내 주님께 매여 깨어 믿음에 서서 새날을 준비하십시다!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6)

“내가 참 포도나무요.”
이 말씀은 우리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에서 이제 마지막 날 밤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떠나지 아니하시고 더 가까운 그리고 놀라운, 그들의 삶의 원천이 되어 주실 것을 말씀하여 주시었습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요! 우리 삶의 거처요, 우리 삶의 원천이요, 우리가 붙들 수 있는 생명나무임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참 포도나무 되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곁에서 그 포도나무를 구경하는 이가 아니라 바로 그의 가지로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분께 매어 산다는 것,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그분으로 인해서 산다는 것,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그분과 끊임없는 사귐 속에서, 그분과 하나 됨 속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우리는 그 안에서 그의 말씀을 지키고 그 안에서 기도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그의 명하심을 지키며
살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그리고 그의 가지로 뻗어 나아가서 그의 축복하심을 나타내 준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예수님은 지금도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참 포도나무이심을 바라보며 기뻐하십시다. 이 가운데 넘치는 열매가 우리에게 있을 줄 압니다.

- 「잊을 수 없는 그분 잊을 수 없는 그분의 말씀」 中에서 -

축복의 밤

조 향 진 집사님

깊은 밤 조용히
주님을 부르며
사랑함으로 머물며 기다릴 때

가까이 다가오셔서
밤이슬과 같은 은혜의 말씀으로
내 영혼을 적셔 주시니 감사합니다.

허리띠 동여매고 등불 켜고
서서 기다리는 종처럼
내 사랑하는 주님 한 분만을 위하여
섬겨보고 싶은 마음
허락해 주십니다.

떠날 수 없어 주님 곁에 머무는
가난하고 약한 영혼 위에
뜨거운 사랑 부어 주시는 주님!

시편 23편의 큰 은혜로
나의 잔이 넘쳐오는 축복의 밤
불러주시고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고마우신 주님

김 창 임 집사님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영혼들을 향하여
참고 기다리시며
한 영혼이라도 돌아오길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

그 마음 따라
바쁘게 움직이시며 영혼들을 향하는
아름다운 식구님들

오직 천성 향해 가는
이 한 길에서만
보고 싶고 그리운 주님 계신 그곳에서
형제들과 함께

헤어짐 없이 영원히 함께할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은 주저앉지 않고
일어선 자로 달려갑니다.

주님과 함께

임 희 택 (고 2)

막막한 하루를 주님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요.

제 마음이 힘들고 낙심될 때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친구 되어 주시는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난이나 시련이 있을 때마다
나아갈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

저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어 주시고
진정한 주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이끌어 주시는 주님

저에게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진토리교회로 이끌어 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군에서 온 편지

이병 김 유 신 드림

사랑하는 진토리 식구님들 안녕하십니까?
군대 오기 전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우리 진토리 교회에서 국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 주시는 덕분에
바뀐 환경 속에서도
정말 놀랍도록 평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있지만
이러한 환경들이 오히려 주님을
붙들고 의지할 수밖에 없도록 하여서
군 입대 후 더욱 교회에 열심히 참석하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상황이 다가올 텐데
주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국군 장병들과 저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과 식구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곳에서
사랑하는 목사님과 교회의 평안을 위해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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