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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보좌 앞의 기도 속에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2021-08-01

8월 주제 : 보좌 앞의 기도 속에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 10:16)

* “8월 한밤의 묵상”이 두 주간 남았습니다.
  많은 주님의 백성이 은혜의 밤이슬에 젖어가는 축복된 시간이 되도록 힘써 기도해 주시고요, 소식도    부지런히! 널리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실한 간구

최 연 창 권사님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사랑하는 주님을 진정 마음속에 품고
주 안에서 주님의 기뻐하시는 길에 서서
진실한 마음으로 간구하며

사도 바울 선생님께서
아들 같은 사랑하는 형제에게
다른 교훈은 없다고 하시며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이 복된 길에 서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식구님들과 같이 기쁨으로
주님의 뜻을 간구하며
잘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
끝까지 긍휼 베풀어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복된 길

최 현 자 집사님

복된 이 하루길.
오늘도 걸어가는 이 길
주님 함께하심을 아오니
복된 길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행함으로
복된 길을 걸어간 것처럼
참 포도나무 되신 내 주님의 가지로
주님만을 의지하고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 주신 말씀 따라
순종하며 섬겨가고 싶습니다.

나의 이 복된 길 놓치지 않도록
주님께 온전히 속하여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남은 길 잘 달려가고 싶습니다.

광야 길

지 미 옥 집사님

주님!
오늘도 광야 길 걸어갑니다.
이 길에 배고픔 있고 목마름 있어도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이 광야 길 홀로 걷게 아니하시고
손잡아주시는 내 주님 계시기에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광야 길 다 지나면
햇빛보다 더 찬란한 그 집
눈물 없고 슬픔 없는 천성 향해
오늘도 감사하면서 달려갑니다.

사랑하는 내 주님, 내 형제들
기쁨으로 만날 소망 있기에
찬송하며 달려갑니다.

제 곁에 계신 주님

김 세 명 자매님

주님!
세상의 수많은 위험과 고통에도
겁내지 않고 하루하루 이겨낼 용기를 내는 것은
주님 늘 제 곁에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 때로는 슬프고 괴롭고 두려워도
또 힘을 내고 인내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늘 제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늘 곁에서 저의 몸과 마음을
꼭 붙들어 주시는 주님!
저도 주님 손 꼭 붙들고 주님 향해 온 마음 다해
오늘도 내일도 나아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아이

김 하 윤 (초등 4)

주님!
언제나 저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는 주님!
저도 주님께서 기쁘게 보시는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말씀 꼭꼭 새기며 항상 주님 안에서
굳게 자라나는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주님을 불러봅니다.
항상 주님을 많이 생각하고
주님만 바라보는 주님의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조 규 연 권사님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에 두시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고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와 간구는
지난 삼월, 사월, 오월 …
오늘도 끊임없이
중보기도 열어주시는 예수님.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택하신 영혼들
예비해 두신 영혼들
부르시고 또 부르시고
기다리시고 또 기다려주시는
고마우신 예수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며
“이 내 아들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오늘은 기쁨과 즐거운 잔치 날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