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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보좌 앞의 기도 속에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2021-08-29

8월 주제 : 보좌 앞의 기도 속에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나의 목자 되신 주님

윤 태 일 권사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나의 목자 되신 주님!
날마다 날마다
좋은 꼴, 맑은 물로
먹여주시고 입혀주시니
제가 어디로 가리이까!

부족함이 없습니다.
넉넉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주님만 따르오리다.

주님께만 온전히 매이며
추구하며 따르렵니다.

나의 목자! 나의 주님!
주님만 불러도 얼마나 좋은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내 잔이 넘치옵니다. 아멘!

나의 왕 나의 주님!

유 복 란 권사님

예수님!
오늘도 주님께서 나의 믿음의 터가 되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시는 나의 주님!
나의 선한 목자와 감독이시요
나의 왕, 나의 구주가 되신 예수님!

참으로 무익한 자이지만
사랑하는 내 예수님을 내 안에 소중히 모시고
이 좁은 길을 따라
좁은 문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세상 바라볼 것 없고
보좌의 주님 바라보며 마음으로 조용히 솟아올라 묵상하는 이 시간도
내게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로
원하심을 따라 간구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감사합니다.

창세기 21장의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처럼
남은 길 주님의 거처로, 주님의 집으로
시온성 향해 날마다 올라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훈련의 길에서

김 정 자 집사님

주님!
저 한 사람을 얻으시고자
제 곁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기다려 주신 예수님!
많이 감사합니다.

선한 목자로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짙은 사랑으로
오늘 제 곁에 오셔서 훈련하셨습니다.
땅끝에서 나를 만나자고요.

정말 이것 없이는 안 된다고
독수리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저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훈련의 길 순종하였습니다.
주님이 주신 훈련은
내일이 없는 하루만이라는
믿음의 길, 진리의 길이었습니다.

주님!
이제는 그 광야의 훈련 속에서
더 가까이하고 싶은 주님!
오늘의 나의 주님!
오늘의 나의 구주 되신 주님!
그리운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전부

양 석 용 형제님

사람이 자기 스스로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 그 무엇을 하든
실패와 좌절뿐이고
죄와 사망의 그늘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만을 받으시고
그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함으로
영원한 생명과 평안이 되시고
그 가운데 머무는 것이 주께 영광인 것을
사람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선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은
모르고 있는 자기 사람에게
스스로의 삶은 죄와 사망뿐이요
예수님만이 전부이고 구주와 주님 되심을
끊임없이 알려주시고
나타내 주시고 보여주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만을 전부 삼는 곳에서
진정한 나의 구주와 주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제 죄와 사망은 지나갔고
생명과 평안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 하나님!

들려오네요!

나 은 숙 집사님

주님! 들려오네요.
세상은 혼탁하고 어지럽지만
무더운 여름을 지나 어김없이
가을이 오는 소리는 들려오네요.

나 자신도 내려놓고
세상도 내려놓고
조용히 주님 발 앞에 앉을 때
죄인 된 나를 향한 지극한 사랑과
“많은 날을 나와 함께 지내자”라고
속삭여주시는 사랑의 음성이 들려오네요.

주님!
9月을 준비해가는 하루하루의 시간들
무디고 무딘 나를 깨우시네요.
주님 그리움에 젖어가는 신부가 되라고
주님께만 집중된 삶을 살아가라고
내 안에 거하라고 부르시는
주님의 마음이 들려오네요.

주님!
성큼 다가온 이 가을에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주님께 복종시켜가는
내 주님께 사로잡힌 주님의 군사로 살고자 하는
이 마음 메아리 되어
세미하지만 강하게 들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