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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솟아오른 이 산봉 위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2021-10-03

10월 주제 : 솟아오른 이 산봉 위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겔 3:22)

* 4가정 김유신 형제님께서 10월 5일 논산 훈련소로    군 입대하십니다. 주님께 가까이 매일 수 있는 값진    시간 되도록 식구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릿 시냇가에서 주님께 매여 있던 엘리야.
사르밧 과부댁에서 주님께 묶여져 있던 엘리야.
그것은 갈멜산에 나아가서
수많은 군중 앞에서의 역할 못지않게
정말 귀중한 것입니다.

주님을 향하여 익어 있는 성도는
주님께 매여 있는 것이 가능할 줄 압니다.

마태복음 21장 말씀처럼
우리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매여 있는 어린 나귀 새끼를 타셨듯이
매여 있는 어린 나귀 새끼는 참으로 주님께 묶여 있는
진실된 그의 성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임에
사실인 줄 압니다.

온 마음으로 주님께 매여 있어서
오늘 나의 평범한 삶 속에서도
주님께 묶여 있을 줄 아는 우리.

이렇다 할 특별한 역사도 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매여 있을 줄 아는 우리.

이 자가 주님을 향하여 익어 있는 자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의 맑은 하늘과 더불어
살아 계신 주님을 향해서 익어 있는 그의 사람으로
주님께 속하고, 주님을 위하고,
주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주님께 익은 그의 사람들」 中에서 -

주님! 저는 따라갈 거예요

임 수 경 집사님

주님, 저는 따라갈 거예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길이라도요.
그 길에서 주님이 끝까지
나와 함께 해 주신다 하시니까요.
막막해 보이는 그 길 위에서
비로소 내가 귀한 주님을
나의 소중한 벗으로 얻을 수 있으니까요.

주께서 서시면 나도 서고
잠잠히 기다려야 하는 그 시간들을 조급해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라는 그 행복함 속에서
끊임없이 주님만을 주목해 갈 거예요.

향기 나는 부추와 마늘 없어도
매일 먹는 양식이 늘 단순한 만나 뿐일찌라도
새벽이슬 위에 맺힌 그 만나는
하나님이 친히 나를 위해 맺혀주신 생명의 양식이니까요.

그 길이 아골 골짜기를 거쳐 가는 협곡일지라도
거친 파도 이는 풍랑의 한 가운데를
지나야 하는 길이라도
주님이 나를 업어주시고 주님이 내 손 잡아 주시면
그 길은 내 영혼에 가장 안전한 길일 테니까요.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거하는 이에게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하시는 나의 주님!

오늘! 나는 내 주님의 손 잡고 힘찬 걸음을
기쁨과 기대감 속에 내딛을 겁니다.

생명수 되신 주님

윤 효 정 장로님

성전 문지방에서 스며 나오는 물을 따라 한 척 한 척
주님과 동행하며 일천 척에서 사천 척까지 이르러
큰 강을 이루었듯이,
몸 된 교회의 좋은 꼴, 맑은 물은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주님과 사귐 속에 세미한 음성 듣게 하시고
깨어 순종하므로
주님께 기쁨 된 삶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명수 되신 주님은 몸 된 교회를 통해 방황하는 영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전도 집회와 신앙 서적,
사복음서, 전선에 부치는 편지를 통하여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일해 주심에 많은 감사드립니다.

에스겔 47장 11절의
진펄과 개펄 같은 저를 십자가로 처리하여
부활의 생명으로 살게 하시고
나는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삶 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에스겔에게
환경은 비참했으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들이
많은 위로와 밝은 소망을 보여주었듯이,
진펄과 개펄 같은 저와 이 땅에,
복음의 생명수가 흘러넘쳐 이 땅이 밝아오며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깨어있는 삶

김 규 성 집사님

주님! 이 땅에서는
허리에 띠를 띠는 자로
주님 기다리며 깨어 서 있는 삶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 십자가로 벗어 버리고
전심으로 주님께만 속한 자로
보좌의 주님께 매여 깨어있는 삶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께 깨어 굳게 서 있는 자로 기도에 힘쓰며
주님의 돕는 영광스러운 삶
그날까지 복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을 시인하면

이 소 영 집사님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2)

주님!
주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한 가지가 늘 죄송하였습니다.
얼마 전 가족들에게 떳떳하게
내가 주일마다 예배드림을 선포하였습니다.
주님은 담대히 말할 믿음을 주셨고
제가 용기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제 몸도 마음도 이제 평온합니다.

주님! 제 영혼 속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몸 된 교회 식구님들과 함께
가족과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주님 향하여 기도하는 이 일에 크게 입을 열겠습니다.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내 주님 한 분께만 매달려

김 윤 동 권사님

예수님은 세상 권세자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으나
그들과 관계치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셨지만 이 세상으로부터 닥쳐오는
어떤 것과도 관계치 않으셨지요.

그들에게 조롱을 받고 무시당해도
그들에게 미움을 받고 애매히 죽임을 당할지라도
주님은 그들과 관계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한 가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하는
이 한 가지에 매여 사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강한 중심은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이 한 가지뿐이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한 가지 목적을 위하여
어떤 환경, 어떤 역사, 어떤 기적, 어떤 영광에도
머물지 않으셨지요.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아버지께만 머무시고자 모든 것에서 일어서셨습니다.

주님, 저도 이 세상 어떤 것에도
머물거나 앉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아버지께만 매달려
뜨거운 사랑으로 순종의 삶을 사시던 주님처럼
저 또한 온 맘과 뜻을 다하여
내 주님 한 분께만 매달려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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