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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깨어서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2021-05-09

5월 주제 : 깨어서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계 1:9)

출애굽기 15장에서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출 15:26)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향하여 아주 당연하고 꼭 있어야 할 짤막한 이 네 마디 말씀 중에 세 마디 말씀 속에는 ‘언제나 뜻을 정하여’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will’이란 단어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라고 할 때 그냥 청종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뜻을 정한 굳은 마음으로 부지런히 청종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그런 모습입니다.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라는 말씀도 그냥 사는 정도가 아니라 뜻을 정하여 의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그런 단어가 분명히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라는 말씀도 그냥 명령에 귀 기울이는 정도가 아니라 뜻을 정하여 귀 기울이겠다는 정한 뜻이 포함되어 있는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앞의 세 가지 뜻이 잘 정해져 있으면 당연하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모든 규례를 철저히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가면 주님께서 분명히 치료하는 하나님이 되어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주님께 속한 주님의 백성, 분명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마음은 틀림없고 “내가 긍휼히 여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내게 구하는 백성」 중에서 -

귀하신 주님의 사랑

백 옥 이 권사님

주님! 주님!
자꾸 불러도 부르고 싶은 나의 주님!
보고 싶습니다.

영원한 하늘 처소 향해
빈들판 골방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엎드려
주님과 사귐 속에 기도하며 한밤을 지내고 보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
주님! 내 주님 되어 주심이 참 감사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목자이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이 평강.
주님 생각하고 바라보는 이 마음 잊어버리지 않고자
주님 꼭 붙잡고 주님 얼굴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주님이 긍휼 베풀어 주시고 구원해 주시니
육신의 불평을 던져버리고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비록 육신은 연약하나
영혼만은 청춘 못지않게 주님께 순종하며 살도록
주님! 꼭 붙잡아 주옵소서.
아멘. 아멘.

놀라운 은혜

임 종 재 전도사님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고통과 두려움과 염려 속에 살아가지만,

보이지 않지만 뚜렷하게
우리 위해 살아주시는 주님과
어지러운 환경에서도
주님의 붙드심과 돌보심 속에
참된 평안과 함께해 주시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약속의 자녀인 이삭에게 유업을 상속하셨듯이
주님 떠나서 살 수 없는 언약적인 마음으로
주님께 속한 주님의 지체된 자에게 기름 부으심으로 힘과 소망과 생명으로
환경보다 더 가까운 실상으로 살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영광스런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한 지체로
머리이신 주님 잘 붙들므로
주님의 생명과 말씀 속에
주님 잘 따라가고 싶습니다.

천성 가는 길에서

모 영 자 권사님

주님!
오늘도 날 향하신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주님 계신 천성 향하여
주님 붙들어 주시는 손길 아래서
포도나무 가지로 나아가게 하심
찬양 감사 올립니다.

젖뗀 아이가 어미 품에서 만족해하듯이
무익한 내가 아니요 오직 주님만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오직 주님만을 구하고 원하옵니다.

보냄 받은 이 땅에서
내 주님 가까이하고자 사귐 하며
주님의 원하심을 알고 순종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섬겨드리고
그 어느 곳에든지 주님을 모신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주님의 다스림과
주님께 사로잡힌 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나라로 서가고자 참으며
주님께 동참하며 나아가렵니다.
이 길에 주님께 낌새 없이 가도록
긍휼 베풀어 주옵소서.

내 백성

나 은 정 집사님

주님! 오늘 나에게
“너는 내 것이라 내 백성이라” 하시며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라고 하신 놀라운 말씀에 경배드립니다.

진정한 그의 백성 삼으시고자
그 피로 맺은 언약으로 나를 사시고,
부활하신 영광스러운 주님을
오늘 나의 머리, 나의 심장, 나의 힘으로
허락해 주시며 먹으라고 하신 주님!
제가 성령님 안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취합니다.

내 모든 시간과 삶 속에서
인도해 주시고 다스려 주시는
주의 백성 된 삶을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내 백성이다. 내가 긍휼히 여길 것이다.”
주님께서 나의 주님, 나의 왕이시고
내가 주의 백성이면 족합니다.
이 길에 긍휼을 온 마음으로 구합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며
주님의 법으로 이끄시고 다스려 주시는
새 언약에 매여 다스림 받는 주의 백성 된 길에
철저히 서가고 싶습니다.

주님!
이 예루살렘 성을 떠나지 않도록
긍휼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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