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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보좌 앞의 기도 속에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2021-08-15

8월 주제 : 보좌 앞의 기도 속에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 7:15)

❑ 날 짜 : 8월 16일(월) ~ 20일(금) 밤 9시
* 한밤 한밤 주님이 함께하여 주시고, 참여하시는 곳곳마다 주님의 나라가 생명수 강으로 역사하여 주시므로,    주님의 백성들이 큰 힘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가 뻗어    나아가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간 안내
목사님께서 쓰신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신간이 나왔습니다. 우리 마음에 너무 감격이 되는 그 말씀의 의미를 깊이 있고 자상하게 묵상하도록 이끄는 귀한 책입니다. 참된 복음을 널리 전하는 축복된 섬김 있으시기 원합니다. 

다가오는 한밤의 묵상

신 윤 희 선교사님

주님! 이 땅에서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자로
나를 만나주신 내 주님! 내 예수님!

이제는 제 마음도
주님 한 분께만 드리고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기로 정하였어요.

앞서 천국 가신 식구님들처럼
주님 사랑, 형제 사랑 가슴에 품고
주님께 사로잡혀
주님과 동행하는 이 좁은 길
정말 잘 달려가고 싶어요.

다가오는 한밤의 묵상!
온 마음으로
내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옵니다.

주님 친히 임하여 주시기를,
우리 모두의 영혼이
한밤 한밤
하늘 이슬, 하늘 만나에 온전히 잠기시도록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십자가

지 경 아 집사님

주님!
주님의 십자가!
못된 나를 처리하는 능력이기에
새로이 나를 벗고 주님을 입습니다.

보잘것없는
저 한 사람의 주님으로 서 주시고
살아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주님!
오늘도 나의 힘, 나의 능력,
나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합니다.

잃어버린 바 된 한 드라크마 같은
나도 부르시고 기다려주신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

평범한 날도 나는 무익한 자로 여기고
보좌의 주님 의지하여
오늘의 허락하신 길에서
맡겨주신 영혼들 향해
주의 자비와 긍휼 구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공로

이 남 덕 집사님

♬십자가로 인하여 나 세상에 죽고
십자가로 인하여 세상 내게 죽네
십자가 공로여 찬송할지어다
주의 십자가밖에 자랑할 것 없네♬(부록 찬송가)

오늘 길 속에서
날마다 자기는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라 하시니 참으로 감사입니다.

이 땅에 앉을 수 없기에
오늘도 허리띠 단단히 묶고
보잘것없는 내게도 허락해주시는 큰 평강 속에서
그리운 내 주님, 사랑하는 이들 계시는
저 천성 향해 일어선 마음으로 길 가렵니다.

주님의 사랑

김 가 이 자매님

세상에 이끌려 현혹될 수 있었던 많은 날
주님은 모두 다 아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날 굳세게 붙잡아 주셨습니다.

그 시간을 보내며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하실
주님 모시고 주님만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만 모시고 살래요

김 주 원 어린이 (초6)

예수님 오실 때까지
예수님만 모시고 살래요.

제가 예수님 말씀을 읽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시고
오직 예수님만 보고
예수님 따라가는 삶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세상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용서해주시고
예수님께 다시 돌아가
예수님의 어린양이 되게 해주시고
예수님만 모시는 삶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만이

작은 김 영 애 집사님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여호수아와 갈렙.
겉에 보이는 환경과 상황이 어떠하든지
오직 주님께만 매이고 싶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무덤은 나의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 생명도 나의 것입니다.
내 주님 향해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 위해,
부패하고 혼란스런 조국을 위해,
방황하는 젊은이와 연약하신 식구님들 위해!

주님!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행복,
조용히 다가와 주시는 은혜,
주님만이 나의 해답, 주님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옷

이 은 정 집사님

주님께서 주신 옷은
이 세상 권력의 옷, 지식의 옷, 물질의 옷들은
아무것 아님을 알게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옷 입으면 마음의 평강 있음으로
주님 모신 참된 길 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옷 입으면
내 삶은 오로지 주님으로 충분합니다.
남은 길도 주님으로 옷 입고 주님만 바라며
주님의 길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