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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천성 가는 길에서 참된 추구 있음으로 큰 유익 남기는 자로 서가요!

2021-07-25

7월 주제 : 천성 가는 길에서 참된 추구 있음으로 큰 유익 남기는 자로 서가요!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아 7:10~11)

8월 1일 오전예배는 인터넷 전도 집회입니다.
주님 알지 못하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초청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천국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나라로 이끌려 오도록 힘써 초청해 주시고요, 우리 주님 친히 함께해 주시고 역사해 주시는 축복된 시간 되도록 한 주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사랑의 주님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우리가 마침내 이 땅에서 정돈된 마음으로 외마디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주어진 환경도 그러하고 나의 속사람의 영적 상태도 내가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없음을 안 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이 있음을 알고 그 가운데서 한 마디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할 수 있다고요!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이것은 감정적인 것 아닙니다! 바로 나의 인격 전체를 묶어주는 뼈있는 말씀이라고 해야 옳을 줄 압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마치 다윗이 시편 57편에서 고백하듯 정함 있는 마음으로 외친 내용과 꼭 같은 내용인 줄 압니다. 우리가 주님께 이처럼 묶어진 마음으로 속할 그때 이것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인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 원하는 것 있다면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불러주시는 주님께 이끌림 받고 싶어 하는 것이 전부임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로 인한 어떤 승리나 그 무엇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님께 이끌리는 삶! 사귐과 더불어 이끌리며 내 주님의 돕는 이로 섬기고자 하는 그 마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요! 헤아려 볼수록 여러분의 영혼에 큰 빛이 있을 줄 압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요

강 명 숙 선교사님

2021년을 시작하며
3월 “우리 함께 기도해요!”로 문을 열며
주님이 나의 영혼을 향해 일하시고
형제들과 이 길 갈 수 있도록
일해주신 것이 감사가 많이 됩니다.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는데요.
지금까지 가정에서는 기도를 쉬지 않고
함께 마음을 모두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할 때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고
생각나는 영혼 위해 기도할 때
어느덧 주님의 세미한 이끄심으로
주님의 섭리 가운데 함께 일어서도록 이끄셨습니다.


이 기도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하고 힘 있는 기도의 시간으로 이끄셨습니다.
주님의 시간에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정성 다해 기도를 드릴 때
기도하는 곳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나의 영혼이 더욱 주님 향해
일어선 영혼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시고 이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은 나와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박 영 미 선교사님

주홍빛 같은 사람들에게
보혈을 흘려주셨고요,
마치 나 한 사람만을 위한
갈보리 언덕에 오르셨습니다.


수많은 인생들이 지나쳤지만
주님의 눈길은 온통 나를 주시하십니다.


끊임없이 나와 관여해 주시는
사랑의 주님!
서성거리는 나를 미워하고
젖 뗀 아이 된 마음으로 주님만 향해 갑니다.


“주님과 나”라는 관계는
끊어지지 않은 사랑이요, 언약이며
그리고 영원할 것입니다.

내 주님

동행교회 박 영 주 사모님

거친 광야 길에 의지하고 기댈 곳은
내 주님뿐이십니다.
내 영혼이 피하여 숨을 곳도
내 주님 안입니다.


주님과의 은밀한 사귐 속에
그 예수님을 옷 입고
이 거친 길
당신만의 사람으로 걷겠습니다.


내 가는 길에
조용한 얼굴빛 비춰주시면
그 빛 따라 일어서서 걸어가겠어요.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오직 주님만 존귀케 되기를
남김 없는 마음으로 구해봅니다.


그 험악한 십자가에서 나를 장사지내고
부활의 땅에서
내 주님만 모시고 걸어가겠어요.


당신께만 위로와 기쁨이 되고 싶은
이 간절함 올려드려요.


주님의 마음을

김 경 일 교수님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주께서 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은혜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있으면
보이는 것, 들리는 것에 휩싸이지 않고
주님을 앙망하며
세밀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주신 마음이 내 영혼을 주장해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삶을
추구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살면 될 것 같고 성실히 일하면 될 것 같아도
주님이 살아주시고
주님이 앞서 일해주시지 않으면 아니 되겠기에
조용한 묵상의 큰 기쁨
그리고 큰 유익을 놓치지 않고
오늘 이 순간에도 주님을 묵상합니다.


어둡고 암담하여 절망스러울 수 있는 이 시대지만
복음 안에서의 내 주님을 붙들어 가고자
목마른 심령으로
좋은 꼴, 맑은 물 찾는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께 가까이 다가서며
성서를 가까이하는 은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내 마음에 심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