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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오늘 내 주님 안에서 예루살렘의 삶 힘있게 살면서 풍성한 열매 많이 올려드려요!

2021-11-14

11월 주제 : 오늘 내 주님 안에서 예루살렘의 삶 힘있게 살면서 풍성한 열매 많이 올려드려요!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6)

감사함으로

백 현 숙 권사님

오늘 이 시간도 믿음 안에서
보이지 않는 내 주님 모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고난은 각오하고 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따라오라시는 귀하신 주님은
오늘도 나의 의로운 판단이시며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위로와 평안이 되십니다.

사랑하는 식구님들!
따뜻한 사랑과 마음 써 기도해주심 가운데
벼랑 끝 같은 환경이지만
그래도 감사가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주님 안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생명 되신 주님

최 문 희 집사님

“우리 다시 함께 기도해요!”를 신청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지나온 적지 않은 길들
임마누엘 되신 나의 주님께
순간순간 실제적으로 매여 갈 때
나의 영혼은
‘가련한 자, 가난한 자, 눈먼 자,
벌거벗은 자’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실제적으로 주님께 매여 갈 때
나의 삶이 풍요롭고 감사가 넘칩니다.

세상 길들은 항상 어지럽고 분요하지만
생명 되신 내 주님 의지하고 나아가면
감사와 평강입니다.

나 자신에게 머무르는 삶은
남은 내 생애에 없기를…
내 생명 되신 주님 안에서
기도하고 간구하는 삶 살아가렵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 기 현 집사님

다윗의 처한 환경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임에도
그의 고백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의 백성에 대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얼마나 선하시고 인자하신지요.

아담의 불순종이 남긴 것은
고통과 수고를 한 뒤
흙으로 돌아가는 것뿐이고
세상을 뒤덮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는
사람의 영혼을 찾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자기 영혼을
주님 안에 숨겼던 것처럼
주님 안에 거하는 삶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빈들의 양

한 남 경 집사님

삯꾼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아깝긴 하나
남아있는 아흔아홉으로도
족하지 않을까 셈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단 한 마리의 양도
온전히 지킬 수 없는
삯꾼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선한 목자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만으로
그의 생각을 가득 채웁니다.
한 마리를 잃어버린 아흔아홉,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그는 결코 단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목숨을 바쳐 기어코 찾아오신다는 것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아흔아홉에 속한 양으로
빈들을 우리 삼아 거할 줄 알고
목자를 기다림에 익숙하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주님의 잃어버린 양을 찾는 역사가
가능할 것입니다.

주님!
끊임없이 빈들로 이끄시는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알아
주님께만 순종하는 듬직한 주님의 양으로
철저히 서고 싶습니다!!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문 석 종 장로님

하늘을 창조하시고 땅도 조성하신 주님
주님은 제 영혼도 창조하셨습니다.
사망에서 건져 생명으로
저주받은 나에게서 건져
축복받은 주님의 사람으로
저를 새롭게 세우셨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의 것으로 살고 싶습니다.
매 순간 나를 쳐서
주님께 복종하도록 다스려주시고
나의 삶이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사울을 세우시고 후회하신 주님
주님께 후회할 것 남기지 않도록
매 순간 나를 벗고 주님께 속하여 가도록
이 길에서 함께 하옵소서

주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던
신실한 그 종처럼
오늘의 평범한 일상에서지만
참으로 신실한 종으로
주님 기쁘시게 하는
열매 많이 맺으며 가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고
이 시간 나에게 명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