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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이 9月에 나의 성서 가슴에 새기며 주님과 함께 조용히 걷고 싶습니다

2021-09-05

9월 주제 : 이 9月에 나의 성서 가슴에 새기며 주님과 함께 조용히 걷고 싶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호 14:5,6)

* 목사님께서 쓰신 「임마누엘」과 「나의 달려갈 길」이    출간되었습니다. 나의 주님과 임마누엘의 삶이 실제적이고 생생하도록 일깨워 주시고, 나의 달려갈 길에서    얼마나 주님께 집중하여야 하는지 강하게 말씀해 주시는 소중한 책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참된 부흥을    위해 뜻있게 활용되기 원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일어나라’란 말씀에 앞서서 우리가 주님 앞에 엎드려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롭게 임해올 주의 빛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멸망할 이곳을 위해 하나님께서 내세울 등불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매달려 있는 기도가 필요할 줄 압니다. 우리의 기도로 말미암아 주의 영광이 임하여 옴으로 일어나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이 축복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우리 각자도 주님께 이런 마음으로 매여 있다면 주님께로부터 빛이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오늘도 지쳐있고 피곤한 이들에게 전해 줄 빛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매여서 모든 이의 해답되시고 도움 되신 그분 앞에 기도하며 자비를 구해 본다면, 우리의 마음에 주시는 영적 짐을 지고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구하여 본다면, 오늘도 기도함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은혜가 틀림없이 우리에게 오게 될 것 같고, 주님은 빛을 전달하고 주님의 그 해답을 전해 볼 수 있는 통로로서 일어나 빛을 발하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문제 많은 이 땅에서 주 앞에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감으로 떠들기보다, 스스로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우리가 되어감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빛을 발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해답을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사야서의 기도』 中에서 -

주님, 감사합니다!

대천에서 박 영 숙 성도님 (순학 큰고모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무지한 나는 버려야 할 자임을 이제야 깨닫고
많은 감사함이 되었습니다.

세상 바라보며 육신만 생각하고 살다 보니
주님 향한 믿음이 자라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으로 주님께 안타까움만 드렸는데

앞으로 진실로 나를 버리고 십자가만 바라보며
남은 삶 흔들리지 아니하고
참되게 주님 향해 잘살아보렵니다.

저를 지교회로 칭하여주시고 바라봐주시는
식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도나무 가지로

최 진 이 집사님

농부 되신 아버지의 손길 속에
게으르고 못된 나는 잘리고 버리워 불에 던져지고
깨끗게 하시고자 말씀해주신 주님을
전심으로 기대할 때,
“내 안에 거하라” 하신 말씀은
오늘 나의 생명 되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포도나무 되신 주님 안에 온전히 속하여
내 주님께 기쁨 드리는
많은 열매 맺는 가지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모신 평안

이 병 철 집사님

주님 빛 따라 걸어가면
세상이야 어떠하든 내 마음은 평안입니다.

세상은 이유 없이 격노하며
부지중에 올무를 놓으나
주님은 나의 발을 올무에서 건져 주시고
내 입술에 은혜를 베푸사
할 말을 기억나게 하시며

주님 모르는 이들을 위로하며
기도할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예수님, 영원토록 함께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주님

이 경 원 형제님

나의 주님! 임마누엘의 주님!
이 땅에 어두움과 혼란함 가득하고
내게 다가오는 대적도 있지만
내 삶 가운데 내게 관계된 모든 것에
임마누엘의 주님으로 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없는 오늘과 내일 살아갈 이유가 없고요,
내게 순간순간
임마누엘의 주님이 되어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일지라도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놓치지 않고 살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좋은 밭

이 성 원 형제님

고린도전서 3장에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제 마음을 좋은 밭으로
잘 가꾸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로서는 불가능하기에
언제나 주님께 나아가
제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고
주님께만 매달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저와 늘 함께 살아주세요.”

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신 경 자 집사님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 3:2)

나의 근거가 이 땅에 있지 아니하고
주님을 터 삼고
그곳에 뿌리가 박혀있음으로
본향 향한 순례자로
길 가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추구함 속에서
이 땅의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밟고 지나갈 것으로 건너게 하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시온에 오르면
브이 700고지 옹달샘으로
내 영혼을 은혜로 젖게 하시고
시원케 해주시는
주님 사랑을 먹고 마심으로

내 안에도 주님 모신
작은 옹달샘이 형성되어
주님 사랑을 흘러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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