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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이 9月에 나의 성서 가슴에 새기며 주님과 함께 조용히 걷고 싶습니다!

2021-09-12

9월 주제 : 이 9月에 나의 성서 가슴에 새기며 주님과 함께 조용히 걷고 싶습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

* 연약한 이들이 매일 묵상할만한 책이라고 하는,
  「어둠 속에 빛나는 별빛」(프랜시스 리들리 하버갈 著,    이상분 譯)이 출간되었습니다.
  연약한 이들에게 ‘별처럼 빛나는 확실한 약속’을 전달하려고 이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적 유익이 있는 축복된 섬김 되기를 원합니다.

내 주님과의 동행(마 9:17)

여기서 나오는 새 부대는
새 언약인 동시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킵니다.
새 부대 속에서만 새 포도주가 있습니다.
이 부대는 짐승의 가죽이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 포도주
즉 전날에 결코 마셔보지 못했던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에 접할 수가 있습니다.

긴 역사를 지내고
또 지내어온 옛 부대(낡은 부대)인
우리 육체 자신 속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을 접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새 사람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성령을 마실 때에
진정한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을 벗어져 나온
옛사람(낡은 부대)의 비참함에서 헤어 나와
하나님 자신 속에 잠긴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기쁨과 보람이 충만한 삶을
기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새벽 날개』 中에서 -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

유 현 지 집사님

가까운 형제에게 불어 닥친 예기치 못했던 비바람은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깝고 아픈 마음으로 형제를 품고 밤낮으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것밖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잘못은 우리가 하지만 해결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벗을 위해 간청하는 마음으로 구하는 기도는 간절했습니다.

주님은 오래 기다리라 하지 않으셨고 찢기고 상처 난 형제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낮아질 대로 낮아진 형제의 마음은 더 이상 자기를 고집하지 않았고 많은 사연을 담고 흘리는 눈물은 이미 주님을 붙든 회개의 눈물이었습니다.

그 후 형제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8월 전도 집회가 있던 날에 초청받은 형제가 행여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까 조바심하였는데, 커다란 스피커를 사다 연결해 놓고, 예배 영상 대기 화면을 켜 놓은 사진을 보내오기도 하고 한밤의 묵상 시간도 빼놓지 않고 참여하여 많은 은혜받았다며, 이제는 주님 앞에 새 사람 되어 살기로 작정하고 세상에 부질없는 것들 다 내려놓고 보니 성경 읽는 기쁨이 새롭다는 소식을 전해오기도 하였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돌아온 탕자라고 일컫는 형제의 얼굴빛은 전과 다른 평온함이었고 말끝은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로 바뀌었습니다.

주님! 아직은 어린아이 같은 형제의 걸음이지만 강한 주님의 손길로 붙들어 주셔서 견고한 주님의 터 위에 서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보좌의 나의 주님

오 진 영 집사님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골 3:15)

보좌의 주님은 오늘도
나의 평강의 왕이 되어 주십니다.

세상에 문제들 많지만
주님 안에 자리 잡고
주님 안에 뿌리내리고
내 주님 안에서만 살고자 합니다.

보좌의 주님!
내 주님으로 서 주시기에
오직 주님께 속한 평강의 마음으로
길 걸어갑니다.

이 마음 흔들림 없이
주님 향한 정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 되고 싶습니다.

주님과 함께

이 미 경 집사님

주님!
당신은 언제나 옳으시고
선하시며 온전하시기에
왜냐고 언제까지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의 주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께
구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이 나의 모든 것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길을 가며
답답해질 그때에도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하시겠다 하신
주님 모시고 평강 가운데
또 하룻길 갑니다.

이 9月에

홍 영 금 집사님

길가에
코스모스 예쁘게 피어나고
가을 하늘 높아져 가는 9月에
성서 읽기 지침서를 주신 주님!

“이 9월에
나의 성서 가슴에 새기며
주님과 함께
조용히 걷고 싶습니다!”란 주제 속에
하루하루 성서를 읽어가는 마음에는
보좌로부터 주님의 은혜가 밀려옵니다.

주님! 이 9月에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새롭고 산길은
주님께 향한 기쁨과 기대감이 넘칩니다.

이 가을!
풍성한 주님의 은혜 속에
주님을 바라봄 속에
걸어가고 달려가고 솟아오르는
강한 주의 백성의 삶으로
내 주님의 보좌 앞에
굳게 자리 잡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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