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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매여 허락하시는 믿음 따라 나머지 있는 삶 살아가요!

2021-06-27

6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매여 허락하시는 믿음 따라 나머지 있는 삶 살아가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 10:15)

조그만 요단 강변

김 지 정 권사님

몸 된 교회에 허락해 주신
조그만 요단 강변을 거닐며
십자가로 함께 죽으면
그와 함께 살리시는
부활의 생명수에 젖어봅니다.

이 땅에서 부딪치는 일들 속에서
아낌없이 다 주시고 구원해 주신
그 크신 사랑에
살아도 주님!
죽어도 주님!
오직 주님 한 분으로 족합니다.

올무와 유혹이 어둠으로 다가올지라도
주님의 얼굴빛 구하며
그 진한 사랑의 향기로 젖어듭니다.

세상 모든 문이 닫혀도
하늘 문 열어주시는 주님으로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어
주님의 뜻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히마아스의 달음질

이 대 호 집사님

아히마아스는
달음질을 잘하는 자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마음으로 섬기는 다윗왕이
압살롬에게 쫓기어 위급한 때에
그는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후새의 모략을 다윗에게 전하여 줌으로
왕뿐만 아니라
다윗 편에 속한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달음질함으로 생명을 구하게 되고
달음질하여 복된 소식을 전한 것 같이

큰일은 하지 못할지라도
몸 된 교회에서 힘쓰는
하늘나라의 역사에 함께 동참하여
달음질하듯
복되고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6, 7월이 되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생명 되신 나의 주님

안 영 숙 집사님

이 세상 길 걸어가며
갖가지 염려와 근심이 몰려올 그때도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는 주님이
나의 주님으로 서 주시기에
나의 마음과 생각은 던져버리고
오늘도 잠잠히 주님만 바라봅니다.

풍랑이 일어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간 돛단배 같은
연약한 자임을 절감할 그때도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께서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라고 말씀해 주시니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마음으로부터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구원 되시네 ♬

주님의 군사

김 영 숙 집사님

사도 바울 선생님은 딤후 2장에서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하셨는데…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우리를
얼마나 생활에 얽매이게 하는지요!

이 6월에는
주님의 군사로 잘 서 가라고
계급장까지 붙여 주셨는데…
이제는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잘 서 가렵니다.

주님의 참 좋은 군사가 되려면
고난은 각오하라고 하시니
나를 부인하고
내게 오는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렵니다.

선한 목자 내 예수님

홍 유 미 집사님

저같이 부족한 자에게도
선한 목자 되어 주셔서
하늘 은혜로
풍성히 채워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드릴 것밖에 없습니다.

다시 마음 묶어
믿음으로 솟아오름으로
하늘 은혜의 이슬에 잠겨갑니다.

때로는 마음 묶어갈수록
더 가파른 길로 가는 것처럼 보일 때도
매 순간 나는 부인하고
내게 있는 십자가는 지고
주저함 없이 따를 때
선한 목자와 함께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주님!
이 길 끝까지
선한 목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양으로만
서 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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